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삼이그렇게좋은가요?먹고계신분..?

보리공주님 조회수 : 3,143
작성일 : 2012-08-24 15:57:10

제가나이가아직..많은편은아닌데...

 체질이..잘붓고..얼굴부종이..잘되서...한약을잘못먹어요 ㅠ

 근데이번에...조금유명한사람과...홍삼..하는곳을가게되었는데...

그주인장..아주머니얼굴을보고 경악을...금치못했어요

피부가애기피부...나이가70이다되가는데...정말 농담아니고20대후반정도의피부였습니다

잡티는하나도없고

무엇보다 피부에 광이난다해야하나....

그아주머니가30년간..홍삼+하수오+도라지+산마..가루낸거...미수가루처럼..매일타먹고...했다는데..

노화방지에는..최고라고 엄지손가락을계속...올리더군요..

조금비싸지만30만원정도에...샀는데...

제가먹어도되나싶어서요...홍삼은 붓기많은사람과상관없을까요?

 하두 호기심나서...홍삼효능쳐보니..주름살안생기구...노화예방..맞긴맞는데..

정말..좀안늙게해준다는소리에..혹하더라구요

홍삼꾸준히먹고계신분없나요?그아주머니가..하는말이...사람들이몇달먹고효과안느껴진다고..안먹는사람이태반이라면서...

IP : 183.104.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24 4:08 PM (211.51.xxx.98)

    그 아주머니는 원래 피부가 곱게 태어나셨을거예요.
    다만 홍삼을 꾸준히 먹으니 감기 예방이 되는 건 확실해요.
    아무래도 몸에 좋겠죠. 더불어 운동까지 하면 체력과
    피부 다 좋아질거예요.

  • 2. 홍삼
    '12.8.24 4:15 PM (121.172.xxx.131)

    홍삼을 드실꺼면 꾸준하게 드셔야 해요.
    단기간 드시는걸로는 효과 없어요.
    그 아주머니는 몸에 좋은것 아주 꾸준하게 드시기도 하지만
    관리를 잘 하시는분 같네요.

  • 3. 까마귀날자 배떨어진다.
    '12.8.24 4:18 PM (121.167.xxx.51)

    글을 읽어보니 ...

    제가 지난주에 몸이 너무 힘들어서 홍삼을 급하게 과다하게 마셨어요.
    그런데 이번주 초에 반짝 3일정도 얼굴이 환해지더라구요.
    피곤한거 없어지는듯한 환함 + 깨끗한 느낌.

    그런데 오늘은 다시 돌아왔네요.

  • 4. ...
    '12.8.24 4:53 PM (1.241.xxx.113)

    딴건 모르겠고 제가 갱년기라 생리를 안하는데 꼭 홍삼중에 정관장에서 나온 여성용홍삼만 먹으면
    틀림없이 생리를 했어요.

  • 5. 저는
    '12.8.24 6:32 PM (218.159.xxx.194)

    홍삼이 맞는 체질이라 그런지 마셨다 하면 금방 효과가 나더라구요.
    피로가 덜 하고 피부도 좋아지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405 인간은 누구나 소시오패스적 기질이 있다고 들었어요. 5 ... 2012/09/08 2,679
152404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롯데 or 신세계 4 아울렛 2012/09/08 3,110
152403 안철수님과 문재인님 단일화 못할수도 있나요? 7 올래 2012/09/08 1,799
152402 여자도 바람둥이가 있나봐요?? 11 K 2012/09/08 6,093
152401 국가정보원 마이크로필름을 보는 세력... 3 나꼼수 2012/09/08 1,037
152400 부동산 가격 상승이 내 월급에 미치는 악영향. 7 ㅇㅇㅇ 2012/09/08 1,886
152399 친구를 돕고 싶어요 *** 2012/09/08 1,020
152398 남자애들 콧대요~ 8 중1 2012/09/08 3,380
152397 교원빨간펜 교사 3 ㅁㅁ 2012/09/08 2,677
152396 왜 국민은 정치인에게 속기만 할까? 4 외면과무관심.. 2012/09/08 872
152395 어제 문재인 후보가 sbs에서 토론한 것을 보고 싶은데 1 ㅠㅠㅠ 2012/09/08 1,254
152394 매운거 먹고 배 아릴때 8 어떤 방법 2012/09/08 22,829
152393 왜 송전탑투성이인 용인으로 이사가냐고 비아냥대는 친구 5 속상해요 2012/09/08 4,677
152392 옷발은 몸매가 관건이라는 건.. 젊을때나 그렇지 나이들면 무조건.. 86 ........ 2012/09/08 22,562
152391 투우 좋아하세요? 5 투우 2012/09/08 1,478
152390 장터 팸셀제품 참 비싸게 파네요 5 2012/09/08 2,106
152389 영어 잘 하시는.분 알려주세요. 7 원어민 2012/09/08 1,414
152388 고3 엄마면 다 알아야하나요? 28 무심한 고3.. 2012/09/08 4,659
152387 박원순 시장님도 참 좋은데 시장 마치고 한번 나오셨으면.. 5 오리무중 2012/09/08 1,311
152386 남편의 바람을 시댁식구들이 알고도 묵인했다는게 참을수없어요 10 2012/09/08 4,141
152385 금방 들통난 금태섭의 거짓말. 46 안철수불륜 2012/09/08 11,436
152384 강화도에서 생산한 고추가루 4kg 16만원이면 가격 적당한가요?.. 8 .. 2012/09/08 5,689
152383 피나 3D 그리고 갤러리 잔다리에서 열리는 도나타 벤더스 사진전.. 아트_ 2012/09/08 1,277
152382 친손자에대한 애정이 이정도인지 궁금합니다 1 친손자 2012/09/08 1,289
152381 제가 사형제도를 반대하는이유 그리고 중형주의 6 인세인 2012/09/08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