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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조카들..제일 귀여울때...

조카바보 조회수 : 1,307
작성일 : 2012-07-26 23:05:41

뭐...어릴때야 아무말 안해도 귀엽지만..

이제 8살,5살 된 조카 두넘..

제일 귀여울땐...

제 스맛폰 뺐다 시피 가져가서 만지다가 갑자기.. 하나둘셋넷..급하게 샐때..ㅋㅋㅋㅋ 짱 귀여워요

비번 패턴 몇번 시도하다 못풀어 30초 있다 시도하란 글보고

둘이 머리 맞대고 하나둘셋넷 급하게 세는모습보면..ㅋㅋㅋㅋㅋ

귀여워 죽겠음..ㅋㅋㅋㅋ

급하게 센다고 30초가 금방 가는것도 아닌데....................ㅋ

IP : 221.139.xxx.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카바보 추가요!!
    '12.7.26 11:15 PM (39.117.xxx.216)

    ㅋ... 원글님댁 조카들도 너무 귀엽네요. 우리조카만 귀여운줄 알았더니..^^;;
    우리조카는 네살 남아 인데, 요새 유치원에서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를 배우는데요.
    아름다운 이땅에... 당근할아버지가 쳐다보시고..(단군할아버지가 터잡으시고)
    코브라세운 동네왕, 백제 언제와, 알에서나온 개구리.
    (고구려세운 동명왕, 백제 온조왕, 알에서 나온 혁거세)
    신라장군 이사구 (신라장군 이사부),...말못하는 김유신 (말목자른 김유신) 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녀석이 어떻게 그리 공룡이름은 잘 외우는지 미스터리예요..

  • 2. 조카바보
    '12.7.26 11:25 PM (221.139.xxx.20)

    오.. 그노래를 부르는군요 ㅋㅋ
    울 5살조카는 노래 한번 불러보랬더니
    세상에...붉은노을을 부르더라구요 ㅋㅋㅋ
    조카는 빅뱅의 붉은노을을 부른거고..전 문세옹의 붉은노을을 생각하고 놀라고..ㅎㅎㅎ
    노래방가서 5살 조카랑 붉은노을도 같이 불러봤네요..ㅎㅎㅎ

  • 3. ...
    '12.7.26 11:28 PM (119.195.xxx.249)

    원글님 조카, 댓글님 조카.. 다 넘 넘 귀엽네요...ㅋㅋ
    읽는것만으로도 웃음이 번져요...ㅋㅋㅋ
    무더위에 웃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 4. 조카바보
    '12.7.26 11:41 PM (221.139.xxx.20)

    앙...웃으셨다니 저도 감사합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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