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14.30.XXX.38님!! 알러지 관련 질문 좀 봐 주세요!!

훌륭한엄마 조회수 : 1,199
작성일 : 2012-08-02 02:23:53

다른 분들께는 미리 용서를 구할께요

 

제 아이 알러지를 위해 님께서 주신 댓글 붙여볼께요;;;

제 딸도 얼굴형이 아주 이뻤는데

하관이 쪽 빨면서 얼굴이 아둔한 인상으로 변했답니다.ㅠㅠ

 

이쁜마음

'12.8.1 2:21 PM (114.30.xxx.38)

남일같지 않군요.. 저희 아이가 두살때부터 천식, 축농증으로 하루 세번씩 거의 8년간을 약을 먹었습니다 우리나라 유명한 한의원도 많이 쫓아다녔지요 . 엄마로서 않해본게 없습니다(도라지청, 숯요법도). 숨이 막혀 죽을까봐 울기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초2때부터 알레르기 면역치료주사를 5년간 맞혔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인정된 천식치료법이지요 또 주위에서 알레르기 치료를 마친 사람들을 몇사람 만나본 결과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았다고 하더군요 정말 신기하게 비염으로 항상 입을 벌리고 축농증으로 항생제에 찌든아이가 , 입을 하도 벌려 얼굴형이 변하던 아이가 한달만에 비염이 없어지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치료가 끝난지 1년이 지났는데 심한 감기 아니면 약 근처에는 가보지도 않습니다 비용도 6개월에 30만원 정도입니다 꼭 알레르기 전문의가 있는 큰 병원에 가서 상담권유드려요

 

질문 드릴께요

1. 어느 병원 다니셨는지요?

2. 대학병원 간다면 무슨 과에 가야 하는지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전부터 면역요법을 쓰고 싶었지만

나이가 들면서 좋아진다고들 하기에

이제 곧 이제 곧 하던 것이

지금 밤새 기침하고 있네요

결혼초 남편이 기침을 그리도 해대더니

요즘엔 거의 안하는 것 같아요

대신 이 여자는 병자 되었어요 ㅠㅠ

 

 

IP : 49.1.xxx.6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841 가게이름지어주세요 11 원선희 2012/08/09 1,508
    139840 옷젖은거입고자면,시원한가요? 6 더워잠안옴 2012/08/09 1,910
    139839 비빙수 맛없네요ㅠㅠ 4 비빙수 2012/08/09 2,123
    139838 msg 먹으면 이런 증상이 있어요... 10 부작용 2012/08/09 2,586
    139837 나 너무 심한거 아님? 1 이건 좀 2012/08/09 1,023
    139836 빙수용 얼음이요 5 후니맘 2012/08/09 1,462
    139835 이거 넘 시원하니 물건이네요~~^^ 8 강추해요 2012/08/09 4,479
    139834 아래 월세 이야기가 나와서... 월세 이거 어떻게 하죠? 백매향 2012/08/09 1,244
    139833 빰 뻘뻘 흘리면서 러닝머신 하고 왔어요 2 운동 2012/08/09 1,351
    139832 ㅎㅎ 영화 봤어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 팔랑엄마 2012/08/09 1,738
    139831 럭셔리블로거(?)들 부럽긴해요 13 ... 2012/08/08 17,263
    139830 관람후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스포없음 3 별3 2012/08/08 2,271
    139829 7월에 에어컨 제습기능으로 하루 12간씩 틀었어요 전기세가..!.. 11 봄비003 2012/08/08 57,534
    139828 알로카시아 키우시는분들께 질문요~~~ 5 아픈걸까요 2012/08/08 1,545
    139827 요즘 물가가 너무 비싸요.. ㅠㅠ 3 휴가철 2012/08/08 2,005
    139826 고혈압에서 갑자기 혈압이 떨어졌어요 2 혹시 2012/08/08 4,155
    139825 아 내일이 마지막이네요ㅠ 7 유령 광팬 2012/08/08 2,333
    139824 남편 바지 길이 줄일때 적당한 길이 4 알려주세요 2012/08/08 4,118
    139823 미친듯이 식욕이 늘었어요. 9 나도야 2012/08/08 2,990
    139822 너무 귀여운 길냥이를 봤어요 8 야옹이 2012/08/08 1,943
    139821 휴가다녀오신분들 정산하셨나요? 8 휴가 2012/08/08 2,332
    139820 아들이 제 옷을 보더니 4 ^^ 2012/08/08 2,598
    139819 목메달이 무슨뜻이에요? 6 ... 2012/08/08 2,386
    139818 이혼한 전 올케가 이해가 안되요.. 70 .... 2012/08/08 20,220
    139817 탁구,,현정화가 지금 올림픽 출전했다면 돈방석에 앉았을거 같아요.. 9 ,, 2012/08/08 3,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