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이 들어 왔는데..제가 먼저 연락을 해야 되나요??

... 조회수 : 1,372
작성일 : 2012-07-22 22:18:45

엄마 친구분이 중매를 서주셨는데요

둘다 30 넘었어요

그런데 제가 선본 경험이 많지를 않아서요..

대부분 남자쪽에서 전화를 먼저 주셔서 시간 장소 잡아서 만났거든요

그런데 이번 소개 받은 남자분은 문자가 왔는데

저한테 시간 있을때 먼저 전화 달라..고 왔넨요

엄마한테 말씀 드렸더니 왜 여자가 먼저 전화 하냐고..그러는거 아니라고 그러시는데..

제가 먼저 전화 하는건 저도 왠지 좀 그래서요..

이럴 경우 남자분 편할때 전화 달라고 문자 보낼까 하는데..괜찮을까요?

IP : 112.186.xxx.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2 10:20 PM (182.164.xxx.238)

    충분히 괜찮을거 같은데요~^^

  • 2. ....
    '12.7.23 4:04 PM (121.133.xxx.54)

    전 제목보고 연락이 아직 안 왔는데 먼저 해보겠다는 이야인줄 알고 말릴려고 들어왔는데 연락이 먼저 온거네요. 대부분 직장생활 하니 전화받기가 곤란한 상황일지도 몰라서 저렇게 문자 보내시는 분들도 꽤 있어요. 그냥 편하게 전화 하시면 되요. 편한 시간일때 전화 달라고 연락 했는데 상대방이 그쪽에서 편한 시간때 전화 달라고 리백하면 저라면 좀 의아할것 같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702 저도 이 와중에 지마켓 흉 좀 보려구요. 5 왕실망 2012/08/28 2,656
147701 저는 휴교령이 참 고맙습니다. 23 마음이 덥다.. 2012/08/28 5,302
147700 이 와중에 피자가 넘 먹고싶어요 10 피자 2012/08/28 2,954
147699 주변에 박근혜 봉하마을,전태일재단 방문, 반응이 잇던가요? 49 ... 2012/08/28 3,154
147698 사회초년생! 도와주세요 3 샬를루 2012/08/28 1,457
147697 태풍 벗어난 거에요? 여긴 용인 수지입니다. 9 궁금 2012/08/28 2,683
147696 바람소리만 요란한데 막상 바람은 그리 세지않네요 8 태풍 2012/08/28 2,194
147695 태풍 또 온다는데 청테이프 붙여 놓은 거 언제까지 떼어야 잘 떼.. 2 청테잎 2012/08/28 2,279
147694 수지는 어떤가요? 볼 일이 있는데.. 2 지금 2012/08/28 1,564
147693 15호 볼라벤 14호덴빈에 이어 16호태풍 산바 발달중 5 그립다 2012/08/28 4,129
147692 영향권에서 거의 벗어났네요. 2 2012/08/28 2,343
147691 입을 꼬매던지 34 미싱 2012/08/28 16,347
147690 요리고수님들께 여쭤봐요! 7 g 2012/08/28 1,854
147689 서울쪽 태풍 끝난거 맞나요???????????? 12 ㅇㅇ 2012/08/28 4,959
147688 이제 신문지 떼어내도 되겠죠? 2 에고 2012/08/28 1,946
147687 죄송 삭제 4 짜증 2012/08/28 2,091
147686 우리 옆집 옥상이 아작났네요. 7 태풍피해 2012/08/28 4,445
147685 주식수수료 싼 증권사 좀 알려주세요~~ 5 주식수수료 2012/08/28 2,841
147684 죄송하지만 이 와중에 넝굴당 4 ... 2012/08/28 2,548
147683 그럼 지금 퇴근하지 말고 늦게 하는게 좋은 건가요? 2 회사원은 어.. 2012/08/28 2,138
147682 태풍 보내고 안철수 검증놀이나 하시죠? CBT 2012/08/28 2,120
147681 드디어 아파트 나무들이 뽑혔네요 7 볼라벤 2012/08/28 4,215
147680 구미에 바람이 너무 불어요 3 구미 2012/08/28 1,722
147679 순천에 사는 친구네 친정집 2 새기쁨 2012/08/28 2,980
147678 제 아버지가 양식업하십니다, 그 글이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 5 .... 2012/08/28 3,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