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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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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보수와 진보? 저는 상식파" 外

세우실 조회수 : 1,701
작성일 : 2012-07-24 10:45:08

 

 

 

 

안철수 "보수와 진보? 저는 상식파"
http://www.asiae.co.kr/uhtml/read.jsp?idxno=2012072400243069146

안철수, 많은 프로그램 중 왜 힐링캠프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06549

안철수 "우유부단은 저와 거리가 있는 표현"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32&newsid=01148006599597800&D...

안철수 "사람 모이는 것 싫어하는 사람 있어"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32&newsid=01115206599597800&D...

안철수 "서울시장선거 나설 마음 10%정도 있었다"
http://news1.kr/articles/749325

안철수 "이 시대의 과제, 복지·정의·평화"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672909

안철수 "소통ㆍ합의의 중심에 설 대통령 필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7/24/0200000000AKR2012072400400000...

안철수 "대선 출마, 국민의 평가 먼저 받겠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289804

<안철수, 대선 출마 "조만간 결론 내릴 것">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7/24/0200000000AKR2012072400420000...

안철수 “총알 몇방 맞아도 가야할 길이면 가겠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6271483&c...

안철수 ‘힐링캠프’, 박근혜ㆍ문재인 압도…역대 최고시청률
http://view.heraldm.com/view.php?ud=20120724000043&t=0

 

 

 


요즘은 아기 때문에 아무리 늦어도 11시 전에는 TV를 다 끄는데,

어제는 작정하고 자정 넘어서까지 오랜만에 TV를 봤네요. ㅎ

그런 김에 대세 타고 아침에 네이트와 ZUM에 올라왔던 베스트 기사 싹 긁어 왔습니다.

오늘은 아무래도 안철수 원장 기사가 뉴스 페이지에 도배되는 건 당연한 일이겠지요. ㅎ

개인적으로는 어제 방송 맘 졸이며 기다렸는데 참 맘 편하게 봤어요.

보수 진보가 아니라 상식과 비상식의 문제라는 말부터 시작해서

너무도 당연한데 외면되었던 화두를 이 사람이 꺼내줬다는 게 참 고맙기도 하고,

앞으로 적어도 비여권의 단결에 힘이 많이 실릴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사람이 생각보다 순하기만 한 건 아니구나... 하는 걸 확신하게 된 것만으로도 저에겐 큰 수확.

아무래도 책 사봐야겠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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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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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2.7.24 10:46 AM (139.168.xxx.215)

    오랫만에 행복한 날입니다.
    도배 무한 환영 ^^

  • 2. 샬랄라
    '12.7.24 10:53 AM (39.115.xxx.98)

    오랫만에 행복한 날입니다.
    도배 무한 환영 ^^ 2222

  • 3. 하바나
    '12.7.24 11:59 AM (125.190.xxx.22)

    조금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우리의 정치 환경에서 상식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조금 더 강한 이념적 지향점을 추구하고 완성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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