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학선 선수 금메달 꼭 땄으면 좋겠네요

체조 조회수 : 2,218
작성일 : 2012-08-05 15:18:52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117734&cpage=2...

 

 

양학선은 금으로 집을 짓고 싶다. 비닐하우스를 뜯고, 번듯한 집을 짓고 싶다. 석교리에 집터는 마련해뒀다. 어머니는 “해준 것도 없는데, 참 효자”라고 했다. 태릉선수촌 훈련비가 하루에 4만원 안팎. 안 쓰고 차곡차곡 모으면 월 80만원 정도다. 대회라도 참가하면 훈련비가 안 나온다. 그 돈을 모아서 매달 10일 어머니 통장에 넣는다. 아버지는 “매달 10일이면 돈 잘 들어왔냐고 제 엄마한테 전화를 한다”고 했다.

 

비닐하우스에서 사는군요..

 

가난을 이겨보겠다고 체조를 시작했고 죽기살기로 하고있다는데

정말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IP : 222.251.xxx.18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5 3:26 PM (59.19.xxx.155)

    그러게요,,,,,양태영같은 일이 안 일어나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348 요즘따라 가위에 자주 눌려요.. 7 가위란???.. 2012/08/18 2,345
143347 비빔면 엄청 짜졌네요... 12 ... 2012/08/18 2,494
143346 매일 1~2번 샤워하는데 왜 며칠만에 때가 밀릴까요? 6 ... 2012/08/18 3,147
143345 기사식당 잘 아시는분? 일반식당과 차이점이 뭔가요?? 6 ... 2012/08/18 3,238
143344 걷다가 자꾸 쓰러지시려고 하는거요~~ㅠㅠ 3 걱정걱정 2012/08/18 2,002
143343 의욕충만한 친구 3 --;;; 2012/08/18 1,628
143342 정운찬 “안철수 만날 기회 있을 것” 회동 임박 시사 5 우째 2012/08/18 1,506
143341 "나도 모르는 새 신용불량자 됐다" 집단 손배.. KB국민은행.. 2012/08/18 1,750
143340 앞베란다에서 이불터는것 11 아랫집 2012/08/18 3,120
143339 한글 선생님과 해야할까요? 2 한글 2012/08/18 1,033
143338 혹시 누군가에게 가슴한편 고마움을 간직하고 계신분 계신가요? 11 king 2012/08/18 2,159
143337 강남스타일 싸이가 작사작곡 다 했나요? 11 대박 2012/08/18 19,164
143336 유후인료칸에 대해 조언바랍니다. 3 pkyung.. 2012/08/18 1,848
143335 녹조현상 해결책이 있긴하네요 6 ... 2012/08/18 2,668
143334 짜장면이 살이 피자 보다 더 찌는 거 같아요 4 ... 2012/08/18 2,617
143333 제가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인데.. 괜찮을까요? 38 불의 2012/08/18 7,277
143332 정신분석상담가님께 여쭙습니다. 7 ---- 2012/08/18 1,983
143331 허기 참는 비법(이 혹시 있다면), 있나요? 18 굶기의예술 2012/08/18 5,505
143330 된장찌개와 알감자조림때문에 스트레스 받네요;; 8 ... 2012/08/18 3,224
143329 아랑사또 재방송 보는데 재미있어요.. ^^ 6 ... 2012/08/18 2,769
143328 봉주 17회...4대강...정말 한심한 대한민국.. 11 ㅎㅎ 2012/08/18 2,395
143327 식탁이 낡았어요. 8 절약 2012/08/18 2,988
143326 오늘 두산과 삼성 경기 취소 되었나요? 1 급질 2012/08/18 1,018
143325 부끄럽지만.. ^^;; 생선 굽는 방법이요.. 13 ... 2012/08/18 5,174
143324 오래도록 쓸 수 있는 지갑으로 구입하려고 하는데, 선택 도와주세.. 16 지갑 교체 2012/08/18 5,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