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킹맘 화장법 좀 알려주세요

어려워라 조회수 : 1,563
작성일 : 2012-08-02 15:58:33

9월부터 직장에 복귀하게 되는....워킹맘입니다....

출산휴가에 육아휴직에...한 2년 집에 있다가

나가려니 옷도 사야겠고.....신경이 쓰이네요

무엇보다....그동안 집에 있으면서 화장을 한번도 안했더니

화장품도 똑 떨어졌고....

기초도 애 놓고 기름이 빠져서인지 일반 화장품은 못 쓰고

일반화장품에....폼클렌징 썼더니....좁쌀여드름이 확 올라와서 1년 정도 고생했네요

애랑 같이 알로에젤...세타필크림으로 하고 있네요....

화장도 하려니 어색하기만 하고 방법도 다 까먹었네요

일단 기존에는 기초 후 비비...파우더 팩트...눈썹그리고 립글로 마무리였거든요

그런데 요즘 파우더팩트는 안 쓰는 분위기인가보더라구요

피부는 약건성이고요...기미는 없는데 광대 주위로 주근깨가 모여 있고 일단 얼굴에 점이 많습니다...

피부는 하얀편이고요

손도 느린데다 복직하게 되면 출근을 7시 반에 해야 되서...

애기 어린이집 보내랴 출근준비하랴 할려면 정신없지 싶네요

간단하게 할 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화장법이나 화장품 어느게 좋더라 나는 요렇게 화장한다 좀 알려주세요

IP : 203.130.xxx.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 4:13 PM (182.164.xxx.67)

    전 선크림 메이크업 베이스 파우더 약간만하구요. 색조를 꼭해요. 브라운톤이나 회색톤으로
    약하게 음영을(그라데이션) 주면 훨씬 세련되 보이는거 같아요. 색조안하고 그냥 기본 화장만 하면 별로인듯해요. 색조 꼭 해주세요^^

  • 2. 일단
    '12.8.2 4:17 PM (203.238.xxx.24)

    약건성이면 기초를 꼼꼼히
    스킨 로션 크림후 자차겸용 메베 바르고 화데
    점 있는 데는 특별히 코렉터같은 걸로 메꿔 주고 파우더 살짝
    그리고 아주 엷은 메이컵
    피부 표현만 잘 나와도 요즘같은 여름엔 거저 먹죠

  • 3. ......
    '12.8.3 3:40 PM (203.248.xxx.65) - 삭제된댓글

    자외선차단제, 비비크림(메이크업 베이스 대신), 파우더,
    아이새도우 밍크브라운계통 단색 손가락으로 쓱쓱 바르고,
    펜슬용 아이라이너, 마스카라(시간여유있을 때), 볼터치 쓱싹,
    입술은 틴트, 립글로스. 쓱쓱싹싹 하면 10분정도 걸려요.

    화장품 회사에 비치해 두시고 출근해서 회사에서 하시는 것도
    방법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147 거지란 표현은 실상을 잘 모르고 하는 무식한 표현입니다 16 여자재혼 2012/08/12 3,728
138146 생리통이 느껴진다면 그건 어떤 신호일까요?? 4 생리통없다가.. 2012/08/12 1,403
138145 요즘 1박2일은 4 2012/08/12 2,532
138144 일하면 일한다 타박, 전업이면 돈 안번다 타박. 7 심난 2012/08/12 2,061
138143 자동차 몇년 타세요?? 17 10년타기 .. 2012/08/12 5,489
138142 여자들외모.. 20 보리공주님 2012/08/12 8,342
138141 윤하 참 잘하네요 6 ,,, 2012/08/12 2,150
138140 나쁜놈은 욕이 아닌가요? 4 ..... 2012/08/12 1,103
138139 팬티가 끼이는 건 왜 그럴까요 8 -_-;; 2012/08/12 13,141
138138 가슴 유두가요 며칠전부터 칼로 베인듯이 아파요 7 병일까요? 2012/08/12 21,727
138137 아쿠아 슈즈 문의 1 휴가 준비물.. 2012/08/12 1,165
138136 알래스카에서는 겨털 정말 안깍나요? (17) 4 드리퍼 2012/08/12 3,629
138135 '호바'가 뭐에요? 6 .... 2012/08/12 4,789
138134 서울 신라호텔에서 잘 놀 수 있는 방법 찾아요. 1 급질>15세.. 2012/08/12 1,479
138133 송파구, 제빵기술 배울 수 있는곳 아시나요??? 1 2012/08/12 941
138132 문과로 정하고선 미대가고 싶었다 21 고2 2012/08/12 2,741
138131 여름에 계곡 다녀오신분 ( 막판 휴가에 도움절실합니다 ^^) 13 계곡 2012/08/12 2,480
138130 입맛도 나이가 드니 많이 변하나 봐요 3 입맛 2012/08/12 1,330
138129 외모가 모니카벨루치 닮았어요. 나이들었지만 정말 매력있더군요 9 리듬체조코치.. 2012/08/12 5,404
138128 교만한 성격을 고칠 수 있나요? 2 곰녀 2012/08/12 1,963
138127 고구마김치에서 쉰내가 나요 2012/08/12 1,640
138126 대한민국 종합 5위는 이제 거의 확실해진 듯 13 @@@ 2012/08/12 2,947
138125 닭고기 절단육 한마리 있습니다. 뭐 해먹을까요;;? 3 크악 2012/08/12 1,048
138124 로레알 염색약, 염색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2 아기엄마 2012/08/12 6,273
138123 썩은 달걀 어떻게 항의하나요 ㅠㅠㅠㅠㅠ 8 미치겠네 2012/08/12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