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비용에 대한 미혼남녀들의 생각은 어떠할까요?
1. 한마디
'12.7.9 8:25 AM (116.127.xxx.148)동감입니다.
2. 흠
'12.7.9 8:25 AM (203.251.xxx.119)요즘 집값이 워낙 비싸 남자가 집값을 다 내기에는 무리가 따르더이다.
지방 아파트24평 전세만해도 좀싸게 얻으면 8천~9천은 잡아야하는데 신부측의경우 혼수는 비싸도 3천~4천정도입니다.
형편이 되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으면 신부측도 집사는데 좀 보태서 공동명의도 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저희쪽은 신랑측이라 결혼할때 그런점이 너무 부담되더이다.
신부측이 신랑측에 해오는 예단은 일단 다 생략했고 집사고 예물 혼례만 치뤄줬거든요.
그렇게 절약한다해도 집값에 들어간 돈은 정말 엄청납니다.
요즘은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그런지 결혼비용은 반반씩 하는게 합리적일듯 하네요.3. ..
'12.7.9 8:27 AM (211.234.xxx.125)이런글은 댓글 안달림
4. 캐공감
'12.7.9 8:32 AM (211.234.xxx.17)그 나이에 지 혼자 벌어 집장만이 가당키나 함?
결국 부모에게 의지할수 밖에 없고, 그랴놓고 내 삶이니 간섭말라
부모만 불쌍...ㅠ.ㅠ5. ...
'12.7.9 8:43 AM (221.152.xxx.91)실연의 상처가 큰가봐요
맨날 이런 글만...
별별 사람이 다 있지만 ...그래도 세상에 좋으 사람도 많아요6. 공감 백프로.
'12.7.9 9:49 AM (121.167.xxx.113)맞아요. 평등평등 주장하니 결혼비용도 반반하고 모든것 공평하게 조율해서 합리적으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7. 그러게요
'12.7.9 9:54 AM (180.64.xxx.25)노후준비도 빠듯한데 아들 결혼하는데 3억씩이나 들여 집장만해주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ㅉㅉ.
그리고 집장만 도와주면 자식 인생 간섭해도 되나요?그럴 생각이면 해주지 마세요...
아님 물어보던지 너 돈 줄테니 결혼하면 내수족처럼 살아라.아님 국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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