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키우면서 꼭 가르쳐야 하는거 머가 있나요?
피아노 치는 남자 넘 괜춘ㅠ 드라마를 많이 본 여파인지 모르지만요ㅋ
전 서예를 오래 배우긴 했지만 그닥.. 어른되서 한번도 써본적 없어요ㅡ
다른건 또 머 있을까요?
1. 에반젤린
'12.7.22 12:08 AM (110.8.xxx.71)전 남자아이면 첼로 가르치고 싶던데요. ebs에서 요요마가 첼로켜는 거 보고 뻑이갔던 기억에...
여자아이는 발레.2. 마미
'12.7.22 12:11 AM (221.167.xxx.216)긍정적이고 배려하는 맘이요
그리고 인사 잘하기요3. 우훗
'12.7.22 12:15 AM (211.207.xxx.157)1. 소통능력
2. 회복 탄력성
3. 족구나 축구같은 가장 간단한 구기종목, 주위에 축구클럽 없으면 부모가 가르쳐 줘도 좋구요.
4. 악기 하나, 저희는 바이얼린하고 있어요.
현빈이 케이블프로 택시에 나와서 어릴 때 수영 피아노 오래한 게 도움 많이 되었다고 하네요.
몸 만드는데, 지구력, 감성.4. ...
'12.7.22 12:20 AM (222.106.xxx.124)운동 한가지, 악기 한가지, 책 읽기요.
5. 생명과 삶에 대한 신뢰
'12.7.22 12:23 AM (14.40.xxx.61)가르쳐서 되는 게 아니라 보고 배우는 것이겠습니다만...
6. ..
'12.7.22 12:34 AM (14.52.xxx.192)책을 읽는 습관
이것을 통해 스스로 지혜를 얻을 수 있게 이끌어 주고 싶어요.7. 아직 미혼이지만
'12.7.22 1:13 AM (121.145.xxx.84)공공예절
책을 읽는 습관
악기 하나 (본인이 원하는것..저는 피아노로 이끌고 싶네요)
태권도 포함 호신할수 있는 수준까지..8. 명랑낙타
'12.7.22 4:17 AM (1.235.xxx.21)(이런 답 원하신건 아니겠지만)
꼭 가르치고 싶은걸 먼저 부모가 (조금이라도) 해보이면 됩니다.
아이도 조금씩이나마 하고 싶어져요.
배려심이든, 악기든, 유머감각이든
다아 그래요.
아이가 부모와 관계가 유난스레 나쁘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그리 됩니다.
시간이 흐르고 나니, 이걸 절실하게 깨닫습니다.9. ..
'12.7.22 9:59 AM (110.35.xxx.56)저는 태권도랑 축구는 가르치고있는데..수영이랑 피아노도 꼭 배우게해주고싶네요~
10. 악기는
'12.7.22 10:24 AM (125.135.xxx.131)됐네요.
한문 급수,
연산 학습지,
운동 하나요.
독서 습관 꼭요.
외국어까지라면 완벽11. 과객
'12.7.22 10:30 AM (124.61.xxx.37)국어실력이 훌륭해야 영어도 잘하므로 한자 필수,독서 필수에요.
초등 고학년 되면 영문법이 필수.
연령과 무관하게 필수인 건 운동이죠.공중도덕과 기본 예절과 더불어12. 다양한 경험이죠
'12.7.22 10:36 AM (110.70.xxx.217)집에서 방안퉁수로만 지낸 아이.. 절대로 큰 시각을 가질수 없어요. 밖으로 내보내세요. 그 나이때에 할 수있는 경험은 최대한 해 보게 하는겁니다
13. 봄날
'12.7.22 10:39 AM (125.133.xxx.111)1.인사
2.합창
3.수영14. 음
'12.7.22 10:45 AM (121.143.xxx.126)1. 독서. 2. 존댓말 3. 바른 예의범절 4. 운동
15. 건너 마을 아줌마
'12.7.22 3:24 PM (218.238.xxx.235)저 위에 211.246.xxx.224 님...
"아들일경우는 ...분노조절..필수..욱하는 성격 제어하지 못하면 폭력전과자되기쉽상이에요. 둘째로는 성욕 절제력.. 남자는 평생 주먹조심하고 거시기조심만 하면 패가망신하는 일은 최소한 피해갈 수 있어요" ..... 라니.....
