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가 힘들고 일하고 싶으면

mm 조회수 : 4,406
작성일 : 2012-08-22 02:21:59
남편 전업시키세요
간단합니다 일하고 싶은데 어쩔수 없이 전업한다면 남편 시키세요
아님 미혼인 분들은 전업 할수 있는 남자 구하세요
대신 집해오고 애들 교육비에 생활비 노후까지 혼자 책임져야겠죠??
간단한거 가지고 논란이 일어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IP : 211.234.xxx.25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2 2:26 AM (115.41.xxx.10)

    이 분은 왜 이러심?

  • 2. ...
    '12.8.22 2:29 AM (116.126.xxx.31)

    이 분은 왜 이러심? 222222

  • 3. /////////
    '12.8.22 2:31 AM (1.177.xxx.54)

    이분법적이네요. 흑과 백.그것외에는 암것도 없는.

  • 4. ㅋㅋㅋ
    '12.8.22 2:33 AM (14.47.xxx.204)

    하..밑도끝도 없는 이 나노개그.
    목놓아 웃고 가요 ㅋㅋㅋㅋ

  • 5. mm
    '12.8.22 2:34 AM (211.234.xxx.253)

    이게 왜 이분법적인지...;;

  • 6. ...
    '12.8.22 2:40 AM (118.33.xxx.60)

    ????????

  • 7. ...
    '12.8.22 2:49 AM (211.215.xxx.71)

    우리언니 언니가 집했고 형부는 50평생 놀구먹고 언니는 지금도 나가서 형부와 조카
    뒷바라지 하고 있지요.
    좋아보이세요?
    형부라는 사람 신혼때 한번 형부라고 불러보고 그 다음부터는 쳐다도 보기싫은 사람 되버렸으며
    조카는 시댁에 한발짝도 안딛고 살지요.
    그리고 조카는 아비라는 사람한테서 온 전화는 안받으려고 하는 우리 조카 볼때마다
    충분히 이해하는 눈빛 보내주게 되더군요.
    원글님 이것이 좋게 들리시나요?
    남성이 할일을 못한다는 것이 집 뿐이겠어요.
    그런 무능한 남편이 아내가 나가서 일을 할때
    집에서 청소하고 아이키우고 살림도 잘하고 친정식구에게 전화하고 사근사근 할까 싶네요.
    여자가 전업주부를 할때는 시댁을 챙기지만
    맞벌이내지 혼자 벌때는 어느여자가 시댁에 시댁가서도 열심히 공손하게 시부모님께 잘하겠어요.
    멍청하고 무능한 남편 잘 키워주어서 고맙다구 인사하기 쉽지 않을거 같아요.

  • 8. ..
    '12.8.22 3:14 AM (211.234.xxx.253)

    전업가치를 폄하한적 없어요 글 어디에 그런 내용이 있죠??
    그냥 살림과 육아가 힘들면 남편시키라는 거에요
    돈 버는것도 싫고 육아 살림도 싫으면 결혼하지 마시구요

  • 9. ㅋㅋ
    '12.8.22 4:10 AM (211.176.xxx.155)

    남편은 무슨 무생물인가요? 시키는대로 이거하라 저거해라 그러는게 더 미친거죠.
    그리고 직장 동료가 힘들다고 투덜거리면 님은 그냥 딱 잘라 그만두라고 조언하시나요?
    집안일 하면서 힘들때는 하소연도 할 수 있는거지...
    집에 일하는 사람은 힘들때 힘들다고 말도 못하는 겁니까?

    전업을 하찮게 보지 않으신다면...
    세상 살기 힘들다 호소하는 사람한테 태어나지 말지 그랬냐...이런 식의 하나마나한 얘기 하고 있는 겁니다.

  • 10. hh
    '12.8.22 7:07 AM (125.132.xxx.67)

    아이고 해결도 참 쉽다 상상력글짓기대회 나왔는지? ㅉㅉ

  • 11.
    '12.8.22 7:35 AM (203.226.xxx.84)

    댓글들이 더 웃김
    뭐가 틀린말!??
    생물헉적으로 할수 없는 임신과 출산 말고,
    역할바꾸기가 왜???

