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구 기다리며 새우튀김 했어요
1. ...
'12.8.7 11:47 PM (175.193.xxx.237)혼자 먹을때의 장점은 천천히 먹어도 누구도 뭐라 않는다는 것 아니겠어요.
저도 오랜만에 평일밤에 한가해서...
어니언링 만들었어요...ㅡㅡ;
분명 구운야채샐러드 먹으려고 맘 먹고 퇴근했는데...
우리 함께 해요~~2. 푸른밤
'12.8.7 11:48 PM (114.204.xxx.131)컹.......
님 글 읽고 맥주사러 나갑니다. ㅠㅠ3. 오잉
'12.8.7 11:50 PM (112.187.xxx.75)남은 기름 있는데..어니언링 급 땡깁니다요..
바로 양파 썰러 가야겠네요!!!!!!4. ,,
'12.8.7 11:57 PM (119.71.xxx.179)전 돼지갈비찜 ㅋㅋ
5. 슈나언니
'12.8.8 12:00 AM (113.10.xxx.126)글을 너무 재밌게 쓰시네요. 평상시에도 입담이 장난 아니실듯... ㅎㅎ
6. 푸른밤
'12.8.8 12:05 AM (114.204.xxx.131)맥주사왔어요.
맥주마시면서 82질 ㅎㅎㅎ
이따가 축구보면서 마시려고 남은 한병은 냉동실에 키핑 ㅋㅋ7. 뮤즈82
'12.8.8 12:17 AM (211.234.xxx.132)첫댓글님~~얘기하신 양파링...그거 어케 만드나요?ㅠㅠ 키친토크 에서 검색해봐도 검색이 안되어요..어케 간단한 레세피좀
공유 안될까요?
양파.밀가루.계란은 다 있는데...또뭐기 필요한지요?8. 곤잘레스
'12.8.8 12:19 AM (211.49.xxx.38) - 삭제된댓글아 꿈에서 곤잘레스 만나고 싶다!
그러나 나는 술을 못마시는 뇨자.
ㅜㅡ9. 양파링은
'12.8.8 12:28 AM (118.217.xxx.22)양파 둥글게 썰어서 밀가루 계란 빵가루 차례로 묻힌후에 튀기면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한달만에 운동하고 왔더니 지금 배고파요.
운동장 10바퀴 파워워킹하고 6바퀴 달린것 억울해서 참고 있는데, 끝까지 참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ㅠ.ㅠ10. 양파링은
'12.8.8 12:33 AM (112.187.xxx.75)님~~
인생 뭐 있나요~
맛난 거 먹고 즐기는 거!
근데 운동장 10바퀴, 파워워킹...아우..대단하시네요!11. ...
'12.8.8 12:33 AM (175.193.xxx.237)전 양파를 통으로 동그랗게 살리고 비닐봉지에 양파랑 튀김가루 쉐킷쉐킷~ 계란, 빵가루 쬐그만 냄비에 기름 자작하니 양파링 높이로 붓고 해요. 약간 온도 높게 튀기면 한번해도 빠삭빠삭 양파는 아삭아삭 맛나요~
12. ...
'12.8.8 12:34 AM (175.193.xxx.237)참고로 전 케찹 안 찍고 소금이랑 레몬즙 뿌려 먹어요... 그게 양파맛도 더 나요~ 빵가루만 있으면 되겠네요.^^
13. 방울방울
'12.8.8 12:45 AM (115.136.xxx.24)왠지 키톡에서 자주 접해보았던 것 같은 이 어투.. 그 분이신가? ㅎㅎ
14. ㅇㅇ
'12.8.8 1:11 AM (211.60.xxx.87)아 웃겨ㅋ
넘 재밌으시다ㅋㅋ15. 쉐킷쉐킷
'12.8.8 1:31 AM (112.72.xxx.181)혹시 야메요리 츠자 아닌가요?
