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가족부에서 온 우편물

@@ 조회수 : 2,194
작성일 : 2012-07-25 13:53:58

여성 가족부에서 우편물이 왔는데

울 막내 하고 같은 나이 18세 남학생 신상정보에요

19세 미만 여자 청소년을 강간해서 징역3년 집행유예5년 보호관찰3년 등등......

신상정보공개명령 및 고지명령 5년 선고 받았다고

그런데 사진을 보니 아는 얼굴 같아요 ㅠㅠ

같은 동네에 있는 아파트에 사는 걸 보니 아이와 동창일 수도 있겠네요

집 주소 호수 까지 다 써 있어요.

 

에효.....

부모가 그 죄값을 같이 받겠네요 자식 잘 못 가르친 죄로.......

18살 밖에 안된 놈이 왠 강간을

진짜 세상이 왜 이러나요

딸 가진 부모들 정말 조심하고 살아갑시다.

IP : 125.187.xxx.1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5 1:55 PM (58.126.xxx.66)

    미성년이라도 성범죄는 집행유예없이 바로 징역 살았으면 좋겠네요. 못된 것.

  • 2. 헐..
    '12.7.25 2:32 PM (112.168.xxx.63)

    근데 솔직히 부모가 저리 살라고 가르쳤겠어요?
    자식 잘못 가르친 죄라는 건 좀 그렇네요.
    그럴놈 안그럴놈 타고 나는 것도 아니고..

    그 정보지는 자녀 있는 집만 배송이 되는 건가요?

  • 3. 제발
    '12.7.25 2:46 PM (115.126.xxx.115)

    미성년자가 저지를 성범죄는
    부모가 같이 벌 받아야 해여...

    잘못 가르친 죄가 아니라
    안 가르친 죄죠...

    그럼 살인을 저지른 미성년자는요...
    설마 부모가 저리 살라고 가르쳤겠나요..

    부모 탓한다며 발뺌부터 할 생각하니
    미성년자 강간 성추행 몰카가 줄지 않는다는 거...

    그러니 가정교육이 중요하고 인성교육이 중요
    한 겁니다...

    자신없으면 공부부터 하세요

  • 4.
    '12.7.25 2:56 PM (49.1.xxx.206)

    강간미수도 아니고 강간인데
    고작 3년이라니...

    그애는 평생 트라우마일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553 민사소송전 내용증명이 유리한가요? 민사소공 08:08:55 25
1742552 오늘 오후부터 폭우 올거라는 예보네요 aa 08:02:12 330
1742551 네비게이션은 ... 07:52:52 71
1742550 옆에 치과 사기글 보다가 댓글에 놀라요 8 07:41:48 1,069
1742549 이래서 농사가 힘든 ,,, 4 ㅁㅁ 07:33:18 836
1742548 저같은 사람은 전략적으로 회식을 일부러 안가는게 더 유리할까요?.. 7 dd 07:00:40 1,138
1742547 온라인에 쓴 글 5 온라인 06:57:12 613
1742546 남편이 가난했던시절 이야기 대답어떻게해요 22 82 06:49:30 2,790
1742545 한동훈 페북- ‘노봉법’은 ‘낙타를 쓰러뜨리는 마지막 봇짐’ 22 ㅇㅇ 06:21:21 1,104
1742544 해외나가서 처음 티팬비키니 입어봤는데 7 ;; 06:03:46 4,279
1742543 운동화 구멍 1 서울 05:09:48 586
1742542 아까 올라온 트레이너 글과 남을 불쌍히 여기는 것에 관한 제 생.. 9 ... 04:59:39 2,226
1742541 와 주차하는거 보세요 2 ........ 04:52:46 2,554
1742540 도토리 가루로 머리염색 8 ㅇㅇ 03:24:45 2,436
1742539 이 시간 발망치 2 하아 03:14:27 686
1742538 자녀에게 증여 10 아리쏭 02:46:16 2,376
1742537 손톱 깍아달라는 애인.. 15 음~ 02:00:37 3,177
1742536 이번 금쪽이 편을 보고 드는 생각이 3 육아 01:45:26 2,617
1742535 러브버그 가고 대벌레 온 울나라 근황 6 미치겠네 01:38:00 3,749
1742534 남편이 시계 사준대요 10 01:25:47 2,460
1742533 더워도 너무 덥네요 1 자다깨서ᆢ 01:21:37 2,240
1742532 에르메스 구매이력없이 살 수 있는 가방 2 0011 01:06:01 2,540
1742531 우아한 지인 31 노마드 00:54:08 6,683
1742530 대문에 짠돌이 부자글 읽고 생각난 지인 6 ... 00:48:16 2,693
1742529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 ../.. 00:15:03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