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느린마을

막걸리 조회수 : 830
작성일 : 2012-06-28 21:31:38

 

  느린마을 맛이 좀 달라졌나요?

전에 먹을 땐 약간 쓰면서

탄산의 느낌이 들어 별로였는데

오늘은 넘 맛나서

 

 

한통을 원샷...

 

그동안 스트레스로 과자  인스턴트 좀

많이  흡입해준 덕분인지..

어쩜 이리 입에 착착 달라붙는지....

 

그 전엔 거의 수도승 같은 식단이었거든요....

IP : 115.126.xxx.1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n
    '12.6.28 9:40 PM (110.8.xxx.187)

    탄산은 약했지만 들큰한 맛이 적고.. 되려 쌉쌀한 맛이 좋아서 처음엔 사랑했는데요, 요새 먹어보니 단 맛이 나서... 그 쌉쌀한 맛이 없어 졌어요...
    맛에 있어서는 우국생이 갑인 듯하구요. 탄산도 세고, 맛도 그렇구요.
    처음 느린마을 맛보고는 완전 반했는데, 맛이 달라지니 별로네요.
    지금도 우국생 먹고 있답니다.

  • 2. 막걸리
    '12.6.28 9:41 PM (115.126.xxx.115)

    음 역시 단 맛에 그새
    길들여져났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812 침대, 매장과 인터넷의 가격차이 많은가요? 4 과학 2012/07/06 1,700
124811 해마다 여름이면 반복되는 건선, 좋은 방법 있을까요? 7 여름이 싫다.. 2012/07/06 2,965
124810 마 100% 홑이불 샀는데 남편이 까끌거린다고 안 덮겠데요.. 11 힝힝 2012/07/06 1,895
124809 날이 흐리니 어린시절 생각이 나네요 2 ** 2012/07/06 1,308
124808 이시대의 화두는 환경인데..국가망신입니다 3 .. 2012/07/06 950
124807 "눈동자 죽은 강남 아이들, 큰 인물 못 나와".. 6 샬랄라 2012/07/06 3,983
124806 에어컨 없이 사시는 분 계신가요? 17 나남 2012/07/06 4,299
124805 암막커튼 사려는데, 천정에 고리가 있는경우는..봉을 살까요? 1 ,,, 2012/07/06 1,535
124804 싼타페나 소렌토 타시는 분들께 여쭤봐요~ 8 ... 2012/07/06 2,216
124803 유령에서 여형사 2 궁금이 2012/07/06 1,619
124802 혹시 체육을 전공으로 하려할때요... 6 ... 2012/07/06 1,416
124801 길냥이 보미와 새끼들 6 gevali.. 2012/07/06 1,541
124800 어제 오늘 82글들읽고 마음이 많이 먹먹하네요.. 2 긍적적으로... 2012/07/06 2,201
124799 이 신발 어떤거 같아요? 5 편해 보이는.. 2012/07/06 1,302
124798 맛있고 저렴하게 살 수 있는곳 아세요? 3 자두 2012/07/06 1,109
124797 방과후 논술교사가 되려면 5 날개 2012/07/06 2,761
124796 도와주세요! 뉴에이지쪽 아시는분들도 계시겠죠? 3 무플 무서워.. 2012/07/06 865
124795 돈은 있는데 소비지향적인 삶을 지양하시는 분들도 많죠? 5 가치관혼란 2012/07/06 3,743
124794 파전부치는데 자꾸 뚱뚱하게 부쳐져요.. 10 흠냐 2012/07/06 2,499
124793 제가 많이 이상하죠? 비오는 날 만 빨래해요. 4 .. 2012/07/06 1,757
124792 임신해서 좋은 점들..ㅎ 7 임신~ 2012/07/06 1,922
124791 아델 rolling in the deep 자작곡인가요? 1 아델 2012/07/06 2,725
124790 ‘도청 연루’ 한선교 의원, 문방위원장 자격 없다 1 샬랄라 2012/07/06 850
124789 강남역 지리 잘아시는분~~~ 4 픽업 2012/07/06 874
124788 찹쌀 활용법 좀 알려주세요~~ 6 작은이야기 2012/07/06 3,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