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제이 잼있게 보는 프로게 '달라졌어요'에요.

TV 조회수 : 1,521
작성일 : 2012-08-09 11:31:39

정말 정말 잼있어요.

 

시작 초반에는 저런집에서는 살수가 없을것 같고

다 이상하고,

희망도 없어보이고

그냥 헤어지거나 분가가 정답인것 처럼 보이는데

 

결국 보면 거의 다 정리가 되어 다정하게 화목하게 사는 것 보면

진짜 반전이에요.

 

삶의 지혜도 배우게 된다는..

 

남편이 이혼을 꼐속 요구하는 그 집

제외하고는 거의다 성공한 듯 해요.

 

그리고 아이와 부모의 갈등은 잘 해결이 되는것 같아요

우선 부모는 아이에 대하 헌신하고 마음을 열 준비가 되어 있으니깐요

 

그리고 남편이 상담을 요청했거나 남편이 적극적인 부부는 해결이 되네요.

 

결국 남편이 잘하면 해결이 빠르다는 이상한? 결론을 내리게 되었어요.

IP : 218.152.xxx.2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원글님
    '12.8.9 11:32 AM (119.197.xxx.71)

    키보드 하나 새로 장만하셔야 겠어요 ^^ 단추들이 말썽인듯

  • 2. 그러게요
    '12.8.9 11:33 AM (218.152.xxx.206)

    더군다나 제목은 수정도 안되네요.
    부끄러워요. ^^;

  • 3. 어제
    '12.8.9 11:55 AM (211.205.xxx.155)

    집집마다 부부문제는 다 있는것 같아요.정도의 차이이지.
    큰 사건이 없어도 갈등이 있는부부. 큰 사건이 있는데도
    담담히 살이가는부부.
    어찌 그리 긴세월를 동거동락 하는데
    문제가 없을까 합니다. 저도 이 프로보고 많은걸 느끼며
    서로 노력해야 한다는말에 저의 결혼생활에 반추시켜 봅니다.

  • 4. 그런데
    '12.8.9 12:20 PM (125.128.xxx.98)

    치료과정이 너무 비슷들 하지 않나요
    몇번 보니 것도 지겹더라는..
    다 고쳐지는 것도 ..그렇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438 쉐프는 몇 살까지 일할 수 있을까요? 4 꿈꾸자 2012/08/13 1,453
141437 주니어용 탐폰이 따로 있나요? 3 질문 2012/08/13 5,400
141436 고등학생 브라 어데서들 구입하시나요? 2 속옷구매 2012/08/13 3,008
141435 터키에서의 김연경의 인기, 상상초월이군요. 9 ... 2012/08/13 8,531
141434 헬스pt를 받는데 오히려 지방이 늘었는데 왜일까요? 4 의기소침 2012/08/13 2,313
141433 서울에서 향수 종류 다양하게 파는 곳 어딜까요? 3 날아라 2012/08/13 1,295
141432 약 2~3주간 제한없이 실컷 먹으면 얼마나 살찔까요?(넋두리포함.. 3 ㅋㅋㅋㅋ 2012/08/13 1,705
141431 유치원 애들에게 이런 걸 시켰다니... 애들이시다바.. 2012/08/13 1,574
141430 삐치는 남편 에휴.. 2012/08/13 1,461
141429 사촌동생 학교담임에 대해 질문요~ 7 곰녀 2012/08/13 1,881
141428 세계적 장수마을엔 보통 140살까지 살던데 우리가 그렇게 살면... 7 끔찍 2012/08/13 2,096
141427 몇일전에 베이비시터 급여관련 글을 올렸는데요ㅇ 20 .... 2012/08/13 3,536
141426 초등학생 아이를 두신 어머니들:) 18 곰녀 2012/08/13 3,183
141425 아보카도 김말이 할건데요~ 6 저녁이네용 .. 2012/08/13 1,745
141424 듀오덤? 테가솝?? 1 pyppp 2012/08/13 1,753
141423 실거주용 집은 언제쯤 사는게 좋을까요? 1 그럼 2012/08/13 1,531
141422 5천원대 어르신들 선물고민 3 토마토 2012/08/13 2,131
141421 선관위, ′안철수재단′에 활동불가 판정 세우실 2012/08/13 1,036
141420 주말 부부되니 2 주말 2012/08/13 1,996
141419 쓸데없는 외동 걱정, 왜 걱정하는지 모르겠네요 8 자식 2012/08/13 2,560
141418 펜싱 김지연 선수 예쁘지 않나요? 2 역전의검객 2012/08/13 3,136
141417 아이들 스마트폰 요금제? 4 현사랑 2012/08/13 1,703
141416 제가 너무 많이 먹는 걸까요? 먹는양 좀 봐 주세요 14 다이엿 2012/08/13 3,398
141415 시판 라떼 주로 뭐 마시세요? 18 까페라떼중독.. 2012/08/13 3,509
141414 초등학교 체험학습 가면 엄마들이 왜 선생님도시락을 싸야 하나요.. 14 도시락 2012/08/13 4,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