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소변냄새가 너무 나서 걱정 입니다

창피해서... 조회수 : 98,053
작성일 : 2012-07-25 15:46:57

제 코가 갑자기 예민해 진건지 남들도 다 그런건지..

가까운 사람들에겐 물어보기 힘들어서 여기다 올려요

 

언제 부터인지는 잘모르겟구요

암튼 한참 된것같아요

 

42세 여자입니다

소변을 보고 휴지로 뒷처리도 하고 있구요

저녁에는 샤워하고 뒷물하고 속옷 갈아입고 청결히 합니다

근데

저만 주로 사용하는 화장실이라

휴지통에는 제가 소변볼때 사용한 휴지들만 있었는데

비울려고 뚜껑열었더니 지린내가 진동하는게 너무 역한 경험이 늘 있구요

 

혹시나 하고

벗어논 팬티의 냄새를 맡아보니(죄송) 역시 지린내가 엄청납니다

하루동안 입었던 바지의 겉부분에서도 냄새를 맡을수 있어요

낮에 컴퓨터할때 앉아있는 의자 방석에서도 납니다

 

물론 코를 들이대고 킁킁대며 맡아보는 거지만

이젠 남들도 느끼는게 아닐까 슬슬 걱정이 됩니다

 

아까 거실바닥에 앉아서 다림질하는데

어찌하다가 상체를 숙이며 내코가 사타구니 가까이 가게 되자

또 소변 지린내가 코를 찌르네요

흑, 반바지 입고있었는데...

 

나도 모르게 소변이 새는가 의심도 해봤는데 그건아닌것 같고

잘 씻은후 새 속옷을 입고있다가 한번만 소변을 누고와도

지린내가 나는걸 보면

제 소변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아니면

다른분들도 조금씩 나이 먹으면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걸까요

 

병원가봐야 겠다 마음먹고 있기는 한데...

어느과로 가나요?

가서 소변지린내 때문에 왔다고 하나요?

 

참.. 남편한테도 괜히 미안하고...

알고도 모르는체 하느건지

원체 둔해서 모르는 건지...

 

다른분들 경험담좀 들려주세요

 

IP : 38.80.xxx.6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2.7.25 3:50 PM (211.207.xxx.157)

    신장이 약해지거나 당뇨가 있으면 소변 냄새가 심해진대요.
    건강검진 해보시고요, 이상없으면 당귀냄새나는 한의원에서 파는 저렴한 한방청결제도 좋아요.

  • 2. .......
    '12.7.25 3:51 PM (121.145.xxx.84)

    백화점이나 공중화장실에서..유독 앞사람 나올때 냄새 심하게 나는 분들 계시던데..

  • 3. 저는
    '12.7.25 3:55 PM (211.217.xxx.184)

    생리 뒤 끝에 그렇게 지독한 지린내가 나요..
    신경을 엄청 쓰죠... 그 시기에 바지입고 출근하게되면 그 바지 냄새가 안가셔요..
    생리 끝나고 한 일주일쯤은 꼭 팬티라이너를 해야해요...
    웬만하면 스커트 입고요... 겨울에는 바지만 입는데... 몇년 못입고 버리게되네요... 냄새 때문에...

  • 4. 흠..
    '12.7.25 3:55 PM (210.109.xxx.130)

    혹시 님 물을 적게 마시는 편 아닌가요?
    물을 많이 마시면 냄새가 안나고 적게 마시면 소변냄새가 좀 세게 나는거 같았어요.

  • 5. ...
    '12.7.25 3:56 PM (146.209.xxx.18)

    저는 갑자기 소변냄새가 심해진적이 있었는데 방광염이 걸린거였더군요. 냄새가 심하다고 느낀 다음날부턴가 다른 증상도 있어서 병원에 갔었어요.

    검색해보니 방광염 증상중에 소변 냄새가 심해지는 것도 있더군요.

    소변검사 간단하니 시간날 때 가까운 내과나 산부인과에 가서 검사한번 해보세요.

  • 6. 흰구름
    '12.7.25 3:56 PM (59.19.xxx.155)

    물 적게 먹으니 냄새나던데요

  • 7. 창피해서
    '12.7.25 4:00 PM (38.80.xxx.69)

    물은 좋아해서 많이 마시고 있으니 아닌것 같구요
    생리랑 상관없이 늘그러니 그도 아니고..
    결론은 병원에 가서 지금 이대로 증상을 설명하는가 보내요

    절대로 평범한 증상은 아닌...
    아-- 싫다 이런 느낌...ㅜㅜ

  • 8. ...
    '12.7.25 4:00 PM (152.149.xxx.115)

    사무실에서 치마입고 근무하는 처자들 냄새가 너무나서 문제던데....병원 가보심이

  • 9. 글쎄..정확히 모르겠는데요
    '12.7.25 4:02 PM (121.145.xxx.84)

    우리엄마가 우리외할머니 40~50대쯤 그렇게 냄새가 심하게 났다고 하시네요..옆에가도 날만큼..

    그때 자궁에 문제 있으셨대요..;;

  • 10. ...
    '12.7.25 4:17 PM (220.77.xxx.47)

    혹시 비타민이나 종합영양제 드세요?
    저도 냄새가 좀 난다싶었는데 비타민,영양제 안먹으니까
    냄새가 안나는것같아요..
    우연의 일치일수도 있는데 저같은 경우도 그러네요

  • 11. 152 꺼져
    '12.7.25 4:19 PM (203.236.xxx.253)

    맨날 여자 욕하고 남의 글이나 긁어다 욕하고 또 욛하는 찌질이 주제에 이런 글은 굳이 또 클릭해서 참견하고.
    나이는 어디로 먹엇니. 좀 꺼져라. 너한테서는 글에서도 냄새가 나. 퀴퀴한 변태 홀아비 냄새.
    원글님 죄송해요. 저 변태 너무 싫은데 댓글 단 꼬락서니가 추해서요.

