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물쓰레기종량제 시행 되면

종량제. 조회수 : 2,964
작성일 : 2012-07-13 08:26:24

쓰레기통도 바뀌겠지요? 종량제 시작 되면 음식물쓰레기 양부터 달아보고

버리는거라던데 그러자면 지금 쓰는 쓰레기통으로 안될거니 바뀔건 당연한데

이왕이면 투입구 열때 페달로 열린다던가 자동으로 여닫는 기능이면 좋겠어요.

어떻게 나오려나?  그전 살던 아파트는 페달 부착해서 손 안대서 더러운 뚜껑

안만져도 되니 좋았다가  지금 사는 아파트는 아니라서 페달 좀 달자고 해도 들은척도

안하고  무슨 수도꼭지를 옆에 설치 하느니 마느니 하더니 일년이 지나도 안하더군요.

수도 설치 하는 돈 이 더 들텐데 말이에요.비라도 오면 버리기 더 불편하고 여름  되니

아주 음식물 쓰레기통 근처도 가기 싫어져서 자꾸 미루는데 종량제 시작 되면 통도 좀

 편하게 개선 될까요?

IP : 122.34.xxx.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종량제 봉투
    '12.7.13 8:28 AM (211.234.xxx.33)

    구입해서 버리는것일뿐일것 같은데요. 저희 친정쪽은 벌써부터 그렇게 하더라구요

  • 2. 행복한요즘
    '12.7.13 8:36 AM (180.229.xxx.165)

    아직 음식물쓰레기봉투 구입해서 안버리는 곳도 있나봐요........너무 부럽부럽....
    돈도 돈이지만..귀찮기도 하고..........그냥 통에 가지고 나가서 버리는 거랑..
    비닐봉지에 넣는 거랑..-_-;;;
    에구..피곤혀요.

  • 3. 원글
    '12.7.13 8:36 AM (122.34.xxx.11)

    봉투 구입해서 버리는건가요?그럼 봉투째 내놓는? 그전에 종량제 검색해보니 쓰레통에
    부착 된 저울에 달고 금액 나오고 어쩌고 그렇게 써져있는걸 봤거든요.그새 바뀐건지;;
    어찌 됬던 더러운 쓰레기통 손 좀 안대고 처리 할 수 있는거로 이왕이면 바뀌면 좋겠어요.

  • 4. 아돌
    '12.7.13 8:37 AM (116.37.xxx.214)

    카드 대면 열리는 시스템이예요.
    철제...꼭 비디오테이프 반납기 같은 느낌인데
    요금책정하는 기본 단위가 커서 집에 저울하나 놓고 재서 나가야 겠더라고요.

  • 5. 원글
    '12.7.13 8:47 AM (122.34.xxx.11)

    제가 검색해본 글에도 윗분들 댓글처럼 카드 대는거로 써져있었는데..그럼 아파트마다
    종량제시행 방식이 다른가보네요?봉투가 됬던 반납기처럼 자동으로 열리던 오물 묻고
    벌레 꿈틀대는 통에 손만 안대는거라면 이왕 돈부담 될거 그거라도 개선 되면 좋겠네요.
    집에서 개인저울로 재도 인정이 되나봐요?암튼 지금 쓰레기통 쳐다만 봐도 괴로워서
    음식물쓰레기 버리러 가는게 제일 곤역이더라구요.

  • 6. 원글
    '12.7.13 9:06 AM (122.34.xxx.11)

    일반쓰레기봉투도 제일 작은 10리터짜리도 채우려면 한참 걸려서 싫던데
    심지어 음식물쓰레기까지 그러면 정말 큰일이겠네요.봉투 아닌 카드기
    대는 방식으로 바뀌기만 바래야겠어요.이제 이사 갈 일 생기면 재활용 매일
    내는지..음식물은 어떻게 버리는 그런 부분도 다 체크 해보고 가야겠어요.
    이런 부분들 은근 스트레스더라구요.

