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넝쿨당 장용 아저씨 연기 넘 잘해용..

넝쿨 조회수 : 4,394
작성일 : 2012-08-19 21:10:00

이분 연기하실때 마다 매번 울어요.ㅠㅠ

오늘 마지막 엔딩...ㅠㅠ  어흑....

지난 보육원에서  귀남이 만날때도

그때도 같이 울었는데

암튼 이분 연기 넘 잘하셔용

IP : 121.167.xxx.1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2.8.19 9:13 PM (125.176.xxx.28)

    아, 제가 이 얘기 없나 보러 82 들어왔어요
    없길래 저라도 써야겠다 했는데^^
    진짜 오늘도 장용씨 연기에 펑펑 울었네요
    보이스피싱 전화에 울듯한 표정으로 "예. 갑니다. 갑니다" 하면서 빵집 뛰쳐 나가는거ㅠㅠ
    CD기 앞에서도 경황없는 그 모습ㅠㅠㅠㅠ
    나중에 부인 만나 짓는 표정까지 흑흑
    처제네 집에 딸기 사 갖고 갔을대 표정이랑 혼자 소주마시던 표정까지...
    와 진짜 이분 킹왕짱이예요

  • 2. 에반젤린
    '12.8.19 9:14 PM (110.8.xxx.71)

    연륜이 묻어나는 연기 좋아요.
    근데 이 분 아직 싱글이라는 소리듣고 헉! 했는데 사실 아니죠?

  • 3. 오늘
    '12.8.19 9:15 PM (210.222.xxx.195)

    여러번 우네요...
    유준상이 엄마 엄마 하는데도 눈물이...

  • 4. 진짜
    '12.8.19 9:18 PM (61.33.xxx.132)

    너무 잘해요
    윤여정도 연기같이하는거 보고 눈물나대요
    윤여정 지금도 충분히 멋지지만
    저렇게 놀라서 뛰어와줄 남편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거지같은 조모씨를 만났을까 싶은 쓸데없는 생각이 들대요

  • 5. 에반젤린
    '12.8.19 9:28 PM (110.8.xxx.71)

    윗님 고맙습니다.
    그냥 뜬소문일 뿐이어서 다행이네요.

  • 6.
    '12.8.19 9:33 PM (211.234.xxx.165)

    정말 명품연기예요
    저도 울었네요

  • 7. 이분 원래
    '12.8.19 9:35 PM (114.29.xxx.212)

    가수 아니었나요. 아주 오래 전에요...
    그리고 이분이 집을 보러 갔다가 그집 사는 아이에게 연기해 보라고 권했다는데,
    그 아이가 바로 장근석이라고 들었어요

  • 8. 넝쿨
    '12.8.19 9:37 PM (121.167.xxx.136)

    저는 장용 아저씨께 올해 kbs 연기대상 드릴꺼예요~~~~~

  • 9. 솔직히
    '12.8.19 10:50 PM (211.246.xxx.236) - 삭제된댓글

    내용은 완전 오글오글 했는데 연기력으로 완벽 커버된듯해요

  • 10. ㅇㅇ
    '12.8.19 10:51 PM (183.98.xxx.65)

    맞아요!!! 연기대상감이에요.
    과묵하지만 희노애락 표현하는게 쉽지않은데 내공짱이에요.
    귀남이랑 보육원에서 만났던 연기 저도 정말 인상깊었거든요.

  • 11. 저도
    '12.8.20 12:48 AM (1.225.xxx.126)

    그 장면 보면서 빠져 들었네요.
    정말 대단한 연기자더라구요! ㅎ

  • 12. 흰구름
    '12.8.20 12:54 AM (59.19.xxx.15)

    내 이상형

  • 13. 깊은
    '12.8.20 11:15 AM (112.158.xxx.49)

    연기를 너무 잘하시는듯해요.요즘 넝쿨에서 저는 장용님이 젤 와닫고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978 시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아이를 데려가야할까요 8 2012/09/05 2,117
150977 우리집은 과거 1억일때 샀던 집이라 지금도 9억은 하니 27 ... 2012/09/05 14,015
150976 울 아들 어찌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1 공부 2012/09/05 1,080
150975 82님들 울 언니,. 씨 명복 빌어주세요 19 울 언니 2012/09/05 4,165
150974 티베트와 중국에대해 알아야할 12가지 사실들 6 2012/09/05 1,497
150973 증권회사 통해서 주식거래 해볼까요? 1 2012/09/05 1,037
150972 요즘 스마트폰 싼가요? 6 ^^ 2012/09/05 1,576
150971 (환경)순환의 법칙이 깨지면... skinlo.. 2012/09/05 914
150970 추천해주신 어린이 도서 '마법의 시간 여행' 너무 감사해요 43 책추천 2012/09/05 3,378
150969 저도 은행문자 받았어요 5 보이스피싱 2012/09/05 1,886
150968 여자가 능력없으면 당연히 1억 이상은 필수 아닌가요? 16 2012/09/05 3,669
150967 응답하라...ㅠ.ㅠ 배신하지마...ㅠ.ㅠ 7 응칠홀릴 2012/09/05 2,765
150966 광복후 친일파의 재등장 구조 1 2012/09/05 1,166
150965 궁금한 게, 결혼할 때 반반해야한다는 소리요 21 ㅁㅁ 2012/09/05 2,977
150964 친구랑 돈문제 때문에 속상한데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5 9월이다 2012/09/05 1,669
150963 명절때 국내 여행은 불가인가요? 9 여행 2012/09/05 1,746
150962 (끌어올림)초등생 이사 시기와 유치원비에 대한 조언 부탁 이사 2012/09/05 917
150961 강남사람들 집값 떨어지는거 100% 박원순 탓은 절대 아니라고 .. 17 ... 2012/09/05 2,367
150960 9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9/05 680
150959 윤봉길 의사의 손녀를 만나다. 1 2012/09/05 1,080
150958 중학교선생님들은 휴가.외출을 마음대로 쓸수있나요? 6 궁금해서 2012/09/05 1,914
150957 배송지 주소 문의 드려요~~ 6 mangos.. 2012/09/05 980
150956 경남 부산분들 실제 상황입니다. 2 초등생 납치.. 2012/09/05 2,628
150955 49.4kg 까지 내려왔어요 20 2012/09/05 10,972
150954 소음 신고 어디다.. 2012/09/05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