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로 내가바라는모습과 상황을 맘속에 그리면 이루어질까요?

긍정 조회수 : 1,696
작성일 : 2012-07-18 16:07:06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이라
요 몇년동안 남들 평생 한두개 겪을거 일곱여덟가지가 겹쳐와서 참 많이 힘들었어요
그래도 잘 모르는사람은 제가 너무 평탄한줄 알정도로 잘견디고 그안에서도 좋은점을 찾으려고 해왔어요
근데 요즘들어 좀 힘드네요ㅠ
그래도 힘내보려고하는데
친구가 그러네요
"네가 원하는 상황과 모습,사람을 그려봐.그럼 이루어진대"라고하더라구요

정말 그럴까요?
힘내고싶어요^ ^
IP : 175.223.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돌람바
    '12.7.18 4:16 PM (220.73.xxx.119)

    그건 다 뻥이고요..다만 긍적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는게 더 좋아 보이네요..

  • 2. 어!!!
    '12.7.18 4:41 PM (118.34.xxx.238)

    절대 뻥아닙니다
    반드시 믿은만큼 이루어 집니다.
    미래의 내 모습을 긍정적으로 그리고 믿느면 어느순간
    그 모습대로 살고있는 자신을 발견할 겁니다.

  • 3. 긍정의 힘
    '12.7.18 4:43 PM (112.218.xxx.187)

    정말이에요.
    경험자로서 말씀드리면..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이다' '나는 이러이러한 상황에 있어 참 다행이다.' '내게 이러이러한 일이 일어나 정말 행복하다'
    이런 말을 스스로에게 되뇌어 보세요.
    어느 새, 점점 더, 모르는 사이에 그 말은 사실이 됩니다.

  • 4.  
    '12.7.18 5:08 PM (115.21.xxx.185)

    전교꼴찌인 애가 긍정적으로 자기 모습 그리고 있으면 전교1등이 될까요?

  • 5. 그게
    '12.7.18 5:24 PM (211.219.xxx.200)

    전교 꼴찌는 전교 1등을 바라지 않을것 같아요 왠지^^
    얼마나 이루어지든 안이루어지든 긍정적인 삶이 훨씬 행복한건 맞아요
    살아보니 한가지 같은 일을 겪으면서도 긍정적인 사람이훨씬 극복을 잘하고 사는것 같아요

  • 6. 믿어요
    '12.7.18 5:33 PM (121.134.xxx.89)

    식물한테도 긍정적인 말을 건네는 것과 부정적인 말을 하면서 키우는 실험을 했을 때 차이가 난다는 글을 본 적이 있었어요
    어떤 에너지를 가지느냐 큰 차이가 난다고 믿어요
    전교 꼴등이 믿는다고 1등이 되냐구요
    1등이 될 수도 있는 거고 아니면 중간이 될 수도 있지요
    어쨌든 나아진거 잖아요

  • 7. ..
    '12.7.18 6:46 PM (211.224.xxx.193)

    전교꼴등이 일등이 되고 싶어 될꺼야 스스로 되뇌인다면 그게 노력을 하게 되지 않겠어요? 그러면서 결국 나중엔 전교1등이 될수도 있다는거죠. 전교1등은 못되어도 전교 꼴등에선 확실히 벗어나 있을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059 아줌마들이보는눈이.. 아침햇살.... 2012/08/12 1,527
141058 원룸이 이상하게 더워요..... 8 2012/08/12 2,646
141057 메이필드 호텔 뷔페 3 맛있나요? 2012/08/12 2,942
141056 어제 어떤 아줌마....말해주고 싶었지만... 6 ... 2012/08/12 5,758
141055 변진섭시 노래할때 ... 2012/08/12 2,041
141054 비가 엄청나게 내려요 다른 곳도 이러세요? 8 @>@ 2012/08/12 1,978
141053 폐렴이 의심될 땐 바로 큰 병원으로 가는 게 낫지 않나요 3 ... 2012/08/12 2,400
141052 거지란 표현은 실상을 잘 모르고 하는 무식한 표현입니다 16 여자재혼 2012/08/12 3,848
141051 생리통이 느껴진다면 그건 어떤 신호일까요?? 4 생리통없다가.. 2012/08/12 1,555
141050 요즘 1박2일은 4 2012/08/12 2,687
141049 일하면 일한다 타박, 전업이면 돈 안번다 타박. 7 심난 2012/08/12 2,214
141048 자동차 몇년 타세요?? 17 10년타기 .. 2012/08/12 5,637
141047 여자들외모.. 20 보리공주님 2012/08/12 8,537
141046 윤하 참 잘하네요 6 ,,, 2012/08/12 2,312
141045 나쁜놈은 욕이 아닌가요? 4 ..... 2012/08/12 1,677
141044 팬티가 끼이는 건 왜 그럴까요 8 -_-;; 2012/08/12 15,300
141043 가슴 유두가요 며칠전부터 칼로 베인듯이 아파요 7 병일까요? 2012/08/12 22,267
141042 아쿠아 슈즈 문의 1 휴가 준비물.. 2012/08/12 1,330
141041 알래스카에서는 겨털 정말 안깍나요? (17) 4 드리퍼 2012/08/12 3,798
141040 '호바'가 뭐에요? 6 .... 2012/08/12 5,092
141039 서울 신라호텔에서 잘 놀 수 있는 방법 찾아요. 1 급질>15세.. 2012/08/12 1,626
141038 송파구, 제빵기술 배울 수 있는곳 아시나요??? 1 2012/08/12 1,112
141037 문과로 정하고선 미대가고 싶었다 21 고2 2012/08/12 2,907
141036 여름에 계곡 다녀오신분 ( 막판 휴가에 도움절실합니다 ^^) 13 계곡 2012/08/12 2,643
141035 입맛도 나이가 드니 많이 변하나 봐요 3 입맛 2012/08/12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