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글 안달려서요;; 충치 치료 후 통증 얼마나 가나요?

-- 조회수 : 4,457
작성일 : 2012-07-13 21:18:21

점 같은 충치가 있어서 그걸 치료했는데 ( 아래 맨 끝 어금니) 바로 옆에 잇몸이 불편하게 부어서 가만히 입 다물고 있어도 그 잇몸이 위에 맞닿는 느낌이에요;;; 음식도  못 먹겠고..

어제 치료한 거라 일단 두고 보는데 원래 이렇게 후통증이 있는 게 맞는 건가요..? -.-

하루 지나면 괜찮은가 했더니만 더 붓고 아프네요.

IP : 94.218.xxx.1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3 9:24 PM (58.239.xxx.10)

    일단 물수건을 얼려서 냉찜질해보세요,,내일 오전엔 병원이 하니까 아침에 보고 병원에 전화해보고 가세요

    지난달에 몇 일에 걸쳐서 차근차근 충치치료 열개 넘게 받았는데 그렇게 힘든적은 없었거든요 저도 가벼운 편이었습니다만,,,

  • 2. 치과
    '12.7.13 9:34 PM (210.216.xxx.201)

    점같은 작은 충치치료를 했다면...
    잇몸이 붓고 아플 가능성이 적습니다

    혹시 그 주변 치아의 잇몸이나 치아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있으니까 내일 치과에 가보세요..

    통증이 심하시면 진통제를 드시고 얼음을 물고 있어보세요

  • 3. 진작컨데..
    '12.7.13 9:39 PM (211.176.xxx.244)

    붓고 아픈건 충치 때문은 아닌 것 같구요...
    아마도 마지막 어금니다 보니 뒤쪽 잇몸이 높아서 치료하면서 그 부분이 상처를 입은 것 같네요.
    잇몸이 부은 건 며칠 지나야 완전히 없어질 것 같은데 통증이 심하시면
    내일 병원에 문의 한번 해보세요. 덧나지 않게 소독을 할수도 있고 약을 처방할 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혹시 그쪽 사랑니는 뽑으신 건지?
    사랑니가 아직 잇몸 속에 있다면 붓기 가라앉는데 시간이 더 걸릴 것 같구요.
    보통 어금니 뒤쪽은 그쪽으로 충치가 많이 진행되지 않은 이상 건드리기도 힘들고...(기구 들어갈 공간이 거의 없죠) 그럴 일도 별로 없는데.....
    잇몸 속에 사랑니가 있거나 잇몸이 좋지 않으신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 4. 짐작컨데..
    '12.7.13 9:42 PM (211.176.xxx.244)

    늦었지만....아직 귀가 안한 가족이 있으시면
    약국에서 클로르헥시딘 이라는 가글액 사다달라고 해서 헹구시면 조금 나을겁니다.
    약국 문 닫았을 것 같기는 한데....

  • 5. --
    '12.7.13 9:48 PM (94.218.xxx.119)

    치료한 맨 마지막 아래 어금니 옆의 잇몸이 좀 벌겋게 부어있네요. 거기가 부어서 아파요. 음식도 못씹구요. 생각보다 간단한 게 아닌가봐요;;;
    붓기만 빠지면 되는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139 15년 해외생활하다 취직되어서 귀국하는데.. 연봉 좀 봐주세요... 12 Traxxa.. 2012/07/14 5,252
130138 [한 표 부탁드립니다] 미 의회, 위안부 결의안 폐기가 되어가고.. 4 사파다이아 2012/07/14 1,057
130137 생색내는게 참 힘든 거 같아요 9 바보 2012/07/14 3,581
130136 저는 TV중독입니다...... 4 바스키아 2012/07/14 2,209
130135 사방 팔방이 방사능구멍이네요.-경주 방폐장은 완공후에 물에 잠긴.. 1 녹색 2012/07/14 1,871
130134 이혼 생각 중입니다. 28 더 이상 2012/07/14 12,108
130133 직장맘님 직장게실때 아이들은 누구와 어떻게 지내나요? 고민중 2012/07/14 1,574
130132 걸핏하면 죄송해요~ 하는 6살 아들.. 3 000 2012/07/14 1,932
130131 아파트에 알뜰장이 서는데요. 3 이런거 좀 .. 2012/07/14 2,064
130130 지금보니 추적자검사 주기자닮았네요. ... 2012/07/14 1,367
130129 엄마의 지인님 글 읽고.. 6 저도.. 2012/07/14 2,695
130128 게으른사람이 외로운거 같아요. 23 생각해보니 2012/07/14 10,275
130127 숨겨진 진실이 공개된다 '공모자들' 티저예고편 3 무서운영화 2012/07/14 1,628
130126 박원순식 재개발 정책의 모순 8 하품 2012/07/14 1,760
130125 오늘은 음주하시는 분들 안계신가요? 12 진스타임 2012/07/14 1,769
130124 법적으로 아시는분 있으면 도와주세요. 1 언제나그자리.. 2012/07/14 1,149
130123 인생에 있어서 어떤 사건을 계기로 확 바뀐 것들이 있으신가요??.. 10 ㅇㅇ 2012/07/14 3,590
130122 고찬용을 아세요? 7 낯선팬 2012/07/14 1,818
130121 기사/세입자 보다 못한 집주인 "아 옛날이여".. 아시아경제 2012/07/14 1,944
130120 고장 잘 안 나는 타이머 추천해주세요~!! 타이머 2012/07/14 1,165
130119 12월의 열대야 드라마 2012/07/14 1,568
130118 조선족 옹호론자, 배나온기마민족 보세요. 15 정통기마민족.. 2012/07/14 5,725
130117 타블로와 스탠포드의 비밀 84 다문화반대 2012/07/14 34,429
130116 처음으로 오이지를 방금 담갔는데요.. 6 아웅 2012/07/14 2,144
130115 최화정 58년 개띠 아니에요? 13 진실은 2012/07/14 8,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