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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환갑 기념 여행을 가려는데요,.

..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12-07-01 19:24:46
시부모님이요..
근데.. 장소를 정하지 못했어요.

산있는곳,,은 걸어서 싫다..
물있는곳은 원래 물 싫어한다..

여행 가면 뭐하나... 어차피 다녀오면 다 잊어버릴텐데.. 라고 말씀하시는데..-여기까진 시어머니.

여행은 보내달라 조르고.. -시아버지. 

그래도 환갑 여행을 시아버지 혼자 가는것도 이상하잖아요.
참... 애매합니다.
그냥 남편보고 알아서 하라고 해도 되겠죠?

IP : 39.115.xxx.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후
    '12.7.1 7:30 PM (118.221.xxx.235)

    시어머니께서 건강이 안좋으시거나 이미 세계각지를 섭렵해서 시큰둥하시거나 원체 방콕 체질이신게 아니라면 밀어붙여드리세요. 그냥 하시는 말씀이실수도 있잖아요; 게다가 아버님이 그리 좋아하신다니..
    어른들은 무조건 볼거리 있는거 좋아하시니 동남아나 중국 패키지 어떠신지요? 남편분께 일단 맡기시되 어느정도 시나리오는 갖고 계심이..

  • 2. ...
    '12.7.1 7:33 PM (119.64.xxx.151)

    그런 상황에서는 나서봐야 좋은 소리 못 들으니 남편에게 맡기세요.

  • 3. ...
    '12.7.1 8:46 PM (110.14.xxx.164)

    이왕 환갑여행 가실거면 기분좋게 가시지 ...
    아마 어디를 다녀와도 투덜대실거에요
    남편이 알아서 하게 두세요
    터키 같은데도 많이 다녀오시던데, 너무 일정 긴거 안좋아 하실거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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