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끔 윗집에서 윙윙윙~하는 진동이 느껴지는데...

^^ 조회수 : 3,795
작성일 : 2012-07-11 03:29:54

가끔 윗집에서 윙윙윙~하는 진동이 느껴져요.

뭐랄까... 무슨 기계가 돌아가는 듯한 소리요.

청소기 소리는 아닌 거 같고, 뭐랄까 드릴을 잠깐 바닥에 대고 돌리는 듯한 그런 소리랄까요?

자주는 아니고, 가끔 낮에도 들리고, 밤에도 들리는데, 도대체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처음엔 혹시 청소로봇인가? 했는데, 그건 아니겠죠?

거슬린다기보다는 도대체 정체를 알아야 안심을 하던지, 불평을 하던지 할텐데 정체를 모르니...

도대체 무슨 소리일까요?

IP : 180.64.xxx.4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1 3:31 AM (122.42.xxx.109)

    휴대폰 진동소리

  • 2. ^^
    '12.7.11 3:32 AM (180.64.xxx.40)

    헉;;; 그것보다는 강도가 훨씬 센 소리입니다; ㅎㅎ

  • 3. ....
    '12.7.11 3:36 AM (112.155.xxx.50)

    좀 더 큰 휴대폰 진동소리

  • 4. ^^
    '12.7.11 3:38 AM (180.64.xxx.40)

    음... 무전기 진동소리일까요?

  • 5. aa
    '12.7.11 3:41 AM (118.176.xxx.108)

    안마의자 아닐까요?

  • 6. ,,
    '12.7.11 3:55 AM (119.71.xxx.179)

    믹서????/

  • 7. ^^
    '12.7.11 3:55 AM (180.64.xxx.40)

    안마의자라기엔 소리가 너무 짧아요. 한 2~3초 정도? 길때도 5초정도밖에 되지 않거든요.
    혹시 아파트 옥탑에서 뭔가 기계가 돌아가는 소리일까요?
    참고로 저희집은 엘리베이터 없는 5층아파트구요. 저희집은 4층입니다.

  • 8. 진동
    '12.7.11 6:38 AM (14.37.xxx.170)

    도깨비방망이 (분쇄기)아닐까요?
    제가 토마토 주스하느라 자주 쓰는 물건인데 30초이내로 끝나긴 하지만 이웃에 피해가 되겠군요.
    조심할게요.^^

  • 9. 미니 믹서기
    '12.7.11 8:15 AM (121.166.xxx.116)

    저도 요즘 더워서 미숫가루도 타먹고 쉐이크도 해먹고 그러거든요. 시간은 정말 짧아요

  • 10. ccc
    '12.7.11 8:43 AM (14.37.xxx.217)

    벽에 거는 드럼세탁기 탈수소리 아닐까요 전 제가 달고 후회중 ㅜㅜ 너무 웅웅 거려요

  • 11. 핸드믹서
    '12.7.11 8:48 AM (180.231.xxx.25)

    믹서종류일껄요

  • 12. 제빵기도
    '12.7.11 8:59 AM (166.147.xxx.23)

    그론 소리가 난답니다..
    밤에 할수도 있고 낮에 할수도 있고..
    너무 늦은밤이 아님 컴플레인 하기 좀 그러지요.

  • 13. ᆞᆞ
    '12.7.11 9:13 AM (210.216.xxx.142)

    저희집도 밤 열한시넘어서 집 전체가 웅웅거리는데 거의 한시간 가까이.. 아무래도 안마의자인가 싶어요.

  • 14. 마야
    '12.7.11 12:10 PM (211.234.xxx.48)

    혹 전자동커피머신 아닐까요?

  • 15. 제생각엔
    '12.7.11 1:08 PM (112.159.xxx.93)

    발 마사지기 아닐까요?
    퇴근하고 와서 퉁퉁부운? 아님 종아리가 아파서 발마사지 하는거 아닐까싶네요
    진동소리 짧잖아요 그거..
    위잉~위잉~위잉~

  • 16. ...
    '12.7.11 2:43 PM (218.233.xxx.208)

    믹서기...
    우리집도 아침마다 믹서기로 주스 갈아 먹거든요.
    10초 20초정도 돌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520 아들 결혼에 대한 남편의 이중성 15 남편의 이중.. 2012/08/08 4,305
139519 먹는 물이 그 자경이 되었는데 서울시민들은... 2 이해불가 2012/08/08 1,988
139518 대출금을 갚느냐, 적금을 하느냐 고민이네요. 4 ^^ 2012/08/08 1,744
139517 전세계 어디서나 할수있는 직업이 있을까요? 6 떠돌이 2012/08/08 2,120
139516 친구 결혼 선물로 티팟세트 사주려고 하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9 결혼선물 2012/08/08 2,243
139515 100일 안됐는데 과육 건져도 돼나요? 매실엑기스 2012/08/08 1,102
139514 집된장 같이 맛있는 된장 없을까요.... 16 집된장 2012/08/08 7,844
139513 목소리가 지나치게 큰 사람은 귀가 이상한걸까요 4 목소리 2012/08/08 3,202
139512 원주에 있는 '한솔 오크밸리' 어떤가요? 7 리조트 2012/08/08 3,115
139511 일본산 주방용품은 사도 될까요? 6 예뻐요 2012/08/08 1,769
139510 좀전에 남편 학생때 데리고 있어줬던 시누이 축의금100만원 아깝.. 27 ... 2012/08/08 5,554
139509 8월 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8/08 1,045
139508 살 빼기 참 힘드네요 11 빠져라! 2012/08/08 3,687
139507 맞벌이 남자분이요... 1 앙이뽕 2012/08/08 1,721
139506 서울역에서 공항철도 이용후기입니다..나름 해피엔딩.... 17 공항가자 2012/08/08 3,860
139505 연봉 5천인데 카드공제 다 될까요? 1 ... 2012/08/08 1,373
139504 초등교사 되는거 서울,수도권보담 쉽나요? 8 지방에서 2012/08/08 2,481
139503 이번 주 토요일 날 KBS 공개방송해요. 1 쿠키맘 2012/08/08 1,044
139502 내 부모 욕을 참는 것도 낮은 자존감 때문일까요 15 .. 2012/08/08 3,758
139501 남편과 7살 5살 아이와 천만원으로 휴가간다면 어디로? 28 행복한상상 2012/08/08 5,011
139500 아들때문에 넘 웃겨요 9 자매 2012/08/08 3,773
139499 중학생 진로직업체험?? 2 ^^ 2012/08/08 1,420
139498 응답하라 1997 마지막 부분 5 추억 2012/08/08 2,273
139497 몰라서.. 이청용은 왜 이번에 안뛰는 거에요? 2 축구 2012/08/08 2,258
139496 빌리부트캠프 두달 후기입니다 9 으쌰! 2012/08/08 4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