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약?)중학생 아이..잠을 너무 많이 자요

... 조회수 : 3,673
작성일 : 2012-07-23 09:06:22

중1 아들입니다

예전에는 비교적 규칙적으로 자던 아이였는데

요즘 낮잠도 자고

영 기운이 없네요

밥은 잘 먹구요 비타민도 먹고

운동도 틈틈히 하는 아이입니다(초등 선수 출신이라 체력은 좋았어요)

사춘기가 와서 크려고 자나 싶기도 한데

이미 변성기도 오고 2차 성징의 조짐도 있네요

지금 홍삼이나 한약 먹으면 갑자기 성숙해버려 키가 안클까봐 걱정이네요

혹시 요럴때 도움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님 이럴때 2차 성징 여부 상관없이

적당히 성장도 촉진하고 기운도 나게하는 음식이나 한약이 있을까요?

 

 

IP : 125.178.xxx.16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아들키우는 엄마인데요
    '12.7.23 9:12 AM (211.112.xxx.48)

    주변에 정보를 얻을 곳이 없어 82에서 도움 많이 받고 아직 저학년이거든요.

    그런데 82에서 글을 보니 딱 그 시기 (초등 고학년~중학생)가 사춘기이면서도 폭풍 성장기라고 하더군요.

    폭풍성장기의 특징이 먹을 것도 많이 달라고 하면서 잠이 쏟아진다고 해요.

    이때 잘 재우고 잘 먹이면 키 성장에도 아주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굳이 한약을 먹이기보다 질좋은 잠을 잘 수 있고, 좋은 음식 먹게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890 파워캠 어플 쓰시는분 계신가요? ㅜㅜ 2012/07/31 1,257
136889 예전에 연예인 맞선보던 프로그램도 왕따설 있지 않았나요 5 ... 2012/07/31 3,244
136888 왜 하면 안될까요 1 예의 2012/07/31 1,201
136887 탈모에 마이녹실 써보신분 4 질문 2012/07/31 3,757
136886 옆집이사땜에 심란합니다(2) 80 심란해..... 2012/07/31 22,022
136885 호텔 예약 확인 질문입니다,, 2 승지사랑 2012/07/31 1,399
136884 복분자 필요하신분 없으신가요? 2 옥이네농장 2012/07/31 1,862
136883 티아리 기사가..대부분이 함은정뿐.. 4 -_- 2012/07/31 4,139
136882 화영 아이컨택...참 예쁘네요.. 9 ..이뿌다 2012/07/31 4,631
136881 오늘 경북 경산 40.7도 였다내요 6 온도기록갱신.. 2012/07/31 2,624
136880 강남에서 인천역 2 yoyo 2012/07/31 1,273
136879 이 수업을 어찌하면 좋은가요 ? 4 윤지숙 2012/07/31 1,961
136878 살도 이쁘게 쪄야 되는데.. 6 ... 2012/07/31 3,151
136877 한살림방사능결과- 꽁치,숯,표고버섯 등 검출 5 녹색 2012/07/31 3,735
136876 폐경 이전 여성 홀몬제 지속적 복용하신 분 계신지요? 3 ///// 2012/07/31 3,433
136875 통진당이 분당되면 깨끗한 진보? 1 진보당분당?.. 2012/07/31 833
136874 요즘 밖에서 걷기 운동 하시는분 계신가요? 15 ??? 2012/07/31 4,152
136873 남자 핸드볼 보니 눈물나요,ㅠㅠ 4 화이팅 2012/07/31 2,490
136872 삼O에서 나온 열무비빔면요..... 10 저도 2012/07/31 2,521
136871 레이저제모 영구제모 아닌가요? 1 바이바이 2012/07/31 2,671
136870 요즘 스마트폰으로 스마트월렛쓰는 재미가 있네요ㅎㅎ 미르미루 2012/07/31 2,748
136869 지도 교수님 뵈러 갈 때요... 3 나리 2012/07/31 1,753
136868 배고파서 미치겠어요 1 배고파 2012/07/31 1,584
136867 말기암은 도대체 어느정도 아플까요?? 44 ㅇㅇ 2012/07/31 43,930
136866 밀양에 갔을때 노인은 내게 말했다 이 정부가 제 나라 국민을 침.. 1 달쪼이 2012/07/31 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