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가수 보셨어요? 한영애 김건모 노래..

나가수.. 조회수 : 3,358
작성일 : 2012-08-05 16:13:10

한영애.... 옛사랑, 김건모...... 서른즈음에..

노래 듣다 가슴이 서늘해져서 눈물이 찔금났어요..

아, 정말 오랫만에 좋은 노래 들었어요..

한영애씨는 정말 쓸쓸함이 뚝뚝 떨어지는 목소리..

 

1등한 노래는 소향 하늘을 달리다.........

진짜 소향에게 안 어울리는 노래던데 1등..

나가수 청평단 귀가 막귀같아요...

게다가 나가수 나올  가수 오디션이라니...ㅠㅠ

 

시즌2로 어찌 어찌 떼우다 그만 둬야할것 같네요..

국카스텐, 김건모, 김연우,한영애......... 넘 아깝네요.....

IP : 142.59.xxx.1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가수
    '12.8.5 4:18 PM (222.251.xxx.182)

    국카스텐은 오늘 선곡이 좀 그랬죠? 실력은 있는데 나가수 평가단에게 어필할수 있는 곡은 아니었던것 같아요.
    고 이영훈씨 노래들은 늘 가슴을 시리게 합니다.
    한영애 오늘 너무 좋았는데 제 개인적으론 한영애가 갑이예요..

  • 2. 좋은시절
    '12.8.5 4:37 PM (125.176.xxx.66)

    서른이 지난지 한참 지났는 데도 서른즈음에를 들으면 아직도 가슴이 아려와요.

  • 3. 좋네요
    '12.8.5 5:07 PM (211.36.xxx.191)

    저도 두분 노래 듣고
    더운데 시원한 느낌 받았어요
    노래로 힐링!

  • 4.
    '12.8.5 7:29 PM (183.99.xxx.32)

    저도 김건모 노래듣고 가슴이 서늘 해져있다가 한영애 듣고 쓰러졌는데... 제기준 한영애 1등 김건모2등 소향은 고음하고 노래하고 전혀어울리지 않던데 열심히 1등하네요

  • 5. ..
    '12.8.5 9:44 PM (116.40.xxx.243)

    소향 점점 별로던데 번호 뽑는 운이 좋아서 오늘 일등 한것 같아요
    소향이 부른 곡 허각이 슈스케에서 불렀는데 허각이 월등히 잘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한영애는 진짜 독특한 매력이 있는데 나가수에서는 계속 고전해서 안타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468 백선피가루, 메밀 팥 녹두가루 / 감잎가루, 율피가루는 어디에.. 8 .... 2013/09/21 2,004
301467 눈에 샴푸인지 로션인지가 들어갔는데요 급해요 좀 도와주세요.. 6 ---- 2013/09/21 3,582
301466 중국사람들이 날씬한 이유가 차 때문이라는데 7 궁금 2013/09/21 4,713
301465 영국 치과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3 도와주세요 2013/09/21 1,565
301464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현우 사는 아파트가 어디에요?> 3 궁금 2013/09/21 10,013
301463 화교는 어느나라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27 +_+ 2013/09/21 5,281
301462 온리딩) 매력자본 2 북웜 2013/09/21 1,899
301461 엄마의 친정까지 가야 됩니까 14 스트레스 2013/09/21 4,693
301460 코수술했는데 붓기 대체 언제쯤 빠질까요 5 dd 2013/09/21 7,235
301459 공부를 많이 안하는데 잘하는 아이 10 .... 2013/09/21 4,908
301458 전지현의 리바운딩은 정말 높이 평가할만하네요 25 대단 2013/09/21 12,758
301457 검정색 구두를 사러갔다가 금색 구두에 꽂혔어요. 11 @@ 2013/09/21 2,860
301456 흉해진 내 배꼽 2 ... 2013/09/21 1,677
301455 시골 사시는 할머니 선물 뭐가 좋을까요? 2 선물 2013/09/21 10,759
301454 차주옥씨 다시 연기 하시네요? 4 ,, 2013/09/21 9,546
301453 만원짜리 수분크림 보습효과가 괜찮을까요? 9 수분크림 2013/09/21 3,184
301452 시댁에서 12시간 잘 수 있으면 친정 못간다고 불만이시겟어요?.. 22 시댁 2013/09/21 5,591
301451 정신과의사가 충고하는 글(궁금해하시는 분들 계셔서) 6 아까.. 2013/09/21 5,468
301450 오늘의 운세 Mimi 2013/09/21 1,576
301449 남편허리가 40인치 이상이신분? 뚱뚱 2013/09/21 1,349
301448 더러운 시어머니까는글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공감못할듯ㅋ 37 더러 2013/09/21 14,354
301447 다이나믹듀오 노래 너무 좋네요. 3 좋아요 2013/09/21 1,162
301446 다른분이 올리셨네요.몇개더추가 ㅡ심리서적 224 자다깬여자 2013/09/21 18,400
301445 폐쇄공포증이나 무대공포증 극복이 안되나요. 3 바다의여신 2013/09/21 2,650
301444 명절에 친정가기 싫어요 6 딸만 있는 .. 2013/09/21 3,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