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으로 오이지를 방금 담갔는데요..

아웅 조회수 : 2,213
작성일 : 2012-07-14 00:36:56

블러그에서 보고 저는 그냥 대충.ㅠㅠ

비율 잡아서..

우선 4개만 담갔어요. 망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해서 말이죠.

 

뜨거운 소금물을 부어놨는데요

 

주의사항이 있나요?

골마지?

그거 끼면 잘된게 맞나요?

 

첫번째 질문)그걸 걷어 내고 먹어야 하는건가요??

 

두번째 질문)3--4일 지나면 다시 소금물 끟여 부으라는데 식혀서 부어야죠

 

세번째 질문)지금 상온에 뒀는데요, 얼마 있다가 냉장고로 넣어야 하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그냥 먹을때까지 그 소금물에 담든 상태로 두면 되는건가요?

 

초보다 보니 정말 궁금한게 한도 끝도 없네요.

이렇게 전공공부를 열심히 하고 질문이 끝도 없이 생기고 했다면

전 뭐라도 됐을텐데 말이죠 ㅋㅋ 뜬금없이 자꾸 이런 생각이 드네요.ㅎㅎ

 

좋은 밤 되세용

IP : 58.226.xxx.1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7.14 12:40 AM (180.68.xxx.122)

    오이가 뜨지 않게 물에 푹 잠기에 위에 접시같은거나 무거운 국대접이라도 올리시고
    내일 다 식으면 냉장보관
    며칠후에 다시 물 끓여서 식힌후 부어서 다시 냉장보관
    보관하래도 오이가 공기중에 노출되면 물러 버리니 온통 소금물에 잠기게 해주세요 ^^

  • 2. ㅎㅎ
    '12.7.14 12:40 AM (180.68.xxx.122)

    근데 4개 하신건 쫌 귀여우셔요 ㅎㅎㅎㅎㅎ

  • 3. ...
    '12.7.14 12:40 AM (122.43.xxx.28)

    1) 네.. 걷어내고 먹으면 돼요.
    2) 네.. 식혀 붓는게 맞아요.
    3) 오이지는 간이 잘 맞으면 실온에 두고 먹어도 괜찮아요.

  • 4. 건너 마을 아줌마
    '12.7.14 12:49 AM (218.238.xxx.235)

    뭘로 오이를 꾸욱 눌러놔야 해요. 옛날엔 맨들맨들한 돌로 눌러 놓고 그랬는데... ^^;

  • 5. ...
    '12.7.14 1:47 AM (211.243.xxx.154)

    저도 태어나서 첨으로 오이지 담았어요. 전 8개;;;
    키톡레서피대로 하고 전 끓는 소금물에 데쳤어요. 주어온 돌로 눌러놓았구요. 아주 맛있게되었어요. 5개 먹고 이제 3개 남았어요. ㅎㅎ

  • 6. ...
    '12.7.14 1:56 AM (1.247.xxx.56)

    저도 처음으로 담았는데 20 개로 시작했네요
    하고보니 제일 쉽고 간단하고 재료비 안드는게 오이지더군요
    오이와 소금만 있으면 되니
    일주일 지나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무쳐먹었는데 4개밖에 안남아서
    오늘 20개 더 담았네요

    내년에는 50개정도 해야겟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857 브라질 넛트가 방사능에 영향 많이 받는 견과류인가요 .... 07:02:59 26
1770856 살이 너무 쪄서 먹는걸 줄였더니 몸이 아파요 2 힘듬 06:46:20 436
1770855 우울감이 사라진 징표는 6 뭐냐면 06:37:03 744
1770854 연금 감사 06:23:50 254
1770853 접이식 트리 옛날부터 팔았나요? 1 .. 06:17:08 291
1770852 31살 전임교수,기록이 사라젔다? 7 개소리하네 05:57:46 1,163
1770851 중년주부들 걷기 당근모임 다녀보니 4 .. 05:55:19 1,871
1770850 피지컬 아시아 한국팀 탈락했을까요? ........ 05:02:00 443
1770849 주식으로 손실났을 때 가장 힘든 건 4 손실났을 때.. 04:45:43 2,184
1770848 새벽에깨서 잠안오는거 노화일까요 4 04:34:41 1,864
1770847 주식시장 오늘의 목표 ,4100 포인트를 넘어 4200 포인트를.. 5 주식시장 이.. 04:03:02 1,953
1770846 광장시장도 절대 안바뀌네요 4 ㅇㅇ 02:18:46 1,988
1770845 엄마가 화를 참은 이유... 3 ........ 02:10:15 2,227
1770844 한동훈 진따 말만 많네 3 ㅇㅇ 01:57:58 1,308
1770843 학폭 걸러낸 대학에 '갑론을박' 18 ........ 01:53:40 2,413
1770842 언포게터블 듀엣 2 .. 00:55:07 512
1770841 닭발 한번도 못먹어 봤어요 15 ... 00:44:04 1,256
1770840 해외여행, 기내 간식 추천 부탁드립니다. 24 조언 00:39:26 1,929
1770839 박미선님 유퀴즈에 나오네요 3 .. 00:30:53 4,302
1770838 민노총의 정년연장 대신 한동훈의 정년 후 재고용 6 ㅇㅇ 00:27:26 985
1770837 의료 시술 전이라는데 Hggg 00:24:01 1,010
1770836 부산을 떠나는 청년들, 지금 이곳에선 무슨 일이 7 PD수첩 00:22:10 2,272
1770835 트럼프 한마디에 한국기업 비상..."엔비디아 첨단 칩 .. 11 웬 날벼락?.. 00:21:58 3,350
1770834 순자는 상철 소유권이 있나요? 12 나솔 00:16:10 3,127
1770833 술취한 남편이 들고온 닭발 9 닭발 00:15:29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