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대학생이자기학교구경시켜준다는데요~

^^ 조회수 : 2,458
작성일 : 2012-08-10 09:31:28

저희아이 과외쌤이예요~

방학이라 저희아이를 학교로 불러서 구경시켜주고 밥먹고 강의실에서 과외시켜보낸다네요~

이럴경우 따로 비용을 챙겨줘야할까요?

챙겨준다면 어느정도로......

 

IP : 1.226.xxx.1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2.8.10 9:49 AM (116.37.xxx.10)

    그래도 점심값 정도는 따로 선생에게 줄 거 같아요
    고맙잖아요
    마음 씀씀이가

  • 2.
    '12.8.10 10:11 AM (1.221.xxx.149)

    저도 5만원정도 넣어줄것 같아요^^

  • 3. 훈훈
    '12.8.10 10:16 AM (211.246.xxx.15)

    원글님 어디서 그렇게 괜찮은 과외샘을 구하셨나요
    부럽네요 마음씀이~~
    재생각도 한5만원이면 적당할거 같네요 ^^

  • 4. 좋아요
    '12.8.10 10:50 AM (125.181.xxx.2)

    점심값과 요즘 더운데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 값 정도 애 편에 보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전에 보니 다른 집도 그렇게 하더군요. 그나저나 과외선생님 마음씀이 좋네요.

  • 5. +++
    '12.8.10 11:06 AM (1.235.xxx.21)

    좋네요,

    절대 돈 바라고 하는 행동이 아니니.

    선의가 참 필요한 세상.

  • 6.
    '12.8.10 11:28 AM (211.36.xxx.132)

    밥값과 차비해서 5만원 정도 애편에 보내야 정상입니다

  • 7. ...
    '12.8.10 11:40 AM (110.14.xxx.164)

    제가 과외교사할때 엄마가 돈 보내도 그냥 제 돈으로 밥 간식 사줬어요
    방학땐 영화도 보여주고 ...
    그래도 인사치레로 얼마간 주고 고맙다 인사하시고 점심은 니가 내라고 아이에게 돈 줘서 보내세요
    혹시 샘이 산다고 하시면 음료라도 사드리라고 일러서 보내세요

  • 8. 음냐
    '12.8.10 1:01 PM (1.224.xxx.77)

    저는 과외 어머님 께서 통장이 돈 넣어 주셨어요.. 5만원 정도요.. 정말 심한게.. 당일 코스로 국내 여행 갔다 오기로 했는데.. 20만원 넣어 주셔서 너무 놀랐어요.. 남은 돈 드리려니까 거절 하셔서.. 그 담 아이랑 뮤지컬 또 보러 갔어요.. 돈이 중요한게 아니구요.. 5만원이라도 주시면.. 선생님이 아마 학교 근처에 유명한 음식점서 밥 먹고.. 차도 마시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아이가 더 즐거울 거에요.. 저도 유명한? 파르페 사먹고 사진 찍어 주고 이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349 등산갈때 워킹화는 좀 아닌가요? 14 5키로 감량.. 2012/08/16 7,619
142348 남자나 여자나 비슷해요. 대리기사. 2012/08/16 872
142347 배달 우유 먹으려는데 인터넷이 괜찮은가요? 마이센 2012/08/16 875
142346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아이튠에 왜 안뜨죠? 4 희망 2012/08/16 1,208
142345 여자 외모따지는거랑 남자외모따지는건 엄연히달라요 7 ... 2012/08/16 3,073
142344 주위 사람들이 정말 다 보기 싫을때 3 2012/08/16 3,562
142343 [급질] 케이블TV에서 방영하는 요가 프로그램을 찾습니다 ... 2012/08/16 1,088
142342 이 사이트가 자꾸 초기화면으로 나오는데 제어판에는 안 나와요 ㅜ.. 8 ///// 2012/08/16 1,455
142341 아름다운 그대에게... 13 참내 2012/08/16 3,560
142340 발등 이야기가 나와서. 된다!! 2012/08/16 793
142339 계속 같은 꿈을 꿔요 2 ... 2012/08/16 1,706
142338 80~90년대 전문대졸업하신분들 무슨과전공하셨는지요 1 혹시 2012/08/16 1,665
142337 배달 반찬, 죽 서비스 추천 좀 해주세요 질문 2012/08/16 1,089
142336 일반폰과 스마트폰 충전기 호환되나요?? 4 단순무식 2012/08/16 1,116
142335 섹스리스 울남편, 혹시 밖에서 푸는 걸까요? 9 괜한 의심?.. 2012/08/16 9,909
142334 구글에서 동영상 보려다가 일 벌어졌어요, 도와 주세요!! 5 ///// 2012/08/16 3,760
142333 공구중인 프로그레시브 사용해보신분 계세요? 조~기 2012/08/16 679
142332 개학전 교실청소ㅠㅠ 7 사과향 2012/08/16 2,467
142331 핑크 니트 8 45살에 2012/08/16 1,453
142330 [펌] 박정희 정권은 왜 독도지킴이의 손을 부러뜨렸나 2 독도밀약 2012/08/16 1,106
142329 출근시간 10시로 바뀐다음 새벽까지 잠을 안자요... 5 .. 2012/08/16 1,819
142328 조망 조금 더좋고 비싼집 vs 조망 조금 안좋고 싼집 10 집고민 2012/08/16 2,927
142327 류연우 수학이란게 있다는데 괜찮은가요?? 1 훌륭한엄마 2012/08/16 1,458
142326 제가 이상한건지..원래 인생사가 그런건지.. 6 아무도 2012/08/16 2,483
142325 대박 여자 3호 쇼핑몰 주인공.... 요리사가 직업이라더니.. .. 5 ... 2012/08/16 5,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