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나 공원 가서 보면 공공화장실에서 볼 일 보고
물 안 내리는 드러운 인간들이 있어요.
자기가 사용했으면 물을 내리고 나가야지 왜 그냥 나갑답니까??
어제 아이 데리고 마트 갔다가 화장실을 갔는데
한개 빼고 다 물을 안 내렸더라구요..
정말 더러워서...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물 한 두번 누르는게 그렇게 힘든일인지...
더운데 너무 짜증 났어요.
마트나 공원 가서 보면 공공화장실에서 볼 일 보고
물 안 내리는 드러운 인간들이 있어요.
자기가 사용했으면 물을 내리고 나가야지 왜 그냥 나갑답니까??
어제 아이 데리고 마트 갔다가 화장실을 갔는데
한개 빼고 다 물을 안 내렸더라구요..
정말 더러워서...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물 한 두번 누르는게 그렇게 힘든일인지...
더운데 너무 짜증 났어요.
어떤 곳은 세게 누르지 않으면 눌렀는데 소리만 나고 물이 덜 내려간 경우도 있어요.
영화관에서 뒤에 아줌마가 따라오면서 막 큰소리로 그거 가지고 욕하는데 제 등줄기가 서늘해졌어요.
물론 제 잘못입니다.
아이들이 잘 안내리는것 같더라구요..
어린 애들이야 엄마가 데리고 들어가니 괜찮지만
혼자 갈수 있는 나이쯤 되는 애들보면 (초1정도?)
나오고 바로 들어가보면 거진다 물 안내렸더라구요
그럼 전 바로 말해요..
물 내리고 나오라고.. 웃으며...얘기합니다만..
아이것이라해도 변기속을 봐 버린이상 속이 편하지는 않더라구요-_-
아이들 교육도 제대로 시켜야 될것 같아요~
큰일 보고 물안내리고 뚜껑 덮어 놓는 것들은 더 짜증..ㅠㅠ
뚜껑 열었다가 몇번을 식겁하고 당하고는
이제는 화장실 변기 뚜껑 덮여져 있는 칸은 아예 피해버려요..
아오..ㅠㅠㅠㅠ
뚜껑덮어있길래 그냥 물내렸는데 갑자기 *물이넘쳐서 샌들신고있었는데 발에 다 묻고...ㅠㅠ.정말 재수 옴붙은적도...
그것도 그렇지만 사방군데 다 튀기고 나가는 사람도 싫어요
변기에 노란 방울방울 ....
전 한번은 손닦고 있는 여자한테 다음사람 사용할수있게 싼거 치우고 나가라고 한마디 했더니
자기가 그런거 아니라며 거짓말을 하데요
정말 싫어~
뚜껑덮인 칸은 사용안해요 내손으로 열기도 싫고 불길^^;;
정말 그런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모르겠어요.
어떤건 눌러도 안내려가는 경우 있어서
저는 꼭 다시 보고 확인하거든요.
저흰 3층상가에 3층의 반쪽에 가게를 하고있죠.
근디 얼마전 같은 층에 자그마한 교회가 들어왔어요.
성경공부를 하시는지 평일에도 거의 상주하다시피하는 여자분이 있어요.
그여자분은 변기에 세균이 많다는 말을 어디서 들었는지
사용후 뚜껑을 내려요.
그럼 다른 사람이 찝찝해서 그쪽은 사용을 안하게 되잔아요.
그리고 그여자 또 화장실 들어가면 다른쪽 뚜껑열린쪽 사용하는 여자
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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