  • 12. 152 엿보는 거 좋아하는 관음증환자
    '12.7.25 4:21 PM (211.207.xxx.157)

    같아요, 정말 싫은데 그래도 루저란 말 써야겠네요.

  • 13. 나이먹으면
    '12.7.25 4:56 PM (14.52.xxx.59)

    좀 그런것 같아요
    전 어떨땐 점심나절에 씻고 갈아입을때도 있어요
    그래서 늙으면 몸냄새가 심해진다는건가봐요 ㅠ

  • 14. ddd
    '12.7.25 5:14 PM (211.202.xxx.249)

    아 저도 종합비타민 먹고 그래서 요즘 안먹어요.
    혹시 ????

  • 15. ........
    '12.7.25 5:22 PM (101.98.xxx.215)

    원인이 뭔지는 병원가야지 알겠지만.. 그냥 당장은 향수로 냄새 좀 커버하시고 물티슈 쓰시고 팬티라이너 소변볼때마다 갈아주시고 뭐 그래야지 어쩌겠어요..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지 마세요..

  • 16. 불감증
    '12.7.25 6:08 PM (121.140.xxx.77)

    저는 과거 한 6개월 정도 정말 소변 냄새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단순 지린내 + 암모니아 냄새까지....

    그때 간이 좀 안좋았더라구요.

    암튼 그래서 아이허브에서 '아미노산'을 사다가 먹었더니 이틀 후부터 냄새가 싹 사라졌어요.
    님도 한번 해보세요.

  • 17.
    '12.7.25 7:39 PM (124.53.xxx.156)

    병원 가보세요...

    저희 엄마가 원글님처럼그러셨어요..
    청결하게 하시고.. 속옷도매일.. 어떨땐 2번씩 갈아입고... 그런데 바지에까지 냄새난다고... 고민고민...
    근데... 질염이 심하신거였어요..
    다른 자각증세 없었구요...
    치료하시고 완전 좋아지셨다고.. 진작 병원갈걸.. 후회하시더라구요..

    그 외에도... 당뇨나.. 신장문제일 수 있으니.. 병원가셔서 검사해보세요..

  • 18. 혹시
    '12.7.25 8:22 PM (112.214.xxx.193)

    질염 아닐까요?
    저 좀 냄새가 난다~ 싶었을때 병원갔다가 질염 판정받고
    일주일정도 약먹으면서 병원치료 받고 나았어요
    꼭 가보세요

  • 19. 산부인과
    '12.7.25 9:11 PM (221.138.xxx.47)

    진료 필수예요
    처방받고 치료받으면
    언제그랬냐는 듯이 말끔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732 에어컨 트는데 인색한 사람들 1 지지리궁상 10:24:06 104
1823731 서울아파트 떨어지게 하는법 1 뻘짓 10:22:26 110
1823730 발마사지기 시원한거 있나요? 10:18:17 40
1823729 에어컨 있는데 안트는 집 특징 7 저진짜이랬음.. 10:16:03 644
1823728 고딩 학원자료 라는게 다 돈 인가요? 4 학원자료 10:15:40 128
1823727 검찰, 광주여고생 살인사건 광산서 압수수색 1 ........ 10:15:38 202
1823726 카카오쇼핑 포인트뽑기 ㄱㄱ 10:14:30 50
1823725 10년만에 입연 최순실, "그때 박근혜 부탁, 거절했더.. ... 10:14:21 417
1823724 김현지 PD 3 ㅇㅇ 10:13:22 367
1823723 한국말고 다른 선진국도 기승전자식 이야기로 빠지나요 1 궁금 10:09:23 257
1823722 벨기에 이겨라 2 으쌰 10:09:15 180
1823721 현명한 친정엄마 두신분은 정말 든든하겠죠 6 .. 10:08:16 509
1823720 뻔뻔해서 쉰내나는 인간들! 6 .. 10:04:26 501
1823719 한화오션 주식 안타깝네요 2 ... 10:02:58 1,216
1823718 광주 정율성- 한국전 유공자에게 사과 안해요? 6 ... 10:02:24 161
1823717 와인냉장고 뭐 쓰시나요? 좀 골라주셔용 꾸벅 2 와인 09:58:48 73
1823716 결혼식에 혼주 한복 22 09:54:00 658
1823715 반도체주식 급락 및 하락 원인 29 어닝쇼크 09:48:31 2,613
1823714 돈없는것 애공부문제 부부문제는 5 닥치고살아야.. 09:48:18 491
1823713 서울아파트 한물가고 주식이라더니 10 얼마전 09:46:26 1,063
1823712 8월 초 괌 우기? 3 짠짜라잔 09:45:45 218
1823711 오늘 대학병원 정기검진날이라 마을버스 4 ... 09:44:55 416
1823710 이재명정부+국힘 13 .... 09:40:32 530
1823709 카누 캡슐커피 드시는 분~~? haniha.. 09:38:12 181
1823708 빨간 작은 점 여기저기 생겼다 없어졌다 2 09:29:32 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