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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 영화 [사관과 신사]

샤론 조회수 : 2,076
작성일 : 2012-07-01 02:39:00

여러글에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사관과 신사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네요

중학교 올라가서 단체관람으로  보게 된 영화인데요

 43살이 된 지금도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그래서인지 텔레비전에서 접하게 되면 채널을 돌리지 못하고 다시 끝까지 보게 되는 영화예요

 오늘도 텔레비전을  돌리다가 나오길래

 기말고사 준비하는 아이들까지 불러 같이 봤네요

 혹 [사관과 신사 ] 저처럼 오랜 여운으로 기억하는 분 계실까요?

IP : 120.143.xxx.2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7.1 5:22 AM (112.144.xxx.68)

    저 기억나요 중학교2학년 어느 비오는 일요일 오전 반친구 2명과 함께 봤어요.그때부터 리차드기어는 저의 영원한 이상형이 되었네요ㅎㅎ데보라 욍거.또 교관역 이었던 루이 고샛주니어도 인상적이었구요.저도 아직까지 그 영화 잊지못해요^^

  • 2. 스뎅
    '12.7.1 5:24 AM (112.144.xxx.68)

    서대문 화양극장 뒤에있던 '푸른극장'이라는 곳에서 봤는데 그날 관람객이 스무명이 채 안됐던거 같아요..ㅎㅎ

  • 3.
    '12.7.1 7:22 AM (118.219.xxx.124)

    그당시 중학생 단체관람으로는
    내용도 그렇고 좀 야한 영화 아닌가요?
    신기해요 ᆢ
    저희학교는 하도 재미없는거만
    단체관람 해서리 ㅠ

  • 4. 스뎅
    '12.7.1 9:43 AM (112.144.xxx.68)

    14.46님/오 마네킨!!너무 유쾌한 영화였죠 전 그냥 친구들하고 명동 코리아극장에서 봤던거 같아요 ㅋㅋ

  • 5. phua
    '12.7.1 12:51 PM (1.241.xxx.82)

    손... 번쩍 !!!!!
    그런데 원글님은 어디서 보셨나요?
    저는 너무 보고 싶은데 볼 수가 없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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