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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컴퓨터안의내용물을 지우지않고 버렸어요

컴퓨터 조회수 : 2,172
작성일 : 2012-08-19 00:07:19

이사할때 정신이하나도 없어 컴퓨터 안의 개인정보가잔뜩든 컴퓨터를

포장하시는 이사하시분이 가져간다 하시길래 아무 생각없이 보냈는데..

 

그분이 모니터만 가져가고 본체는 쓰레기분리수거하는 곳에 버렸다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그몸체만 없어졌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월요일에 보안카드갱신하고 공인인증서 폐기하고 ..

또 할일이 뭘까요?

 

이사도 힘들었는데 걱정이 꼬리에꼬리를 무네요

 

IP : 114.203.xxx.1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19 12:09 AM (211.37.xxx.198)

    공인인증서를 본체 안에 저장하셨어요? 절대 그러지 마세요. 공인인증서는 반드시 USB 같은 이동매체에 저장해 두셔야 합니다.(USB가 정보휘발성이 있다고 해도 재발급 받는 게 낫지 본체 하드에 저장해 두고 해킹당하는 것보다 나아요.) 외국의 경우 공인인증서 같은 걸 본체 하드에 두고 있다가 해킹당하면 본인 책임을 많이 지우는 경우도 많아요.

  • 2. 진이맘
    '12.8.19 12:12 AM (114.203.xxx.158)

    노트북은 usb에저장하고 썼는데 데스크탑은 오래되고 너무 느린컴퓨터라 안쓰고 있다 생각도 못했어요..

  • 3. ..
    '12.8.19 4:33 AM (219.249.xxx.124)

    D드라이브에 보관한 공인인증서를 삭제 하시고 ......D드라이브 전체 크기만한 파일을 다운 받아서 두세번 덧씌우는게 그나마 좋은 방법인 걸로 압니다.

    즉 D드라이브 용량이 100기가로 되어있으면 100기가 정도의 영화나 잡다한 자료를 D드라이브로 받는 겁니다.

    다 채우고 나면 지우고 다시 한번 정도 다른 파일을 100기가 정도 또 받고나서 또 지우면 복구프로그램으로 다시 살리려고 해도 거의 못살린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불안하다 싶으면 세번 정도 반복하시던가요.

    이 방법이 자석으로 하드불량을 만들거나 하드를 망치로 부수는 물리적인 방법이 아닌 것 중에 제일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 4.
    '12.8.19 9:24 AM (58.127.xxx.244)

    저두 이사 하면서 본체 그대로 이사짐 센터 사람에게 줬어요..
    물론 공인인증서두 다 있었고요..그렀지만 뭐 그리 대단한 개인 정보라고 뿌수고 하는지..
    행여 남이 공인인증서 써 먹으려면 비밀번호도 알아야 하고...카드번호..통장번호 및 비밀번호도 다 알아야 하는데..
    어느 해커가 할일없이 개인의 정보를 파고 든데요?
    기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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