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깐메추리알

조회수 : 4,581
작성일 : 2012-07-16 11:39:50
마트에 삶아서 껍질 싹 까서 팩에 약간의 보관액체?에 포장해서 파는 제품이요
그거 어떻게 까는걸까요?
편리해서 사봤는데
친정엄마가,,,,이런걸 왜 사왔냐구,,,,
이거 대량으로 삶아서 껍질 흐물흐물 녹는 약품처리한다음
다시 세척해서 파는거라고
몸에 나쁠거라는데,,,,
진짜 그런걸까요?

인터넷검색해도 잘 안나와 먹거리안전에 관심 많으신 82님께 여쭙니다 ^^

IP : 175.210.xxx.1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12.7.16 11:43 AM (211.244.xxx.167)

    저 몇주전에 두봉지사서 장조림 했는뎅...

  • 2. 안봐도
    '12.7.16 11:44 AM (218.159.xxx.194)

    뻔할 것 같은데요?
    메추리알 까는 게 손이 얼마나 가는 일인데 그걸 우리처럼 까고 앉았다면 그 가격에 살 수 있겠나요?

  • 3. wpwp
    '12.7.16 11:51 AM (115.126.xxx.16)

    네. 약품써서 깐다고 알고 있어요.

    여기서인가 다른 게시판인가
    그거 궁금해서 문의한 적 있었다는 글 봤는데
    약품처리하지만 인체엔 해가 없다. 뭐 이런 답변이었다고는 하지만
    찜찜하긴 하죠.

  • 4. pp
    '12.7.16 11:56 AM (112.151.xxx.134)

    깐메추리알 항상 애용하다가.... 전에 82자게에 거론될 때
    글이랑 댓글보고 난 후에는..더 이상 구입을 안 하고 있어요.
    머리로는 괜챦다는거 알지만.....
    손이 안 가더라구요. 그거 안 먹고 다른거 먹으면 되지....하면서.
    사실....유통기한보면 몇달이나 되는데....깐메추리알이
    그때까지 안 상하고 탱글한 것도 비정상이긴 하구요.

  • 5. 허걱..
    '12.7.16 12:04 PM (118.217.xxx.22)

    무엇보다도 맛이 없어서 한번 먹고 말았는데, 약품처리한다니..--
    그거 맛이 없어요.

  • 6. ...
    '12.7.16 12:21 PM (220.77.xxx.34)

    약품처리해서 까는거 맞아요.
    근데 인체유해하지 않을텐데요.
    찜찜하시면 삶아서 까드셔도 되지요.귀찮긴 하지만 재미나기도 하잖아요.

  • 7. ...
    '12.7.16 12:26 PM (110.14.xxx.152)

    이거 TV에서 보여줬어요....방울 방울 생기면서 껍질이 녹더라구요.

    그리고, 깐 귤 있죠? 그것도 약품처리해서 하더라구요.
    형태 유지하기 위해서..얇은 막은 약으로 녹이더라구요. 그러더니 탱글 탱글한 깐 귤이 되더라구요 ㅠㅠ

  • 8. 살림사랑
    '12.7.16 1:52 PM (180.229.xxx.43)

    요즘 나오는 풀무원제품은 설명보니까 메추리알을 까는 특수기계로 깐다고

    포장겉면에 적혀있던데요. 그래서 저는 풀무원제품 사서 장조림합니다.

  • 9. 원글
    '12.7.16 3:50 PM (175.210.xxx.158)

    모든 댓글님들 감사합니다

    역시82 님들 최고네요^^

    다음엔 풀무원제품으로 함 사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109 유통기한 얼마 안남은 이유식 받으면... 6 출산선물 2012/08/01 1,670
137108 이 더위에 이사를 하네요. 4 저런 2012/08/01 2,338
137107 얼마나 더운지.. 1 ... 2012/08/01 1,323
137106 중고 가구 와서 사가는 곳 있나요? 2 궁금이 2012/08/01 2,629
137105 아무리 더러워도 화영 마무리 깨끗히 해야져 9 당연 2012/08/01 3,076
137104 네티즌들 난리쳐봤자 괴로워지는건 화영이일뿐이라는 생각이.ㅠㅠ 8 .. 2012/08/01 1,852
137103 하자소송 승소금 ... 1 하자 2012/08/01 2,123
137102 초등 3학년 전화영어 추천이요~ 4 궁금이 2012/08/01 1,957
137101 엄마와 의사소통 문제 1 dd 2012/08/01 1,446
137100 쓰던 에어컨을 팔면요~~~ 10 궁금해요 2012/08/01 2,571
137099 32평 거실에 10평짜리 벽걸이 에어컨 괜찮을까요? 7 덥다 더워 2012/08/01 16,260
137098 성남 근처에 있는 치과 양악수술 어떨까요? 2 뽀오통령 2012/08/01 1,218
137097 이 날씨에 청소하는거 정말 성질 버리기 딱이네요 4 가사 2012/08/01 2,277
137096 선풍기 구입 어디서 하시나요 6 비담 2012/08/01 1,833
137095 한옥은 에어컨 없어도 되나요? 4 집짓기 2012/08/01 2,641
137094 뉴욕시 ‘가슴 노출녀’ 무죄 뉴욕ㅋ 2012/08/01 1,649
137093 KBS 4대강 22조.. 욕나오시죠? 그럼 하나 걸어주세요. 8 달쪼이 2012/08/01 2,827
137092 청소해주는곳이나 집에서 하는 방법요! 1 드럼세탁기 2012/08/01 1,002
137091 그네앞의 찰스 1 나일등 2012/08/01 1,000
137090 우리 강쥐가 이상해요 1 엉엉 2012/08/01 1,584
137089 우유빙수 재료중에 연유 꼭 필요한가요?? 9 땀줄줄 2012/08/01 4,006
137088 어지러져 있어야 맘이 편한 사람 8 심리 2012/08/01 2,615
137087 시어머님 주신 반찬이 맛이 없어요..ㅠ 조언절실 23 며늘이 2012/08/01 4,308
137086 40대 아줌마 공부할때 집중력키우는 방법 22 알려주세요 2012/08/01 5,578
137085 “그런 것을 고치려는 것” 박근혜, 안철수에 직공 3 세우실 2012/08/01 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