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마트 푸트코트에서 ㅠㅠ

.. 조회수 : 2,393
작성일 : 2012-08-23 11:54:37

마트 푸트코트에서 애기랑 밥먹으려고 앉았는데

맞은편 젊은 아가씨 3명중 한명이 강아지 안고 다니더라구요

하필 앞 테이블에 앉아서 밥먹던데

강아지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노네요

비위 상해서 몇번 째려봤는데 무시하더니 보란듯 더 그러고 놀고

애랑 둘이 있어서 머라 한소리 못했는데 참 보기 안좋더라구요

다른사람 밥먹는데서 그런거 보니까

제가 몇번 째려봤는데 더 빤히 보던 아가씨 ~!! 좀 그러지 말자~

IP : 58.87.xxx.2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2.8.23 11:56 AM (122.32.xxx.174)

    사람 입에 들어가는 식품류 파는 빵가게, 마트등등에 입마게도 하지 않고 털이 날리는 강아지 안고 들어오려는 사람들 어찌 좀 했으면 좋겠어요
    자기네야 개를 무쟈게 사랑하니 자기네집 식탁위에 올려놓고 개털 들어간 밥을 먹던가 말던가 알바 아니지만, 왜 다른이들이 고통을 받아야 하는지....-.-;;;

  • 2. ............
    '12.8.23 11:57 AM (211.179.xxx.90)

    관리자에게 건의 드리는것이 더 효과적일것같아요 그러다 감정적으로 얽히면 기분만 상하죠,,,

  • 3. 마트
    '12.8.23 12:01 PM (39.121.xxx.190)

    마트는 안에 애완견 두는 사물함?같은거 있잖아요. 왜 안고 들어오는지?????
    저도 개 좋아합니다만 저런 사람들이 애견인 욕먹여요

  • 4. 저도 애견인이지만
    '12.8.23 12:02 PM (121.135.xxx.104)

    마트에 개 못들어 오는데 어케 들어 왔을까요?
    개념없는 미친것들 저런것들때문에 공공질서 잘지키는 애견인까지 욕을 먹지
    미친것들

  • 5. 보면
    '12.8.23 12:02 PM (39.121.xxx.190)

    이어서

    보면 애나 동물이나 사랑해주면 되지~하면서 훈육방법이나 이런거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이 애/동물을 망쳐요.생명을 키우면서 사랑도 중요하지만 케어나 예절, 훈육도 필요한데 내 애/동물 내가 기살려주고 잘 키우면되지 니들이 왜!!!라는 사람들은 생명키울 사람들이 아닌거 같아요

  • 6. ㅜㅜ
    '12.8.23 12:28 PM (112.223.xxx.172)

    그때 할말 못하고 인터넷에서 이런다고 그 사람들 안 달라져요.

    아 정말 그런 인간들 한판 붙었으면 좋겠는데,,

    문제는 그런 것들이 전투력도 좋다는 거죠.

  • 7. 슈나언니
    '12.8.23 1:43 PM (175.223.xxx.230)

    그런 경우 보안요원 불러서 처리하세요.
    음식먹는곳에 게다가 사람 음식 놓고 먹는 식탁에 개를 올리고 놀다니..
    지 집 식탁이라면 몰라도 여러 사람 쓰는건데.. 너무 개념없다.

  • 8. ...............
    '12.8.23 5:14 PM (211.179.xxx.90)

    문제는 그런 것들이 전투력도 좋다는 거죠. 2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916 초2 아이 배가 아픈데 약 있을까요? 15 111111.. 2012/09/07 1,834
151915 담임샘께 편지써보내고 5 이침부터 2012/09/07 2,076
151914 심심해서 oppa로 인터넷 사전 검색했더니 오빤강남스타일 사전이.. 내게는 올림.. 2012/09/07 1,708
151913 이혼 변호사 상담 어떻게 하는 거예요? 2 질문 2012/09/07 2,569
151912 알바들이 조선헤드로 베스트 1 2012/09/07 1,371
151911 (급)지멘스 식기세척기 쓰시는분이요? 2 원츄 2012/09/07 3,302
151910 어제 신세계 갔다가 열폭했다고 글 썻던 사람이에요 1 쳇바퀴 2012/09/07 3,078
151909 딸내미가 다쓴 볼펜을 안버리고 모아요 29 ... 2012/09/07 6,018
151908 9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09/07 1,479
151907 캐리어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1 캐리어 2012/09/07 2,407
151906 안철수의 문재인 죽이기 12 $&$ 2012/09/07 3,381
151905 하루 3회 인슐린 주사 어쩌다 한끼 거르면 안될까요? 3 인슐린 2012/09/07 2,712
151904 그렇게 재밌데요! 2 이 두가지가.. 2012/09/07 1,624
151903 살아있는 죽음, 부신피로증후군... 삶이 고통이네요. 도와주세요.. 10 제나 2012/09/07 14,806
151902 견진성사 받으면 도대체 뭐가 달라지죠? 5 카톨릭신자분.. 2012/09/07 3,125
151901 임신중기인데 배가 콕콕 찔러요 2 임신중 2012/09/07 8,613
151900 말 잘 하는 방법..? 5 2012/09/07 2,126
151899 코코아 타는 방법 알려 주세요^^;; 4 코코아 2012/09/07 2,924
151898 피부 스케일링 받을경우 담날까지 붉은기가 지속되나요? 3 피부과 2012/09/07 2,605
151897 쌀밥 참치 볶은김치 김자반 고추장살짝 넣고 비비면 5 배고파요 2012/09/07 2,585
151896 아기 온도 38.6도 12 야옹엄마 2012/09/07 16,290
151895 뜬금없이 밤에 보는, 여성 인디언 성년식 노래 .. 2012/09/07 1,532
151894 응답하라 보시는 분들 급 질문이요 3 ... 2012/09/07 2,572
151893 82때문에 보기시작한 들마와 하게된것 . 바람이살랑 2012/09/07 1,768
151892 어떤 사람들이 말도안되는걸 끝까지 주장하는 이유. 7 ㅇㄹㅇㄹㄹ 2012/09/07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