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넷째 시도해볼까요?
오늘 친구네 가서 딸을 봤는데, 너무너무 예뻐요.
원체 딸 하나 가지고 싶었지만, 오늘은 더더욱 그러네요.
아들 셋인데, 막내는 아직 기어다니고...
미친척하고 한번 넷째 시도해볼까요?
남편은 돈 없다고 더 낳지는 말자네요
1. ..
'12.8.21 11:06 PM (221.139.xxx.20)아들 넷.............으.....................
2. .........ㅌ
'12.8.21 11:06 PM (216.40.xxx.106)막내가 딸이란 보장이 어딨어요. 아들셋이면 돈많이 드는데.. 막내가 이제 기어다닌다면서요. 지금있는 애들한테 미안하지도 않으세요?
3. 저
'12.8.21 11:08 PM (112.149.xxx.58)딸셋에 아들낳고싶어서 낳았는데 너무행복헤요
아이들에게 넉넉하게는못해주지만 나름 잘살고있어요
대신 마음의짐은
엄청크게느껴져요
원망안듣게 잘키워야얼텐데하고 늘 제자신에게 가긘시키고있어요
넷은 좀 부담되긴해요4. 저
'12.8.21 11:08 PM (112.149.xxx.58)오타많이났네요
가귄이 각인예요5. ,,,,,,,,
'12.8.21 11:09 PM (218.52.xxx.33)애들이 늘 어린 상태로만 있는 인형이 아니라서요..
남편분이 돈 없다고 그만 낳자고 하셨으니.. 그만 낳으셔야 할텐데요.
아이 넷 맡겨가며 맞벌이 하지는 않으실거 아니예요. 맞벌이 하시더라도 최소 3년 이후인데 .. ^^;;;;;;;;;;;;
돈 벌어주는 가장 말을 들으셔야 ......6. 여건
'12.8.21 11:21 PM (221.154.xxx.222)여건되시면 낳으세요.
누구한테 물어 볼 상황은 아니고 아이들,남편과 상의해보세요.
저도 셋째가 고1,넷째가 중2네요.
많이 키웠어요.
큰 애들이 다행히 공부도 잘해줘서 sky를 갔고 과외는 누나들이 해 주네요.^^
가족이 많다는 것은 요즘 세상에 단점도 많다고들 하지만 계산할 수 없는 많은 행복이 있습니다.
82에 자녀 많으면 야만인 취급하는거 여러번 읽은지라~~조심스럽네요.
엄마가 일단 건강해야하고 긍정적 사고방식이어야해요.^^7. ...
'12.8.21 11:23 PM (58.141.xxx.138)헉 넷째요??
8. ...
'12.8.21 11:31 PM (59.15.xxx.61)저는 셋째 있는 집이 제일 부러웠는데
넷째를 고민하는 것을 보니...헉
졌어요!!!9. 넷맘
'12.8.21 11:32 PM (211.36.xxx.148)아들쌍둥이 초1,셋째아들4살,넷째딸3살
딸안낳았음 어쩔까싶어요
애교나 이쁜짓은 셋째아들이 많이하지만
넷째딸은 보고만있어도 까칠하게 굴어도 너무이뻐요
주위에서 아기모델시키라고 할정도로 한미모하긴하지만^^;; 보고만있어도 배부르고 이뿌네요
참 댓글에 다른형제들이힘들다하시는데 위에오빠들은 동생 더낳아달래요
동생을 워낙이뻐해서 물고빨고 양보하고 챙겨주고
친구들이 부러워해요 동생많다고
외동이나 둘이많은데 너는 동생들많아서 좋겠다고
만나면 진짜 동생 셋이냐 둘이냐물어보면서 나도 동생있었으면좋겠어요 부러워하고
나가면 인기짱이에요 의젓하고 듬직하다고10. 와우
'12.8.21 11:39 PM (168.154.xxx.35)저도 딸 하나 있었으면 ㅎㅎ 지금 아들 둘인데... 셋째 낳고 싶으나... 저희는 로또를 기다립니다.
11. ..
'12.8.21 11:51 PM (119.82.xxx.0)좀 고만....
12. ㅇㅇ
'12.8.21 11:54 PM (182.21.xxx.37)아들이 둘만 돼도 권해보겠는데..
아들이 셋이라니 정말 말리고 싶네요.
어디 물려받을 재산이라도 있으신거 아니면..13. 루
'12.8.22 12:01 AM (1.229.xxx.154)지금 있는애들 잘 건사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남편께서 경제적문제 거론하신거
보니까요.14. 헐
'12.8.22 12:55 AM (118.33.xxx.59)어이쿠 두야.....;;;;
학비며 시집장가들 어찌보내시려고....끔찍15. 음
'12.8.22 2:08 AM (110.12.xxx.188)주변에 넷... 가정 있는데요.
제가 기함한 건 많을수록 좋다.. 이러시길래 .. 나중에 키울려면 힘들겠다 했더니
다 키워서 생활비를 백씩만 받아도 사백이 된다~~~ 순간 오만정 떨어졌어요.
월세방에다 남편분이 한 곳에 정착 못하시는 같았어요.
답이 없더군요... 나이도 젊은데
하나님이 알아서 해 주시겠죠.. 하하하 ....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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