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보다 4살어린데 자기라고 부르네요..

싫다 조회수 : 2,745
작성일 : 2012-08-23 19:03:16

나보가네살어린사람이  자기자기  하는거 어떠세요?

전 정말별로인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46세에요

IP : 1.227.xxx.20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의
    '12.8.23 7:05 PM (110.10.xxx.194)

    예의 없는 사람이니 저 같아도 불쾌하겠어요.
    그 단어는 동갑이거나 연하에게만 쓰는 말 아닌가요?

  • 2. 염치
    '12.8.23 7:11 PM (125.135.xxx.131)

    모르고 못된 여자인 거죠.
    어떤 여자는 자매가 줄줄이 엮여 있으면서도 지 몇째 언니뻘인거 뻔히 알면서도 그러더군요.
    못돼서 그래요.

  • 3. ..
    '12.8.23 7:13 PM (58.127.xxx.119) - 삭제된댓글

    ㅉㅉ 못배워먹은..
    10살 어린 사람에게 똑같이 자기 소리를 들어봐야 알까요?

  • 4. 아바타
    '12.8.23 7:22 PM (116.123.xxx.184)

    야..까불지마라! 하고 냅다 뭐라 해주셔용..
    암튼 그냥 참진 마시고 호칭 정리를 하셔야 겠네요..

  • 5. **
    '12.8.23 7:23 PM (116.34.xxx.197)

    작은 아이 엄마 모임중에 젤 어린 엄마가 그레요~~누군든지 자기야~~

    다른 엄마가 4-5년을 듣다 보니 다른 모임에서 자기야~ 했다고 호되게 한소리 들었더라고요.

    작은 아이 엄마 모임에서 보니...다른 성격이 무던하고 ...이 젤 어린 엄마도 몰라서 그러는데 어찌 갈치나요?
    저희는 이것도 그사람의 한부분이라 생각하고 그냥 같이 봅니다. 나쁜 의도는 없다고 봅니다.

  • 6. 저도
    '12.8.23 7:28 PM (121.168.xxx.97)

    자기 란 말 정말 싫었는데 동네 인간관게에 접어들며 나도 모르게 쓰게 되더라구요.
    정말 호칭 어떻게 했음 좋겠어요.

  • 7. 근데
    '12.8.23 7:48 PM (113.10.xxx.243) - 삭제된댓글

    사실 우리동네 엄마들은 나이정리도 안해서 그냥 누구어머니 하고 말고
    자기야, 누구엄마 뭐 이래도 무관심해요
    그냥 스타일이려니
    별로 안예민해지던데
    나중에 알아도 말이죠 그게 그리 중요한가요?

  • 8. 어린사람이
    '12.8.23 7:51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윗사람에게 쓰면 듣기 안좋지만 동갑이나 연하인 사람에겐 괜찮은거 같아요.

  • 9. 원글님이
    '12.8.23 8:27 PM (27.115.xxx.207)

    자기랑 동년배인줄 알았나보죠..

  • 10. 그런데
    '12.8.23 9:04 PM (211.181.xxx.33)

    그 자기야 라는 호칭이요. 원래 동성끼리도 쓰는 말인가요? 연애할때 쓰는 말 아니고요?
    편견에 쩔어 있어서 그런지 동네 아주머니가 자기야~ 자기는~ 하면 소름이 돋아요.

  • 11.
    '12.8.23 10:52 PM (1.227.xxx.233)

    서로나이 다알아요 이분도 성격은 무난한거같은데 그냥몰라서 쓰는것 같아요 갈치기도 그렇고..
    그래도 자기 자기 말끝마다 하면 한마디 해주고픈 생각이 들죠..참아야죠뭐

  • 12. 저도
    '12.8.23 11:26 PM (188.22.xxx.243)

    자기야 소리 들으면 소름 끼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275 선택이지만 실제로는 근거리인 고교.. 고민 2012/09/03 1,005
150274 후진주차 중 쿵!!! 스리슬쩍 도망가던 아줌마 4 주차중 2012/09/03 3,532
150273 나가수 새멤버 보셨나요? 으허허헉! 19 깍뚜기 2012/09/03 7,504
150272 우리 아이는 왜 이럴까요? 2 고니 2012/09/03 1,567
150271 70年生을 기준으로 작은키의 기준이 얼마인가요? 24 왜 나보다 .. 2012/09/03 5,010
150270 스마트폰 분실했는데 폰이 하루만에 중국 갔나봐요.ㅠㅠ 6 대처불가 2012/09/03 4,475
150269 탤런트 이기선씨,박순애씨억하세요?? 16 이기선 2012/09/03 21,045
150268 햄버거 안에 든 패티같은 고기만들려는데 재료좀요~ 6 함박 2012/09/03 1,403
150267 소개팅후 맘에안들어도 또 만난적있으세요? 4 .... 2012/09/03 3,167
150266 25살에 42세 선 들어온 적 있어요.^^ 13 .. 2012/09/03 4,227
150265 이전엔 그런적없는데 커피마시고 나니 심장이 두근두근해요 5 잘되요 2012/09/03 2,242
150264 호박알도 팔수있나요? 1 호박알 2012/09/03 865
150263 피부탄력얘기가 나와서 미애부 2 블루마운틴 2012/09/03 4,076
150262 이주영이라는 여자 탈렌트 기억하시나요? 9 이주영 2012/09/03 7,950
150261 베이비시터 그만두시라할때 1 베이비시터 2012/09/03 3,219
150260 씨티카드로 인천공항라운지 이용해보신분!!! 6 궁금이 2012/09/03 4,547
150259 누런..늙은 호박으로 호박전해먹고 남은 호박은 어찌보관하는게 좋.. 3 호박좋아 2012/09/03 1,914
150258 보험약관대출을 받을때 어떻게 해야 신용에 덜 영향이 가나요 4 .. 2012/09/03 1,912
150257 강남구 도곡중 어떤 학교인가요? 3 dma 2012/09/03 1,822
150256 저... 아이 둘 있는 직장맘이예요 4 직장맘 2012/09/03 1,853
150255 아파트1층 정원에서 고기구워먹는 행동 6 냄새 2012/09/03 9,352
150254 삼익피아노 1996년에 구매한건데요. 2 삼익 2012/09/03 1,991
150253 검은깨 구입하려는데... mk 2012/09/03 877
150252 카카오스토리 이제 편하게 해요 시원 2012/09/03 1,494
150251 피부 탄력에 좋은게 뭘까요? 9 노화 2012/09/03 4,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