그 츠자랑 말투가 너무 비슷해요ㅋ16. ㅎㅎ
'12.8.8 1:51 AM (211.213.xxx.68)저 새우 대가리 하나만~ 아~~~ 부러워용~^^
17. ㅋㅋㅋㅋ
'12.8.8 9:26 AM (121.140.xxx.69)아~~이분 누군지 알것같아 ㅋㅋㅋㅋ어떡해.
18. ㅋㅋㅋㅋ
'12.8.8 2:14 PM (203.241.xxx.14)쉬운 생선조림 소개해주셨던 분인가?
쉐킷퀘킷 하니 생각나네요.
그거 따라 만들어 먹었는데.. 맛났어요~
간장+고추장만 들어간 무슨무슨동 여사님 생선조림~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2003 | 혹시 30대 들어서 예술쪽으로 진로 바꾸는 분들 있나요? 2 | 작가이야기가.. | 2012/08/15 | 2,521 |
142002 | 잠 많은 딸...어찌 할까요... 8 | 잠만보 | 2012/08/15 | 2,470 |
142001 | 중국에서 사올만한 선물.. 8 | 선물 | 2012/08/15 | 3,343 |
142000 | 생일에 시어머님이 챙겨주시죠? 8 | 생일 | 2012/08/15 | 1,826 |
141999 | 1997 은 HD로 안 나오죠? 2 | ... | 2012/08/15 | 1,395 |
141998 | 30만원짜리 벽시계 사는건 미친짓일까요? 72 | ... | 2012/08/15 | 10,339 |
141997 | 전직 구성작가분들, 지금 어떤 일 하세요? 6 | 물어도 되나.. | 2012/08/15 | 2,776 |
141996 | 건강검진 | 콩 | 2012/08/15 | 1,042 |
141995 | 여동생이 탑쑤리 문창과 나왓는데요 14 | 여돈샌 | 2012/08/15 | 6,214 |
141994 | 4층빌라의 2층에 살고 있는데요.. 5 | 왔다초코바 | 2012/08/15 | 2,422 |
141993 | 나이들어 할머니 되어 현금 만질수있는 직업 뭐 있을까요? 칼국수.. 26 | 노후현금짱 | 2012/08/15 | 9,155 |
141992 | 민주당 대선 경선 참여했어요 4 | 바나나 머핀.. | 2012/08/15 | 986 |
141991 | 요즘 재테크 뭐하시나요? 8 | .. | 2012/08/15 | 4,110 |
141990 | 며느리들의 이중성.. 꼭 나쁘다는 뜻은 아니지만 참 아이러니 하.. 4 | ... | 2012/08/15 | 2,082 |
141989 |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나 이상한 사람들... 17 | 네가 좋다... | 2012/08/15 | 4,930 |
141988 | 파리도아닌것이 벌도 아닌것이.. 1 | 벌레시롯 | 2012/08/15 | 891 |
141987 | 방금 응답 1997에 아나운서 아닌가요? 11 | 헉헉 허걱 | 2012/08/15 | 2,728 |
141986 | 계약하고 계약금 안주는사람 7 | 열나네 | 2012/08/15 | 1,560 |
141985 | 지하철에서 어떤 아가씨... 25 | 이럴수가 | 2012/08/15 | 14,094 |
141984 | 퇴근한 남편이 3 | 아들 둘 맘.. | 2012/08/15 | 1,822 |
141983 | 작가 하시겠다는 분이..주옥같은 댓글까지 다 삭제를..ㅜㅜ 109 | 아, 정말... | 2012/08/14 | 14,608 |
141982 | 방바닥이 미끄러운 이유 4 | .. | 2012/08/14 | 5,988 |
141981 | 명품은 관심도 없는 제가 이상하나요? 16 | 궁금 | 2012/08/14 | 3,957 |
141980 | 부잣집이 아니라면 행복해질수없는것일까요 5 | dusdn0.. | 2012/08/14 | 1,764 |
141979 | tv를 보면서....가슴운동 3 | 내 맴 | 2012/08/14 | 2,5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