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은냄비 몸에 많이 안좋나요 ??

............ 조회수 : 13,001
작성일 : 2012-07-26 14:33:51

 

 

정말 오래된 양은냄비가 있는데요 ..

 

한.. 7~8년 썼나.. 더 쓴거같기도 하네요 .. 10년? ㅎㅎ

 

거기에 라면 끓여먹는데..

 

물론.. 철수세미로 빡빡문지르는데요 ..

 

그럼 설겆이할때.. 물이.. 검은색이예요 .. 아마도 불에 달궈질때.. 양은냄비랑 그을러진.. 것들이 빠져나오는거같은데..

 

어느날 라면을 먹는데.. 맛이.. 쇠맛난다 해야되나.. 물론.. 이건.. 순전히 저만의 생각이구요

 

양은냄비에 라면 끓이면.. 몸에 굉장히 안좋을까요?

 

이번참에.. 스텐냄비로.. 바꿔야하나..

 

라면 어디다 끓여드시나요??

 

양은냄비.. 10년가까이 써서..  수명이 다한건지.. 왜 갑자기.. 못느꼈던.. 쇠맛이 느껴지는지..

 

겉은 금색 양은이지만.. 10년가까이 써서 안은 완전.. 은색이예요 ㅎㅎㅎ

 

 

몸에 많이 안좋은가요????

IP : 180.224.xxx.5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슈나언니
    '12.7.26 2:37 PM (113.10.xxx.126)

    당연히 안좋아요. 오래 쓰셨으니 부식돼서 더 맛이 느껴졌을 거에요.
    거기다 라면 넣으면 짠기 때문에 안좋은게 거 많이 우러나와요.
    빨리 버리세요.

  • 2. ..
    '12.7.26 2:38 PM (211.108.xxx.154)

    중금속이 계속 녹아나옵니다
    그거 배출안되고 몸에 축적된다는데..
    버리고 이번참에 스뎅냄비하나 장만하세요

  • 3. 안좋죠
    '12.7.26 2:40 PM (14.52.xxx.59)

    사실 스텐 유리 다 안좋다고 하는데 ㅎㅎ
    양은이 특히 더 안좋대요
    그리고 너무 오래된것도 그렇구요
    싹 버리세요
    아니면 밑에 구멍 뚫어서 꽃 심으세요,,나름 예뻐요

  • 4. ...
    '12.7.26 2:43 PM (61.105.xxx.15)

    양은냄비 사용이 치매의 한 원인이 된다고 읽은거 같네요

  • 5. .....
    '12.7.26 2:44 PM (124.216.xxx.76)

    치매와요 시댁에 양은냄비도 버려야하는데 치매걸리면 자식들이 죽어나니....

  • 6. ...
    '12.7.26 2:49 PM (14.36.xxx.187)

    알루미늄이잖아요. 치매의 원인이죠. 명백한..

    알루미늄 호일, 양은냄비 쓰다가 나중에 후회합니다.

  • 7. ......
    '12.7.26 3:10 PM (211.208.xxx.97)

    저도 새거 있었는데,
    안써야지..하면서도
    간편함, 신속함 때문에 자꾸 쓰다가
    확! 버렸어요.
    건강이 우선이니까요.

  • 8. ..............
    '12.7.26 3:11 PM (180.224.xxx.55)

    헉.. 펄수세미로 박박 문지른건.. 전에 시장에서 그거파는 아저씨가 그렇게 문지르라고시켜서 한거구.. 자취하다 결혼했는데.. 그냥 거기있는것들 다 가져와서 썼더니 저렇게 됐네요 .. 당장 버리구 마트가서 스텐냄비 사야겠어요

    플라스틱통 같은거 몸에 안좋다고 싹버리고 유리로된 글라스락 몇년째 쓰면서..
    양은냄비가 그리 안좋은지는 꿈에도 몰랐네요 .. ㅠ.ㅠ 바보같네요

    라면에 끓일 스텐냄비는 어떤걸 사야하나.. 알려주심 감사....

  • 9. 라면은
    '12.7.26 3:27 PM (116.37.xxx.10)

    항상 양은냄비에 끓여먹어요..^^

  • 10. 세피로
    '12.7.27 11:19 PM (119.207.xxx.43)

    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710 대명비발디소노펠리체동요. 2 대명 2012/08/16 1,798
142709 mb가 갑자기 일본에 3 화이트스카이.. 2012/08/16 1,302
142708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16 어렵다 2012/08/16 5,893
142707 아침형 아내의 손해보는(?) 삶.. 5 아침형 인간.. 2012/08/16 3,317
142706 법적으로 보장되어진 휴가조차 맘대로 못쓰는 현실.... 1 ........ 2012/08/16 992
142705 예전에 긴머리 영어과외샘 올린 학부모에요 2 ... 2012/08/16 2,499
142704 남의 가정 파탄내고 싶으신 분들 여기 상주하나 보네요 5 쯧쯧 2012/08/16 3,375
142703 한 학교 선생님과 제자의 문자내용이 어의가 없네요,,, 6 수민맘1 2012/08/16 4,652
142702 인터넷에서 글자를 약간 진하게 하고 싶어요 1 인터넷초보 2012/08/16 6,129
142701 방금 마파두부 만들었는데..넘 맛있어요 ㅋㅋ 7 2012/08/16 3,431
142700 공무원시험준비 1 화이트스카이.. 2012/08/16 1,267
142699 청와대 “일본은 가장 중요한 이웃” 무마 나서 7 .... 2012/08/16 1,209
142698 두개의 문 광주에서도 상영합니다. 두개의 문 2012/08/16 623
142697 교사, 공무원은....퇴직금 없는 대신 연금을 받는건가요????.. 17 질문 2012/08/16 33,246
142696 공감하시는 분 많을 것 같아서...겸이맘 만화에요. 3 밥상모독 2012/08/16 1,475
142695 세관신고 문의 3 ... 2012/08/16 1,101
142694 김수미씨 집 럭셔리해보이네요~ 22 스타인생극장.. 2012/08/16 16,981
142693 혹시 저 같은 성격 있으신가요? 10 부산남자 2012/08/16 1,720
142692 윙체어 집에 있으신 분 만족도가 어떠세요.. 6 윙체어 2012/08/16 2,012
142691 내남편의 장점 6 .... 2012/08/16 2,682
142690 李 대통령 일왕 '사과' 발언에 日, 이렇게 복수하나? 4 호박덩쿨 2012/08/16 1,554
142689 올해 제맘에 딱드는 팥빙수 한그릇을 못만났네요 6 .. 2012/08/16 1,761
142688 뉴데일리 신문사는 뭐하는덴가요?? ㅡㅡ;; 22 ㅇㅇㅇ 2012/08/16 2,509
142687 술주정 1 .. 2012/08/16 975
142686 영화 도둑들에서, 중년들 로맨스 어떻던가요? 11 미래 2012/08/16 3,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