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실 지금처럼 많이 팔기전 인터넷으로 액체세제가 좋을거 같아서 구입했어요
(10년 가까이 암웨*만 쓰다가 너무 비싸서 바꿔보려구요)....
뭐 가루 안날리는건 좋았어요..
근데 너무 찐한 세제냄새...
향기도 아나고 살짝 코를 찌르는 듯한 날카로운 냄새땜에 버리진 못하고 간신히 썼거든요
그후로는 액체세제 다른걸로 바꿨어요
근데 여기서 세제 추천하면 퍼실이 제일 많을걸보고 항상 이상하더라구요
저는 퍼실로 세탁하면 다 건조되도 그 찐한 냄새가 계속 남아 있던데...
혹시 제가 이상하게 사용한걸까요?
세제양은 잘 지켰는데....
저는 그 냄새 좋은데 아이들이 둘 다 싫다고,,엄마냄새 안난다고 해서 그 세재를 못씁니다
향 좋다는 평 보고 샀는데
헉! 다시는 안사요
저두싫어요
아랫집에서 빨래하면 항상나는 그냄새 역겹고
싫다했는데 제가 퍼실샀더니 딱 그냄새ㅠ
완전 멘붕이였어요
다쓰지도 못하고 처리했지만 아랫집은 이년째
퍼실만쓰네요ㅡㅡ
테크 써요
싫어요.
세제 냄새가 이렇게 싫을 수가 있다는 점에 더 놀래요.
아직 많이 남았는데
퍼실 그 액체세제에서 나는 향..그거 특유한 냄새 나는거 맞아요...
어떤집에 갔는데..들어서는순간부터 온통.. 특이한 냄새가 나더군요..
나중에 알았어요... 그게 퍼실 냄새라는걸.. 그냄새 싫어요..
퍼실 주방세제는 프릴이죠? 향기얘기는 아니구요,,,그게 스폰지에 묻히면 거품이 잘 안나서 짜증났었거든요.
얼른 팍팍 써버리고 다른제품 살려고 했는데, 인터넷에 보니 향도 좋고 거품도 잘나고 너무들 좋다는거에요.
다 알바인가? 내 사용방법이 잘못되었나? 해서 방법을 바꿔봤어요.
스덴볼에 한번 짜서 물을 틀어 섞으니 거품이 확~ 생기더라구요. 거기에 넣어 설거지하니까 엄청 편한거 있죠.
예전엔 스폰지에 거품내서 하나씩 문지르고 흐르는 물에 하나씩 헹궜었거든요.
다른 세제로 할땐 물비린내가 났는데 이건 물비린내가 안나서 더 좋아요.
저는 향이 좋던데...다른 식구도 좋다고하고...
이웃 동생한테 얘기 하니 그 동생은 좋다 하길래 다 갖다 줘버렸네요
깨끗한 느낌이예요.
저도 주변에 누가 쓰길래 한번 써 봤더니 냄새가 너무 강해서 바궜어요.
차라리 액츠가 더 낫던데요.
아름다운 세제 쓰는데...아무런 향이 없는것 같아요. 세척력은 좀 떨어지네요.
비오는날 눅눅히 말려도 꿉꿉한 냄새는 덜 나요.
퍼실은 안 써봤고 사은품으로 온 버넬 냄새가 고약해서 못 쓰고 있어요.
냄새에 취해서 죽을수도 있을것같다는 느낌...
제가 쓴줄 알았어요..ㅠ.ㅠ
몰라서 퍼실 칼라젤인가 샀는데 정말 토할거 같아요..ㅠ.ㅠ
한번 써서 반품도 안되고 빨리 쓰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흑흑..
좀 예민한편인데 예전에 퍼실이 독일수입품으로 나올때는 세척력, 냄새 다 좋았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국내생산으로 바뀌더니 냄새도 다르고 세척력도 예전만 못해요. 버넬 칼라젤 프릴도 완소제품이었는데ㅠㅠ 이젠 남은것들 아껴서 쓰고 있네요.
세제냄새는 마음에 드는걸 구하기가 어려워서 메소드 무향 샀더니 차라리 좋아요. 주방세제도 괜찮고.. 가격만 좀 내리면 좋을듯해요.
구토 나올것 같아요
맞아요. 독일산 수입해서 판매할때쓰던 메가펄스와 지금 판매하는 액체세제는 냄새부터 아주 다르고 세척력도 좀 떨어지네요. 윗윗님 미리 많이 구매해두셨나봐요. 아직 남아 있다니... 전 그때 사둔 변기 세척제 거품나는 브레프를 아주 아껴쓰고 있는데 요즘 다른형태 브레프가 출시된 모양이더라구요. 근데 이것도 예전것만 못하겠죠?
전 유한*행에서 나온 아름다운 세탁세제, 아름다운 표백제 써요.
형광물질도 없고.... 실내건조기능이 있어서 좋아요. 액체형이고 향도 없어요.
퍼실 주방세제랑 세탁세제다 한번씩 사보곤..
정말..-_-;;저랑은 안맞는가보다하고..겨우 다 썼었어요
세정은 둘째치고 ..그 향이 너무 참기 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