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자녀 두신분들께 질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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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긴 합니다만 , 초등학교때 80 점대를 주활동무대로 활약해 주시더니 , 중학교 올라오니 60-70 점대에서 활약하고 계시네요 .

저 정도면 최하위권 맞죠 ?   등수가 안 나와서 확실하진 않지만 무서워서 확인하고 싶지도 않네요 .

현재 상태론 서울에 있는 전문대도 힘들겠죠 ??     뭐 해서 먹고 살게 해야 할지 갑갑합니다 ….  중간고사 충격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상태에서 기말고사가 다가오니 정말 감당이 안 됩니다.  주변에 공부 못하는 중딩은 우리 아들밖에 없는 것 같아요....

서울 근교 전문대 가려면 고등학교에서 어느 정도 성적이어야 할까요?  전문대중 취업이 잘 되는 곳은 하위권 학생도 들어가기 어려울까요... 

[글쎄요]

서울 근교 전문대 가려면 고등학교에서 어느 정도 성적이어야 할까요? 전문대중 취업이 잘 되는 곳은 하위권 학생도 들어가기 어려울까요...
이런걱정은 고등학교 입학해서 첫 중간고사 보고 나서 하셔도 늦지않을것 같네요

[꼭]

그렇지는 않아요
우리애도 강남지역인데 중학교 한반에 90넘는 애가 한명도 없었어요
소문인줄 알았는데 담임이 대놓고 확인시켜 주더군요
그리고 고등학교 반평균 보세요
수학같은거 40 밑이잖아요 ㅠㅠ
동네별로 시험 난이도가 너무 달라요,평균이 중요한건 아닙니다
이번 6평 모의 등급 어떻게 나오던가요??
3등급 전이면 인서울 바라볼수 있어요
문과는 좀 더 높고 이과는 그나마 좀 여유가 있긴 하지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