    찔렸나보오들... 원글님 정곡 찔렀다는;;;;

  • 12. 은현이
    '12.8.22 7:46 AM (124.54.xxx.12)

    원글님은 아기도 남자 보고 낳으라고 할 기세네요
    전업 하시는 분들이 어느 시점 부터 전업으로 생활 하시게 되는건가요?
    임신하고 아이낳으면서 신체적 능력 떨어지고 견디다 못해 전업 하는것이 아닙니까?아기 거져 생긴다고 생각하는
    남성분들은 제발 결혼 하지 말고 혼자 세요.
    맞벌이 할거면 도와준다가 아니고 내 일이다 생각하고 집안일 하시구요.

  • 13. 눈버렸네
    '12.8.22 9:08 AM (58.143.xxx.184)

    별 찌질이가 다 있네...

    여자 집사오고 직장 다녀도 전업도 못하는 남편들도 얼마나 많은데
    부친개 뒤집는걸로 생각하는 이런 단순함!

  • 14. ㅊㅊㅊ
    '12.8.22 10:43 AM (112.223.xxx.172)

    이게 왜 이분법?
    틀린 구석 없는데요..;
    이런 말만 나오면 화들짝 방어벽부터 치시네요.

  • 15. ....
    '12.8.22 11:00 AM (119.67.xxx.202)

    전업을 제대로 해주면 시킵니다.
    방바닥에다가 엑스레이나 찍고 있을 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761 한겨레신문사에서 전화왔었어요. 이따 뵈어요. ^^ 5 그립다 2012/09/02 2,474
149760 오늘 코스트코 영업하나요? 1 일요일 2012/09/02 1,198
149759 오피스텔 분양 받아볼까 하는데.. 4 고민중 2012/09/02 1,637
149758 맛있는 피자집 찾아요~~~~!!!, 서울에서요. 17 게으름 피자.. 2012/09/02 2,871
149757 학원선생을 하는데, 정말 요즘 애들 개념이 없네요 5 2012/09/02 4,294
149756 오늘밤11시 MBC 2580에서는 표현의 자유에대해서 방송합니다.. 오늘밤 2012/09/02 986
149755 미혼인데 돈을 너무 헤프게 써요, 조언 좀 ㅠㅠ 14 .. 2012/09/02 4,061
149754 집에서 스파게티 자주해 드세요? 생각보다 간단하고 맛있네요..... 15 ..... 2012/09/02 4,626
149753 구글번역기 처럼 동영상 영어번역 1 궁금해요 2012/09/02 6,387
149752 시부모님제사를절에서하시는분도계시나요. 2 며느리 2012/09/02 2,128
149751 뽐뿌에서 스맛폰 사는게 훨씬 싼가요? 13 외출준비중 2012/09/02 2,773
149750 영양제 흡수율 나온 사이트 궁금 2012/09/02 1,603
149749 영어로 부르는 강남스타일 1 ㅋㅋ 2012/09/02 1,340
149748 커피숍인데...음악을 전혀 안트는 커피숍.. 8 -_- 2012/09/02 3,325
149747 은행에서 채권투자를 권하는데 안전할까요? 11 부탁합니다 2012/09/02 2,558
149746 장준하 선생 실족사의 유일한 목격자 김용환씨의 수기 (1993년.. 8 김용환씨 수.. 2012/09/02 4,018
149745 누구를 위한 기도일까요..제발 정신좀 차리시길.. 6 아들네 2012/09/02 2,022
149744 정말 맘이 아프네요. 1 .. 2012/09/02 1,256
149743 그것이 알고 싶다 장준하편 다시보기입니다. 2 장준하 2012/09/02 1,923
149742 근력운동 했는데 벌써 이러나요? 4 . 2012/09/02 2,897
149741 자고 일어 났더니 어깨랑 등뒤쪽 날개뼈 근처가 당기고 아픕니다... 근육통 2012/09/02 2,099
149740 넘넘 웃겨요 강추!!!! 6 ㅋㅋㅋㅋㅋㅋ.. 2012/09/02 3,917
149739 황신혜씨 애인에서 정말분위기있네요 8 ㅁㅁ 2012/09/02 3,735
149738 핸드폰을 바꿨는데 비싼요금제 2개월내에 맘대로 바꾸면 안될까요?.. 21 1 2012/09/02 3,766
149737 (나주사건) 명동집회 준비물 안내 (다음번에는 시청에서 봐요.).. 5 그립다 2012/09/02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