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진 찍으면 더 뚱뚱해 보이나요?

몸무게 조회수 : 4,710
작성일 : 2012-07-13 22:26:31
제 몸무게 별로 많이 나가지 않아요
작년여름에 몸무게 달아보고 충격먹어 다이어트해서 10kg정도
감량했거든요
키166.5 몸무게51.5
오늘 목욕탕가서 재봤거든요
이정도면 정말 날씬한거잖아요
사람들도 제가 감량후 날씬하다고 말합니다
더 빼지 말라고
그런데 사진찍어서 보면 제가 그렇게 슬림해 보이질 않아요
글래머스러운 느낌이 나고
왜 사진상으로는 더 떡대가 있는 모습으로 보이는건지
아님 남들눈에도 사진처럼 보이는건지
제가 팔다리는 가늘고 어깨좀 있는편이고
가슴이 좀 있어요80c
하체가 긴 대신 허리가짧아 통자허리고요
살을 더 빼야 야리 야리한느낌이 날까요?
사진을 보니 웬 육덕진 아짐이 떡하니 있는것이
나이 먹으니 뼈도 굵어지나봐요ㅠㅠ


IP : 125.180.xxx.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7.13 10:29 PM (118.221.xxx.181)

    사진이 정확한 거 같아요. 저는 원글님과 반대 케이스네요.
    전 덩치가 좀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사진 찍힌거 보니 뭐 이리 야리야리하던지...

    근데 그게 맞더라구요.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저보고 너무 말랐다고...

  • 2. 사진이 정확함
    '12.7.13 10:39 PM (121.145.xxx.84)

    23 24별차이 없다가 26살되니 좀 나이든태 나고 현재 31 셀카는 커녕 친구들과도 이젠 서로 사진 안찍습니다
    ㅎㅎㅎ

    무게~타인의 시선~정확하지 않고..사진으로 찍힌 제 전신모습이 정확하더라구요

  • 3.
    '12.7.13 10:57 PM (121.132.xxx.234)

    저도 사진이 좀 통통하게 나오는 것 같아요! 주변사람들은 왜 이렇게 말랐냐고 호들갑들인데 사진보면 잘 모르겠더라고요 ;;

  • 4. 음..
    '12.7.13 10:59 PM (122.128.xxx.157)

    제 눈에도 원글님처럼 사진이 더
    펑퍼짐하게 나와요
    평면스럽게 나오니까 얼굴도
    더 넙적하구요 주변 사람들은 모두
    사진이 더 늙고 뚱뚱해 보인다는것에
    공감하는데 댓글들은 사진이 사실적이라니
    좌절되네요 ㅠㅠ

  • 5. ♥♥
    '12.7.13 11:05 PM (211.36.xxx.104)

    저는 항상 사진이 날씬하게 나와요.제가 키가크고 팔다리는 굵은데 어깨가좁고 좀쳐졌어요.상체날씬 하체비만형..일단 어깨가 좌우를 많이하는거 같아요..사진으론..

  • 6. 몸무게
    '12.7.13 11:17 PM (125.180.xxx.2)

    체형의 문제군요 납득이 가네요 ㅠㅠ
    야리 야리해 보이고 싶어요 살을 더 빼야 할까봐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630 [단독]필리핀 NBI, 이자스민에 ‘국제상습사기’ 혐의 기소장 .. 3 참맛 2012/07/23 2,418
133629 잘들 주무셨나요? 11 폭염 2012/07/23 3,004
133628 올레길 사건을 보고 2 제주 2012/07/23 3,208
133627 신랑이 외박했다는 이유로 저 죽고싶다면 오바인가요 13 그인간 2012/07/23 5,849
133626 4대강사업 빚 갚기위해 '임대주택 건설 포기' 참맛 2012/07/23 1,479
133625 매실 대신으로 담글만한 효소는 뭐가 있을까요? 매실액과 비슷한 .. 7 가장 근접한.. 2012/07/23 3,239
133624 연봉1억이 현실성 없는 얘기인가요? 17 연봉1억 2012/07/23 5,672
133623 매실장아찌 맛있게... 초보엄마 2012/07/23 1,306
133622 박정희가 베트남 참전용사들 대접은 미치도록 잘해줬었지. 1 참맛 2012/07/23 2,029
133621 7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2/07/23 1,259
133620 캐나다 미시사가 suqare one 근처에서 홈스테이하는데, 먹.. 6 미시사가 맘.. 2012/07/23 3,316
133619 비슷한 시기에 오는 양가의 칠순 환갑 2 궁금 2012/07/23 2,486
133618 39.6도, 응급실 가야할까요? 10 ㅜㅜ 2012/07/23 3,278
133617 요통 정말 아프네요 1 아파요 2012/07/23 2,108
133616 탄핵할 수 없는건가요? 3 과연 2012/07/23 1,658
133615 외국에 살고있는 아이 현지 한국 유치원에 가는게 나을까요? 2 주원맘 2012/07/23 1,511
133614 임차인의 간교함을 소송으로 끝내야 할까요? 2 50대맘 2012/07/23 2,504
133613 비가 오면 걱정이 되요.. 3 ㅇㅇㅇ 2012/07/23 2,061
133612 언니들 저 너무너무 설레요.ㅎㅎㅎ 8 설렌다. 2012/07/23 4,276
133611 쓰면서도 없애고 싶다, 싶은 거 뭐가 있으신가요? 13 네가 좋다... 2012/07/23 5,132
133610 남편이나 남자친구 학교 어디나왔는지 물어보기도 하나요? 20 주변에서 2012/07/23 5,587
133609 영어 자료 아이디어 좀 주세요. 1 .... 2012/07/23 1,392
133608 자다가 일어나서 샤워했는데요. 등 뒤로 선풍기 켰더니 어깨가 .. 1 더워서 못자.. 2012/07/23 2,850
133607 리처드기어가 왜 최악의 영화라 그랬는지 아세요? 11 질문 2012/07/23 6,411
133606 필기구 보낼만한 곳 있을까요? 3 학용품 2012/07/23 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