  • 7. ...
    '12.7.13 10:41 AM (121.180.xxx.75)

    저희아파트하는데요
    저희는 그냥...
    원래 버리던 통있죠? 그통에 곽차서 관리실에서 거기에 스티커를 붙혀놓으면 가져간대요
    스키커는 관리소에서 미리 돈을주고 사놓겠죠
    그통의용량에 맞는걸로...
    이렇게되면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집이나 적게나오는집이나 돈이같아지니 불만이있긴할거같구요
    저희는 단지가 별로 안커요..그래서 이런시스템일수도있어요

    제친구아파트는 윗분처럼 사용하구요

  • 8. ⓧ거품근혜
    '12.7.13 12:41 PM (119.82.xxx.21)

    이런 거 하면 뭐하나 싶어요. 이렇게 해봤자 설치류가 전 국토를 오염시키고 환경 파괴하며 싸돌아 다니는데..

  • 9. 마니또
    '12.7.13 2:43 PM (122.37.xxx.51)

    저희동네엔 통에 넣고 카드 꽂으면 빼가고 비워줍니다
    아무래도 다 못채우고 내놓는집 많을거에요...냄새와 초파리꼬이는것땜에.

  • 10. ㄹㄹㄹ
    '12.7.13 6:13 PM (218.52.xxx.33)

    지난달부터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하는데,
    윗님들 얘기처럼 철제 통에 집집마다 나눠준 카드 대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음식물 버리고나서 카드 다시 대면 문 닫히고나서 몇 킬로그램 버렸는지 아주 쩌렁쩌렁한 소리로 얘기해줘요.
    손으로 문 여닫지 않아도 돼요.
    비쌀까 걱정이었는데 1킬로그램에 77원이라서
    관리비에서 이제껏 일괄적으로 내던 것보다 덜 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136 살해된 통영 초등생, 홀로 늘 배곯는 아이였다 37 샬랄라 2012/07/24 10,784
134135 다크나이트 라이즈 전편 안보고..... 6 ... 2012/07/24 2,336
134134 전업주부가 지금이라도 넣을만한 연금보험 소개 부탁드립니다. 5 40대 주부.. 2012/07/24 2,614
134133 부동산(토지) 담보대출 가장 싼 은행이 어디인지 아시는분 계신가.. 3 질문 2012/07/24 2,417
134132 이사한지4달 됐는데 집에 물이 새요 2 슬펑 2012/07/24 2,652
134131 갑자기 와서 때리는 아이요? 11 ^**^ 2012/07/24 2,585
134130 세종시 내려가는게 얼마나 고통 스러우면(펌) 11 ... 2012/07/24 4,458
134129 나쁜 놈들은 벌 받는게 제가 아는 정의고 상식입니다. 2 정의와 상식.. 2012/07/24 1,197
134128 정말 제겐 힐링이었습니다-안철수 10 힐링이란 2012/07/24 2,834
134127 tving 으로 티비시청 어떤가요? 1 tv 2012/07/24 1,339
134126 대기업에 다님 40대에 짤린다는 거 10 ... 2012/07/24 4,719
134125 재봉틀사려고 하는데 어떤 재봉틀이 좋을까요?(집에서 옷수선할 정.. 6 옷수선문의 2012/07/24 4,833
134124 갤럭시로 힐링다시보기 어캐하나요? 융합 2012/07/24 1,336
134123 행시,7급등 공무원 준비생들 노통 욕하네요. 17 ... 2012/07/24 4,510
134122 회계사무실 알바 회계사무실 .. 2012/07/24 1,849
134121 남편 퇴직이 10년 정도 남았는데요.. 선배님들~ 8 40대초 2012/07/24 3,212
134120 더울때 빨래시 성유유연제는 얼마나 넣어야 해요? 8 섬유유연제 .. 2012/07/24 2,267
134119 향기 좋은 샤워 코롱? 요리 2012/07/24 1,628
134118 아동성추행범을 다루는 미국의 태도는 많이 다르네요. ... 2012/07/24 1,641
134117 생각없이 보다가 빵...터짐 ㅋㅋ 끌량링크 2012/07/24 2,187
134116 목 한쪽이 좀 이상해요. 궁금 2012/07/24 1,160
134115 부황컵을 졸리 2012/07/24 1,106
134114 7월 2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7/24 1,282
134113 에어콘틀면 전기세 얼마나 나올까요~ 15 서민 2012/07/24 6,004
134112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D or 3D 4 ... 2012/07/24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