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웃사람 잼나게보고왔어요~

조회수 : 2,796
작성일 : 2012-08-22 16:12:50
아무정보도 접하지않은 상태에서 봤는데 후회없이 잘봤네요 스릴러인줄도 모르고 간거라 좀 잔인하거 무섭기도했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게 집중도가 좋앗어요~ 사채건달? 그분 꽤 웃기구요ㅋ 전 슬퍼서 눈물도 흘렸네요 쓰고보니 온갖 장르가 다 버무려져있는거 같지만 기본은 스릴러.. 요즘 범죄와 맞뮬리는점도있네요 ... 끔찍한 범죄에 씁쓸하기도하지만 영화적재미는있어요~
IP : 180.182.xxx.20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22 4:14 PM (211.246.xxx.94)

    강풀 작품 다 읽어서 내용은 아는데 영화로 나와서 정말 기대하고 있어요 내일 혼자 보러갈건데 재밌다니 빨리 보고싶네요^^

  • 2. 자몽
    '12.8.22 4:16 PM (203.247.xxx.126)

    잔인하진 않은가요?

  • 3. ~~
    '12.8.22 4:19 PM (203.226.xxx.14)

    임산부가 보기에도 괜찮을까요? 만화로 다 봐서 놀라거나 많이 무섭진 않을것 같은데. 알투비 보려다가 잼없대서 이거볼까 하구요

  • 4.
    '12.8.22 4:20 PM (180.182.xxx.201)

    아무래도 어두운 주제라 쫌 눈을 감고 보기도...근데 생각보다 무서워요.. 여자관객들 놀라던데요

  • 5. 이끼와 비교하면
    '12.8.22 4:24 PM (121.165.xxx.55)

    하긴 이끼가 무서운건 아니었죠.
    근데 이끼가 왜 19금 판정을 받았을까, 지금 생각해도 이상하긴 하네요.

    악마를 보았다 보다 무섭나요?
    전 이영화 그래도 그때는 재밌게봤는데. 지금 생각하니 철학이 없는거 같기도 하지만...

    근데 쥬라기공원이나 투모로우 같은 영화도 좀 무섭긴 무서웠는데 같이 간 임산부는 신나게 보던데요.
    어느 정도 무섭다는건지 궁금하네요.

  • 6. ...
    '12.8.22 4:32 PM (116.43.xxx.12)

    직접적 살인하거나 그런거는 안보여줘요..행동으로 짐작할뿐...칼도 나오고..그렇지만.
    기분나뿌게 잔인한거는 없어요....
    원작을 워낙 진지하게 본터라..좀 집중도나 흡입력은 저는 떨어지던데요...^^
    제경우 이끼는 원작을 안보고 봐서 잼나게 영화본 케이스....ㅡㅡ;;이것도 케바케인듯 싶어요 ㅎㅎ

    그 연쇄살인법이 만화랑 너무 흡사해서 찾아보기까지.....근데 멀쩡한 사람이더군요 ㅋ 제대로 무서웠어요.
    감동도 있고...볼만해요.

  • 7.
    '12.8.22 4:33 PM (180.182.xxx.201)

    저도 혼자 잘보고왔어요~ 혼자봐야 집중이잘되요~ 엄청 무섭다라기보단 깜짝 놀라는 정도요? 더이상 말하면 스포!!

  • 8. 마들렌
    '12.8.22 6:04 PM (211.179.xxx.90)

    저도 보고 싶은데요 애들 방학끝나면 그날 바로 달려가려구요..

    만화는 예전에 한 회씩 기다려가며 본 터라. 아무래도 원작과 비교는 되겠지만
    비교하면서 보는것도 작은 재미니까요,,,

    아역배우 연기도 기대되고,, 그 악역도 프로필은 평범하던데 영화포스터에선 완전 악역으로 보이던걸요

    기대하고 있어요

  • 9. 재미
    '12.8.30 5:49 PM (1.241.xxx.40)

    아역의 가발이 참 거슬리긴하던데 킬러의 연기와 모습이 정말 소름이엇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918 영국 학교에서도 강남 스타일 2 기분이 좋아.. 2012/09/12 2,614
153917 혼자 사는 여성, 변기 뚜껑 올리고 외출하는 이유 2 꼬마자동차 2012/09/12 4,425
153916 실거주목적으로 집 사신분들은 집값이 오르건 떨어지건 큰 문제 없.. 61 멋쟁이호빵 2012/09/12 18,129
153915 쇼파커버 무슨색으로 할까요? 3 개똥맘 2012/09/12 2,210
153914 워커힐 영업장 1인 식사권 2매가 생겼는데 갈 만해요? 1 워커힐 2012/09/12 1,721
153913 25년 전쯤..강남의 무지개인가..우성아파트근처 상가의 피자 리.. 3 아 옛날이여.. 2012/09/12 2,506
153912 영작 몇개 좀 가르쳐 주세요. 1 부탁좀요. 2012/09/12 1,076
153911 애 놓다도 사투리죠? 2 ... 2012/09/12 2,831
153910 스마트폰으로 네비게이션 사용할 때 데이타요금은 얼마나 나올까요?.. 4 네비게이션 2012/09/12 9,576
153909 그 일식집 삼성동의 "요**나" 네요. 3 응칠앓이 2012/09/12 3,516
153908 수시 원서쓰고 나니 마음이 안정이 안되요ㅠ 2 고3엄마 2012/09/12 2,228
153907 박근혜 할머니는 인디밴드도 7 456 2012/09/12 1,783
153906 맞춤법이요.. 누었습니다/누웠습니다 어떤게 맞나요?? 10 나는 엄마... 2012/09/12 6,128
153905 식상하시겠지만 인간관계 조언좀 부탁드려요. 154 인간관계 2012/09/12 24,356
153904 입맛 없애는데는 에스프레소가 최고네요 3 나님 2012/09/12 2,480
153903 결혼하고나서는 어떨까요? 7 잠시만 익명.. 2012/09/12 2,797
153902 와우.......폭탄 터진다 4 .. 2012/09/12 4,100
153901 어두운곳을 보면서 괴물이 있다거나, 어두운방에 들어가면 후다닥 .. 9 겁많은 5살.. 2012/09/12 2,295
153900 태웅이 양보하는거 어디서 감 잡으셨어요? 18 짜릿~~ 2012/09/12 4,592
153899 거참 조용하네 8 .. 2012/09/12 2,097
153898 서인국 키스신때메 저 또 설레네요 14 ... 2012/09/12 5,358
153897 헬퍼이모되기(웨딩) 2 ........ 2012/09/12 3,430
153896 우리 요끼 집자랑 소심하게 해볼께요 4 2012/09/12 1,582
153895 항공권 예약할때 대기상태면 3 .. 2012/09/12 2,605
153894 부산여행 가면 서면시장골목에 떡 맛나요(추천해서 갔음) 2 ㅜㅜ 2012/09/12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