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은 남인걸까요?
1. 이건뭐
'12.7.26 11:08 AM (124.5.xxx.225)부인을 가방에 달린 악세사리 쯤으로 생각하는 간부운 남편인거죠.ㅡㅡ;;;
더군다나 백수에~~ 철이 없는 어른아이라 보심 맞는데 이런 사람 보면
머리에 스팀납니다. 남이봐도요. 기준을 님 몸에 맞추세요.2. ..
'12.7.26 11:13 AM (61.43.xxx.115) - 삭제된댓글시가, 남편 신경쓰시기 전에 일단 님 몸 걱정부터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아무이유없이 하혈하는건 아닐텐데요..하혈하신다니 걱정되서요..시가에는 이번달 쪼들려서 여행 못간다 하세요..몸도 안좋아서 병원 간다 하시구요..가만히 있으면 사정을 몰라주니까요..
3. 막말할때
'12.7.26 11:29 AM (124.5.xxx.225)쓰러지는 포즈도 취하시고 병원도 가세요. 입원할 수는 없는지??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이라 생각되네요. 휴가 가지 마세요!!!
전화해서 몸상태 말씀하시고 못간다 하세요. 내몸 내가 챙겨야해요.
남편입은 시댁에서 챙기게 하세요~~4. 어휴...열불나...
'12.7.26 11:36 AM (218.55.xxx.199)아이 있으신가요..?
아이 없으시다면 이혼을 권합니다
4개월을 놀고 먹으면서 손하나 까딱않하고 마누라 힘들거나 말거나
자기 감정만 중요한 사람...참 답이 없네요
그리고..시누이는 제정신이랍니까..?
노는 남편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직장다닐 올케한테 미안하지 않을까요..?
놀러를 가려면 자기네끼리 조용히 다녀오든가... 참... 시어른들이나 시누이나
푼수떼기들... 집안도 남편도 다 희망이 없는 종자들이네요...
님...왜 그런 남자랑 결혼하셨어요...
친정엄마가 님 그런대접 받으라고 고이 길러 시집보내신거 아니쟎아요5. 123
'12.7.26 11:40 AM (125.133.xxx.155)아니 님이 뭐가 잘못했다고 한두주 미뤄 가자고 달래는건 뭡니까?
대번에 딱 짤라 거절하고 나 아픈건 안보이냐! 당당하게 말하시고
현실을 깨닫게 해주셔야죠...님이 돈도 벌고 불편하지 않게 수발 다 들어주니
똥오줌 못가리고 그리 행동 하는겁니다! 부인이 노예도 아니고 무슨...
넘 잘해주고 배려하려 마세요. 남편 그거 모릅니다!!
죄송하지만 한마디 할께요.... 노는 주제에 지 처지 모르고 간이 배밖으로 튀어 나왔네요!!!!6. ...
'12.7.26 11:43 AM (155.230.xxx.55)남편분이 정말 너무하시네요.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 어떻게 사실런지....
제가 웬만해서는 헤어지는게 낫겠네요 이런 리플 잘 안달거든요. 그런데 님 글 보니까 제3자인 제가 다 속상해서 말이 막 나오네요. 아이가 없으시다면 정말 심각히 고려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아니면 님의 몸이 안좋다는 걸 진심으로 많이 얘기를 해보세요. 사람인이상 인간이 저럴수가....7. 나쁜 ㄴ ㅓ ㅁ ㅅ ㅣ ㅋ ㅣ
'12.7.26 12:54 PM (182.218.xxx.55)혼자 가서 오지 말라고 하세요 ~~
님은 푹 쉬시구여...그런 남편 차라리 없는게 나아요8. ㅇㅇㅇ
'12.7.26 2:35 PM (211.36.xxx.65)남이네요...정말 남보다못한 남편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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