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광고 많이 하는 레스토랑 블- --- 있잖아요

요즘 조회수 : 2,997
작성일 : 2012-06-29 16:14:25

얼마전에 신메뉴 시식회 다녀왔거든요..

3가지가 신메뉴이던데..

아웅 세상에 2개 밖에.. 샐러드 하나 파스타 하나 ( 요게 무료로 제공되는)

다른 테이블 보니 폭립도 주더만..

파스타도 별로고 근데 그 가격이 15000원대..

샐러드는 한우인지 뭔지 찔끔 넣었다고 2만원대.. 부가세 붙음 더 나올텐데..

그 돈 내고 먹고 싶단 생각이

그곳에서 2명 먹으려면 5만원은 잡아야겠더만요.

먹은것 없이..

음료도 무료로 줄지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드라마 협찬이며, 아주 그냥 오픈하는데마다 시식회 이벤트는 열나게 하고

하더니..

그날가서 피자 하나 더시켜 먹었거든요( 따로 제가 계산 했죠)

생각 보다 별로..

좀 제발 돈 아깝지 않게 만들어줬음 좋겠어요 제 입이 안맞는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에서는 맛있네 마네 그소리 다 하시던데..

전 블러그에다가 솔직하게 돈 아깝다 소리 해놨어요.ㅎㅎㅎ

제 돈 주고는 안갈것 같아요. 뭐 물론 맛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암튼 시식회겸 첫 방문은 별로였네요

IP : 1.231.xxx.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가
    '12.6.29 4:18 PM (121.162.xxx.130)

    까페베*와 자매회사자나요..

    안가봐도 원글님의 느낌 충분히 알 듯해요.많이 어설픈 음식들이란거...ㅋ

  • 2. 트윙클
    '12.6.29 4:19 PM (211.234.xxx.247)

    거기 혹시 빵 리필하묜
    500원받는 그곳?
    실망했다는 얘기 저도 지인께 들었어요..

  • 3. ....
    '12.6.29 4:19 PM (118.130.xxx.218)

    너무 싫어요. 까페*네와 더불어 절대 가고싶지 않은 식당이네요.
    그사람들 돈벌게 해주고프지 않아요.
    광고니 드라마 협찬이니 이런 쓸데없는 데에 돈을 쓰면서
    정작 메뉴 개발은 소홀.. 값만 비싸고요..
    그래도 가는 사람들은 있겠죠? ㅠㅠ

  • 4. 치요오옹
    '12.6.29 4:20 PM (112.169.xxx.34)

    직접 다녀오신 분들도 보면 별로라고 많이 하시던데 어떻게 시식회를 그렇게 할수가;;;;;;;;; 이런데 갔다오면 저는 이래요. 아 모델료 내가 보탰구나 -_- ㅋㅋㅋㅋ

  • 5. 저번에
    '12.6.29 4:20 PM (121.145.xxx.84)

    어느분이 거기메뉴 뭐 맛있냐고 물으셔서..여기다가 그냥 평범 입맛인데..
    별로 맛있지 않았다..하니까 다른 두세분은 또 맛있다고 덧글 적으셨더라구요

    요즘 이탈리안 음식점이 워낙 많아서 별로던데..

  • 6. ㅋㅋㅋ
    '12.6.29 4:20 PM (222.110.xxx.184)

    당연히 맛이 없을수밖에 없을듯. 음식의 기본은 고급 식재료인데 그렇게 톱스타 셋이나 불러다 여기저기 광고하고 협찬하고 하는데 재료의 질이나 솜씨좋은 요리사 쓸 여력이 있을수가 없을것 같아요. 그렇다고 몇십, 몇백개 체인 있는것도 아니지 않나요?글구 요즘 맛있는 이태리식당이 넘 많아서 사람들 입맛도 고급화되었구요.

  • 7. 가지말아야지
    '12.6.29 5:12 PM (175.223.xxx.180)

    블로그나 까페에서 거기 관련글 보면 맛있다는 글 하나도 못봤어요. 갔다 오 사람마다 다시는 안갈 곳이라고 써놨더군요.

  • 8. ....
    '12.6.29 5:39 PM (58.232.xxx.93)

    열심히 광고해서
    프랜차이즈 가맹비 챙기고
    비싸게 인테리어 비용 받고
    비싸게 집기 팔고
    그래서 돈 버는 업체인데 ... 뭘 ...

  • 9. 음식맛은괜찮어
    '12.6.29 5:44 PM (223.62.xxx.101)

    저도 어제 갔다왔는데 솔직히 음식맛은 괜찮았어요 가격이 좀 비싸서 그렇죠 그곳 분위기는 넘 시끄럽고 정신없었네요

  • 10. ^^
    '12.6.29 7:16 PM (221.141.xxx.179)

    전 별로였어요
    피자 도우도 눅눅하고
    거기 보다 맛있는 이탈리안 음식점도 빵은 공짜로 주는데...
    식전빵 더 달라면 돈 더 내야 된다고 하던데
    추가해서 먹을 만큼 맛있지는 않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084 애견가족님들~ 급한질문이예요 13 애견가족 2012/07/07 2,379
128083 음식점가서 제일 화날때... 5 미미 2012/07/07 2,287
128082 실리 라텍스 어떤가여? 1 뽀~호 2012/07/07 2,180
128081 최근 개봉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남자 .. 16 중3맘 2012/07/07 3,688
128080 삶은뒤에 세탁기로 다시세탁하나요 헹구기만하나요 5 ... 2012/07/07 2,139
128079 키자니아 티켓 할인권 가지고가야하나요? 1 급질문 2012/07/07 1,676
128078 음식먹을때 냄새맡아보고 먹는거. . 2 ㅇ ㅇ 2012/07/07 1,544
128077 오늘 저녁 머 해드실껀가요?? 1 .. 2012/07/07 1,156
128076 안에 하얀팥이 든 바람떡 맛있게 하는곳 소개부탁드려요 4 떡집 2012/07/07 1,958
128075 한글 깨치기 1 세살 2012/07/07 1,004
128074 청치마 코디법이 궁금해요~ 질문이용 2012/07/07 1,759
128073 ktx타려면 ,,, 4 지혜 2012/07/07 1,504
128072 벌레꿈 어떤가요??; 2 ㅇㅇ 2012/07/07 7,058
128071 카드 결제 계좌 바꾸라고 자꾸 전화하는 거 왜 그런건가요? 3 카드 2012/07/07 1,487
128070 임신의 가능성 2 라임 2012/07/07 1,291
128069 혹시 캐나다에 취업비자 이런경우 가능한가요? 6 단비 2012/07/07 1,956
128068 어금니칫솔 쓰시는분 계세요? 1 .. 2012/07/07 1,171
128067 상품오배송 반품하려는데 왜 내가 미안해지지? ㅠ.ㅠ 2 고민고민 2012/07/07 840
128066 가난한 나라의 미의 기준은... 별달별 2012/07/07 1,446
128065 사무실에 뱀이 들어 왔을때..각 기업별 대응 방식外 25 배암 2012/07/07 11,783
128064 사십 후반 아줌마 MP3 음악다운받기 1 22 2012/07/07 2,228
128063 위층이 리모델링을 해요. 소음이 심해요. 3 ,,,,,,.. 2012/07/07 2,319
128062 어제 미스코리아 대회보고,, 1 별달별 2012/07/07 3,058
128061 캐빈인더우즈 영화 봤어요 4 어제 2012/07/07 2,145
128060 연가시..초2..초4와 같이 보는것 어떨까요? 6 ... 2012/07/07 2,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