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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넝쿨당 돌려보고 있는데 말숙이 저년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조회수 : 3,343
작성일 : 2012-06-28 23:45:48
보기 시작한지 2달 정도밖에 안되었는데 
여기도 하도 말숙이가 한게 있지 하셔서 대체 어쨌길래 저러나 궁금해서
첫화부터 돌려보고 있거든요 ㅋㅋㅋㅋㅋ 지금 9화 제사지내는 화까지 왔는데 귀남이 제사날 전으로 피자 부치고 있는데 ㅋㅋㅋ
말숙이 진짜 사람 미치고 폴짝 뛰게 만드는 재주가 뛰어나네요 ㅋㅋㅋㅋㅋ
특히 배우가 원래 저런 성격인가 싶게 싱크율이 100프로로 연기를 하니까 더 환장하겠네요 ㅋㅋ

지난 일요일 방영분이 세광이랑 말숙이 발각되기 일초 전에 끝난걸 본 사람으로서 
말숙이의 시누짓이 정말 요망스럽기 그지없네요 
아 제가 김남주였으면 머리 끄뎅이 잡았어요 진짜 ㅋㅋㅋ

아 이걸 왜 내가 늦게사 봤을꼬!

 
IP : 58.143.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8 11:49 PM (59.19.xxx.144)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ㅋ

  • 2. 처음엔
    '12.6.28 11:51 PM (203.226.xxx.208)

    얄미웠다가 요즘은 귀엽던데요?ㅎ

  • 3. ㅋㅋ
    '12.6.28 11:56 PM (58.143.xxx.162)

    그니깐요. 저는 최근 스토리를 다 아니까
    예전꺼 보면서 우하하하 쟤가 저래서 여기서 그렇게 미워들 하셨구나 싶으니까 너무 재밌어요.
    요즘은 살짝 측은하기까지 하는데
    처음에는 진짜 막나갔네요. ㅋㅋㅋ 자기 팔자 어케 될지 모르고

  • 4. pㅣㅣ
    '12.6.29 7:48 AM (152.149.xxx.115)

    원래 저런 말숙이들 주위에 천지라서..

  • 5. 그러게
    '12.6.29 1:18 PM (39.117.xxx.216)

    연기를 잘하네요.. 그래서 더 밉죠.
    저도 "저 국민시누년!!!"하면서 본답니다.

  • 6. 굴음
    '12.6.29 5:53 PM (116.123.xxx.14)

    반올림에서 고아라 언니로 나왔었어요. 아역시절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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