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빔면 엄청 짜졌네요...

... 조회수 : 2,491
작성일 : 2012-08-18 16:17:59
한개끓였는데 입에 넣자마자 맛있기보다 짠맛이 확...
억지로 먹다가 너무짜서 반정도 버려버렸어요.

정말 짜네요....
IP : 222.237.xxx.19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벼
    '12.8.18 4:30 PM (112.150.xxx.36)

    소스 다 넣음 짜더라구요. 전 조금 덜 넣어요.

  • 2. 에 ..
    '12.8.18 4:30 PM (220.116.xxx.187)

    어느 브랜드 비빔면이요 ?

  • 3. ...
    '12.8.18 4:34 PM (118.32.xxx.209)

    저도 팔* 비빔면 제일 좋아했는데...소스가 진짜 짜진거 같아요.
    식초랑 야채나 계란 투척해서 먹어요.

  • 4. 저만
    '12.8.18 4:42 PM (122.128.xxx.184)

    그런게 아니었군요 ^ㅇ^

    짜고 맵고 ~

    팔 @ 비빔면 옛맛이 아니더라구요

  • 5. 전 그래서
    '12.8.18 4:42 PM (121.134.xxx.90)

    냉장고 뒤져 야채를 왕창 투하~

  • 6. 파사현정
    '12.8.18 5:22 PM (114.201.xxx.192)

    저도 짜다는걸 몇년전부터 느꼈어요.
    처음 비빔면이 나왔을때는 소스1개도 싱거웠는데
    요즘 비밈명은 소스 반틈만 넣어도 짜요

  • 7. 추천받고
    '12.8.18 5:32 PM (119.200.xxx.68)

    팔도 비빔면 먹고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 시중에 파는 비빔면들 다 별로였어요.
    그 조미료 맛하며... 너무 짜고 달고.
    차라리 집에서 고추장하고 식초넣고 냉면이나 국수 해먹는 게 훨씬 낫더라고요.

  • 8. &&&
    '12.8.18 5:48 PM (114.203.xxx.197) - 삭제된댓글

    당연히 집에서 양념 만들어 먹는 게 더 맛있지요.
    하지만 인스턴트는 간편함과 그 인스턴트스런 맛때문에 먹는 것 아니겠어요?

  • 9. 바전
    '12.8.18 6:28 PM (183.105.xxx.246)

    저는.비빔면이나 비빔냉면 짜장라면 먹을땐 무조건 양배추를 그릇에 먼저 채썰어요 왕창 썰어넣어도 나중에 면 넣고 비벼보면 별로 안많아요 그렇게 채소섭취도하고 양도 늘려먹어요 라면 한개 솔찍히 양 안차잖아요..ㅎㅎ

  • 10. 아름드리어깨
    '12.8.18 9:35 PM (211.230.xxx.95)

    음 면의 양이 줄어들어서 그런것 같아요 면의양은 줄고 스프양은 거의 그대로

  • 11. 그렇지요??
    '12.8.19 10:38 AM (39.117.xxx.216)

    자꾸 우리 신랑은 제 기분탓이라고......ㅠㅠ

  • 12. 정말
    '12.8.19 11:07 AM (59.22.xxx.96)

    그래요 팔도꺼 갑자기 너무 짜졌던데요 반정도만 넣어도 되겟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360 초등 고학년 이상 자녀두신 분들께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6 Lemona.. 2012/09/06 1,790
151359 방금 잘생긴 짝 남자 5호 어떠세요? 5 ..... 2012/09/06 3,159
151358 캔커피, 병커피 어떤 게 맛있나요? 5 ^^ 2012/09/06 2,773
151357 진중권 “성범죄자 고환 제거? 법안 낸 의원 뇌 거세해야” 25 호박덩쿨 2012/09/06 3,834
151356 같은 장소에 여드름이 계속 나는 이유가 뭘까요? 3 짜증 2012/09/06 6,089
151355 문재인TV 긴급 방송 [모바일 문제없다] 김두관.손학규 캠프 사월의눈동자.. 2012/09/06 1,591
151354 짝 보니 담주너무궁금하네요 1 2012/09/06 1,775
151353 노래를 잘하는 분들은 좋겠어요. 푸른언덕 2012/09/06 1,145
151352 요즘 서울에서 갈만한 곳 (전시회등) 추천 부탁해요 전시회 2012/09/06 1,112
151351 아파트 5 별바우 2012/09/06 1,936
151350 아랫집 아줌마때문에 괴로워요!!! 15 가을바람 2012/09/06 11,945
151349 주식투자 공부하려면 어느 신문 구독해야 하나요? 7 ... 2012/09/06 2,428
151348 눈썹 성형 도와 주세요 1 첫인상 2012/09/06 1,355
151347 극동학원 강동대 1 덕사마1 2012/09/06 2,039
151346 남편 출장갈 때(3박4일)-남편트레이닝복이 너무 허접해요... 3 // 2012/09/06 1,438
151345 병실서 보내는 밤이네요 12 심란이 2012/09/06 3,087
151344 옆집할매 제삿밥이 와그리 맛있는지,,, 16 // 2012/09/05 3,377
151343 외국사는 혼혈아이들 언어 6 백수 2012/09/05 2,776
151342 군대에 있는 아들에게 줄 감기약 추천해주세요... 4 .... 2012/09/05 1,874
151341 전기료 날벼락의 배후 1 참맛 2012/09/05 2,819
151340 사재기를 멈출수가 없어요. 8 사재기 2012/09/05 3,988
151339 헉; 실수로 글을 지웠어요.ㅠㅠ(한복 메이크업 질문글이요..) ^^ 2012/09/05 916
151338 내 마음의 풍금 결말이요... 5 갑자기 2012/09/05 14,964
151337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나오네요 4 홍선희 2012/09/05 2,240
151336 돌 지난 아이의 언어 발달 정도가 궁금해요. 6 애다큰 엄마.. 2012/09/05 3,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