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딸 아이가 '사이툴'을 사용해서...

하늘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2-08-21 10:02:17

타블렛으로 그림을 그리고 싶어해요. 지금은 타블렛 그림판(?)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요.

 

사이툴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더 잘 그려진다고 하는 것 같아요. 제가 그런 쪽 지식이 없어서요.

 

혹시 사이툴 프로그램으로 그림을 그리시는 분 계시면 어떻게 다운 받으면 되는지 별다른 강의 없이도

 

그림 그리기 어렵지 않은지 알려주세요. 네이버 검색해보면 블로그에 다운 받는 것도 있던데 그런 곳에서

 

다운 받아도 문제가 없을까요?

 

그림을 그리며 즐거워하는 딸아이에게 엄마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서요. 답변 기다릴께요.

 

 

 

IP : 182.216.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나랑
    '12.8.21 10:44 AM (1.238.xxx.183)

    제 딸 아이가 타블렛 매니아 입니다.
    그림 그리는걸 좋아해서 그래픽타블렛과 소프트웨어를 사 주었더니 공부스트레스도 그림그리면서 풀고 집중력도 높아지는것 같아요.
    그림툴도 나름 여러가지 사용하던데 싸이툴도 그중 하나 입니다.
    주로 용과 예쁜 여자아이를 그리는데 하루하루 늘어가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인터넷 까페에도 정보 교환 하는거 같구요.
    툴을 보내드릴수 있는지 우리 아이 방과후에 물어 볼께요.

  • 2. 하늘
    '12.8.21 10:53 AM (182.216.xxx.113)

    고맙습니다.

    제 딸 아이는 중학교 1학년이에요. 다나랑 님 따님은 몇 학년이신지요. 그림그리는 일, 같은 관심을 가진 친구

    들(까페)과 연락하고 서로 그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큰 즐거움을 느끼는 것 같아요. 좋아하는 일에 푹 빠

    쪄 있는 모습이 대견스럽기도 하고 조금은 걱정(?)도 되는 엄마랍니다.

  • 3. ㅇㅇ
    '12.8.21 11:00 AM (203.152.xxx.218)

    저희딸도 타블렛마우스로 그림을 그리죠 ㅎㅎ
    중1땐가 사줬는데 너무 잘그려서 애니메이션 학원 보내주랴 소리까지 했었어요.
    본인이 싫다 해서 혼자 하고 말지만요..
    싸이툴로 그리고요..
    지금은 고딩이라서 시간이 없어서 못해요 ㅠㅠ
    한 3년 잘쓰고 지금은 책상속에 고이 모셔두고 있던데..
    중고로 팔아도 좋겠네요.. 있다 밤에 딸한테 물어봐야겠어요.
    근데 얘가 자율학습 과외까지 긑내고 오면 새벽에 와서 에휴...

  • 4. 다나랑
    '12.8.21 11:04 AM (1.238.xxx.183)

    제 아이도 중1입니다.
    밤 늦게까지 하면 걱정스런 면도 있지만 관심 가져주고 칭찬하면서 유도하면 스스로 통제 하던걸요.
    그냥 성장과정이려니 지켜 봅니다
    까페 활동 한다니 Black Cat 알지도 모르겠네요.
    딸아이 필명 입니다.

  • 5. 블루
    '12.8.21 1:55 PM (219.240.xxx.173)

    제 컴 바탕에도 사이툴 깔려 있어요.
    딸아이에게 작년 타블렛 사주었거든요.
    그냥 포토샵 같은거에요.

  • 6. 다나랑
    '12.8.21 11:08 PM (1.238.xxx.183)

    우리아이 닉을 "올빼미 선생"으로 변경 했다네요.(네이버 블로그)
    취미가 같으니 온라인 친구하면 좋을거 같아요.
    블로그에 흔적 남기면 알아서 찾아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092 딸아이학교친구문제머리아프네요 ㅠ 2 햇살마미 2012/09/12 1,249
154091 프리님 양념게장 레시피 검색이 안돼요 ㅜㅜ 6 .. 2012/09/12 1,467
154090 추석 때 어린이집 선물 뭐 해야 할까요?(무플절망, 컴앞대기) 3 아기엄마 2012/09/12 1,736
154089 이태원 맛집 추천해주세요 2 포비 2012/09/12 1,251
154088 새집 세주는데 벽걸이 TV 문의 14 러블리자넷 2012/09/12 3,101
154087 김기덕 감독 나온거 보셨나요? 18 어제 강심장.. 2012/09/12 3,681
154086 친정제사에 남편더러 가자 했더니 안가는 거라 11 ehcnl 2012/09/12 3,446
154085 박지만 득남했을 때 걸린 현수막들 ....기가막히네요 14 @@ 2012/09/12 5,503
154084 양평 두물머리 근처 단체 맛집 추천해주세요!! 1 해달별님 2012/09/12 1,462
154083 런닝맨 사칭사기단!!! 아이들 납치 주의보!!! 2 막내공쥬님 2012/09/12 1,863
154082 81세 모델 카르멘 델로피체 할머니 너무나 아름다워요. 10 우와 2012/09/12 3,512
154081 2주간 발리 혼자가요~ 즐겁게 노는 팁 좀 알려주세요~ 3 회사그만뒀어.. 2012/09/12 2,001
154080 스마트폰 옵티머스뷰 사지마세요 22 옵티머스 2012/09/12 3,264
154079 만69세 어머니가 가입하실만한 보험이 있을까요? 6 고민입니다 2012/09/12 1,014
154078 아래 6억 자기집 얘기가 나와서.... 7 중산층되고파.. 2012/09/12 2,742
154077 입술 뜯어먹다 생긴 검은 자국... 3 성형외과 2012/09/12 1,317
154076 약에 대해 상담해주시는 약사들 블로그 아시는 분 2 좋은날 2012/09/12 1,161
154075 82를 안오면 행복해요. 4 .... 2012/09/12 1,883
154074 무쇠 계란말이팬 쓰시는분? 2 ... 2012/09/12 2,395
154073 조중동,MB방송은 절대 들추지 않는 진실 yjsdm 2012/09/12 937
154072 갤3 쓰시는 분들~ 잘 긁히지 않나요? .. 2012/09/12 826
154071 피에타 좀 많이들 보러가세요 110 기사보고 2012/09/12 11,766
154070 불량전투복 10만매, 논산훈련소 지급 의혹 세우실 2012/09/12 838
154069 좋은 일도 없는데 주가가 오르네요? 4 좋은건가 2012/09/12 1,571
154068 핸드폰 구입 조언좀 부탁드려요~ 1 emily2.. 2012/09/12 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