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허리가 안좋아요 디스크에요
심한건 아니고 평소 걷기 운동 해주고 스트레칭 이런거 잘해줘서 그런가
아플때만 가끔 좀 아프고..병원 안가도 금방 괜찮아 지더라고요
그래도 결혼할 사람 생기면 말해야 되는 거죠?
그러다 헤어지자고 할까봐..걱정 되네요
제가 허리가 안좋아요 디스크에요
심한건 아니고 평소 걷기 운동 해주고 스트레칭 이런거 잘해줘서 그런가
아플때만 가끔 좀 아프고..병원 안가도 금방 괜찮아 지더라고요
그래도 결혼할 사람 생기면 말해야 되는 거죠?
그러다 헤어지자고 할까봐..걱정 되네요
디스크때문에 결혼안할남자라면 안하는게 오히려 다행이네요
이미 사랑하는 여자를 디스크라고 차버릴 남자는 없어요.,
그래도 지병에 관한 얘기는 해야죠.
디스크가 심해지면 옆에서 보기 좀 그렇긴 하더라고요.
원글님 관리 잘 하세요.
마지막 부분은......사람에 따라 다르겠죠.
지병에 관한 얘기는 해야죠. 222 남자가 헤어진다고 해도 어쩔 수 없죠.
고치거나 완화시켜보세요.
컴 앞에 오래 앉아있는게 허리에는 않좋아요.
스트레칭도 꾸준히 요가도 하세요.
미리 말해야 되는 경우 있는데도 본인 스스로가
모르는 경우도 있어요. 예를 들어 틱이요.
유전상 기질이 크거든요. 본인은 알지요. 상대편
아이 키우면서 골탕먹는 부분이 있지요.
말해야 되나 고민될 정도면 말해야죠.
내가 볼 때 안 중요해도 남이 볼 때 중요한 거면 충분히 결혼 결격사유가 되는거지 그것가지고 남자 찌질하게 여기는 것도 웃겨요.
저도 디스크 있지만 결혼생활을 못할만큼 하자가 아니었는데요...
큰애낳고 디스크 왔지만 작은애도 자연분만했고 애둘 제 등에 업어서 키우고
다 제손으로 했어요.
성생활과 연관되다니.. 상위체위를 못해서인가요?
그것도 가능해요.
너무 힘들게 2박3일 제사음식 했을땐 정말 아파서 못일어나겠었지만
그럴때 상위체위로 관계못한다고 타박할만한 남자랑은 안사는게 좋겠지요.
그냥 디스크가 있다고 말씀하셔도 될거에요.
제가 아는 사람 5에 2명은 디스크가 있더라구요.
디스크 살짝 있었는데 지금은 괜찮다..정도만 말하면 될것 같은데요...나중에 또 아프면 어..괜찮았는데 자주 재발이 되긴해..라고 하면 머.
남자든 여자든 결혼상대에게는 지병이 있다면 크든 작든 말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판단은 상대가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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