남의 집 귀한 어린 아들한테 폭력전과자니 패가망신이니... 댓글이 쫌 심하네요... 글구... "쉽상"이 아니라 "십상" 이랍니다. ^^;16. dls
'12.7.22 3:54 PM (39.115.xxx.99)인사요.
가장 적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처세술이에요.17. 제가 강조하는건...
'12.7.22 11:45 PM (116.37.xxx.141)공감
타인의 감정을 공감할수 있도록 강조합니다
특히나 여자들....
공감이 않되면 머리로 이해라도 할수 있도록.
어울려 함께 사는 세상. 타인의 감정을 공감할수 있길 바래요
더불어 배려까지 한다면 더할나위 없겠죠18. ...
'12.7.23 2:01 AM (211.246.xxx.122)건나마을아줌씨 무식인증 ㅉㅉ 아들교육이나 똑바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7166 | 사법연수원 결혼식 가보신분 식사 어떠셨어요? 3 | ㄷㄱㄴㅅ | 2012/08/27 | 2,694 |
147165 | 서울은 태풍 영향권 언제부터 언제까지인가요? 3 | ... | 2012/08/27 | 3,306 |
147164 | 실크 세탁법좀 알려주세요 정말 급합니다... 4 | ㅇㅇ | 2012/08/27 | 3,506 |
147163 | 하루를 마무리하며 유머하나 갑니다~!!^^ 1 | 수민맘1 | 2012/08/27 | 1,540 |
147162 | 초음파에서 보이는 태아의 얼굴은 실제와 다르겠죠? ㅡㅡ;;; 18 | 준수하게 | 2012/08/27 | 11,132 |
147161 | 경주 양동마을 가볼만 한가요?? 9 | 세계문화유산.. | 2012/08/27 | 2,361 |
147160 | 46세 남편 실비보험 50000원내면...일 5000이상 50.. 3 | ,,, | 2012/08/27 | 1,465 |
147159 | 퀸즈헤나..써 보신분.. 6 | 헤나..식물.. | 2012/08/27 | 4,503 |
147158 | 부모님이 제주도에 사시는데.. 10 | 제주도 | 2012/08/27 | 3,941 |
147157 | 하루에 한번씩 폭발해요 아이한테.. 20 | 미안 | 2012/08/27 | 3,854 |
147156 | 아기고양이가 계단에서 계속 울어요 24 | 야옹야옹 | 2012/08/27 | 4,299 |
147155 | 여기 중국인데 바람 엄청 부네요 1 | ggg | 2012/08/27 | 1,452 |
147154 | 우리집 태풍준비 신문으로 태풍 볼라벤 1 | 은재네된장 | 2012/08/27 | 1,634 |
147153 | 번호 계 | 바보 | 2012/08/27 | 1,147 |
147152 | 밑에 마트 계산 천천히 해달라는 분글을 읽고 3 | 여여 | 2012/08/27 | 2,044 |
147151 | 피아노 소리때문에 돌아 버릴 것 같아요 15 | 파란색커피 | 2012/08/27 | 3,516 |
147150 | 집 앞 견인표지판 뽑힌 거 1 | 좀전에 | 2012/08/27 | 1,283 |
147149 | 이럴때 하필 신랑은 출장..-.- 5 | .. | 2012/08/27 | 1,511 |
147148 | 앞동 노부부가 계속 신문을 붙이고 계시네요. 8 | 괜히마음아프.. | 2012/08/27 | 4,925 |
147147 | 용인 수지 사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5 | zennia.. | 2012/08/27 | 2,319 |
147146 | 신문 포기하고 비닐 봉지로 갑니다. 5 | 나거티브 | 2012/08/27 | 3,146 |
147145 | 창문을 차라리 다 열어놓으면~ 37 | 궁금 | 2012/08/27 | 19,098 |
147144 | 부동산에다 좀 미안하네요.. 1 | 제가 | 2012/08/27 | 1,610 |
147143 | 신문 다떨어졌다 !!!! 10 | 토실토실몽 | 2012/08/27 | 4,189 |
147142 | 속터지는 태풍대비.. 2 | 찬웃음 | 2012/08/27 | 1,9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