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았던 순간들이 후회되네요..
지금 화내느니 그때 뒤집어엎을껄 그런 생각이 드네요
1. **
'12.7.17 1:03 PM (1.236.xxx.72)제 경험으로 미루어보면 지나간 일에 대해서 아직도 화가 나는건 아직도 내가 그 상태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에요.
지금이라도 부당하거나 속상한 일이 생기면 참고 있지 않는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화를 내지 마시고 거절하거나 부당하다고 차분히 말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처음엔 저도 화를 내게 되던데 자꾸 연습하다보니 굳이 화낼 필요가 없단걸 알게 되었어요.
부당한 대접을 받았을때
"저에게 그렇게 하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분노가 많이 풀렸어요.2. 부자
'12.7.17 1:09 PM (211.234.xxx.109)어느 순간.. 그 상황에 돌아가서 참고 있는 제가 보여요 넘넘 화나구요
3. 프쉬케
'12.7.17 1:11 PM (182.208.xxx.251) - 삭제된댓글윗님 저에게 그렇게 하지 마세요 라고 말했는데도 말이 안통하는 사람들은 어째야 하나요
제말을 무시하고 자기들 하고 싶은 대로 계속 하는 사람들은요
정말 제 주위에 있는 말 안통하는 사람인지 짐승인지 하는 것들만 생각함 가슴이 답답합니다4. **
'12.7.17 1:16 PM (1.236.xxx.72)"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 하는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 문제죠.
그런 사람과는 관계를 끊어야 합니다.
그게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제 경우에는 제 말을 들어주지 않는 사람이 친정식구들이었으니까요.
제가 아무리 싫다고해도 무슨 수를 써서든 친정식구들 뜻대로 하려고만 했어요.
결국 연락도 끊고 왕래도 다 끊었어요.
그뒤로 나에게 함부로 하던 친구들을 끊었구요.
이젠 제 주위에 제 얘기에 귀 기울여주고 제가 거절하거나 싫다고 하면 편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만
있어요.
관계를 아주 끊는다기보다 당분간 연락하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해보세요.
내 거절을 받아주지 않는다면 나도 당분간 만날수 없다라고 의견을 전달해 보세요.
물론 처음에는 반발이 클겁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9016 | 양학선 코치로 보이는 남자분 말예요 5 | ㅋㅋ | 2012/08/07 | 4,716 |
139015 | 서울인데 그나마 무난한 날씨가 되었네요 6 | ㅇㅇ | 2012/08/07 | 2,503 |
139014 | 애가 밤12시가 되서야 잠들어요. 7 | 다크써클무릎.. | 2012/08/07 | 1,263 |
139013 | 양학선보니 이름이나 꿈의 중요성 무시 못하겠네요. 3 | ... | 2012/08/07 | 4,025 |
139012 | 중3 영어 고민이네요 4 | 영어를 | 2012/08/07 | 1,924 |
139011 | 카페이름이 999라고 하신분 글내렸나요? 7 | 새벽 | 2012/08/07 | 2,485 |
139010 | 클렌징 할때요 이상하게 더럽지 않나요? 2 | ㄹㄹ | 2012/08/07 | 1,769 |
139009 | 번호표 뽑고 1시간 기다려서 차례가 됐는데 6 | 누아 | 2012/08/07 | 2,609 |
139008 | 체조선수들 보기좋아요.. 2 | 박수 | 2012/08/07 | 1,678 |
139007 | 양선수 어머님 나이가.... 9 | 헉 | 2012/08/07 | 4,835 |
139006 | 어르신중에는 손연재선수 금메달 따는거 언제하냐고 묻는 분들이 많.. 64 | 뭐라고카능교.. | 2012/08/07 | 13,630 |
139005 | 온동네가 잠을 안자요 ㅎㅎㅎ 4 | 양 금메달 | 2012/08/07 | 2,792 |
139004 | 양학선 선수 기술이 정말 대단하나 봐요... 5 | ggg | 2012/08/07 | 3,708 |
139003 | 나이 들긴했나봅니다. 스포츠중계 떨려서 못보겠어요 3 | yy | 2012/08/07 | 1,233 |
139002 | 말끝마다 부모님이야기 하는 친구는 왜그런 걸까요? 10 | 제가 | 2012/08/07 | 2,816 |
139001 | 메달 수여식 뭉클하네요 8 | ㅠ | 2012/08/07 | 2,910 |
139000 | 응답하라 1997 보고 눈물이 ㅠㅠ 4 | 응답하라 1.. | 2012/08/07 | 3,430 |
138999 | 서울 종로..엄청 시원한 바람부네요 3 | 단추 | 2012/08/07 | 1,526 |
138998 | 82덕에 올여름 또 잘 넘겼네요. 2 | .... .. | 2012/08/07 | 1,605 |
138997 | 다섯살이뿌니 2 | 사랑 | 2012/08/07 | 890 |
138996 | 강의 녹조 현상..4대강 때문 인가요? 6 | ww | 2012/08/07 | 1,527 |
138995 | 양학선 선수 금메달 딸 줄 알았어요ㅎㅎ 10 | ㅎㅎ | 2012/08/07 | 3,567 |
138994 | 귀신에 쫓겨 APT 14층 복도난간에서 떨어져 죽은女 4 | 호박덩쿨 | 2012/08/07 | 4,249 |
138993 | 양학선 대단합니다 12 | 럽홀릭 | 2012/08/07 | 3,487 |
138992 | 관리사무소장이 막대하네요. 4 | 해와달 | 2012/08/07 | 1,8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