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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 해보신분들

.. 조회수 : 2,376
작성일 : 2012-06-26 08:26:08

가정집 부업 안전할까요?일을 하루 배우러 찾아가야하는데...

괜찮겠죠?^^아이 낳고 근 2년을 집에서 지내다보니 사회성이 없어져서.. 괜히 걱정이 되네요.

가정집 부업 해보신분들 어떠세요??

IP : 147.46.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전중노동
    '12.6.26 8:56 AM (124.80.xxx.22)

    가정부업에 장점은 집에서 한다는거 말고는 없는거 같아요. 돈도 작고, 많이 벌려고 하면 죙일 붙들고 있어야 하고, 집은 집대로 난장판, 애도 제대로 못돌봐요. 일거리 만질까봐 신경 곤두서고 괜히 애 혼내고. 별로였어요.

  • 2. 나비
    '12.6.26 9:00 AM (210.220.xxx.133)

    악세사리 큐빅붙이는거, 수첩포켓붙이는거 해봤는데요
    집은 개판..옴몸은 뿌서질만큼 힘들고 ㅎㅎ 손에쥐는돈은 없고...

  • 3. 원글
    '12.6.26 9:06 AM (147.46.xxx.47)

    ㅠㅠ그런가요?에궁 돈에 눈이 멀어..아이 생각을 좀 못했네요!!!집안 상태는 지금도 좀 그런데..
    아이가 좀 더 크면 생각해봐야겠어요^^;;두분 감사드려요...

  • 4. 리본
    '12.6.26 10:27 AM (112.221.xxx.139)

    나비님 말씀 맞아요.. 포장지에 붙이는 리본만드는거 몇달 했었는데, 몸 완전 망가져요.. 죙일 쭈구려 앉아서 일을 하니 등도 아프고, 엉덩이도 아프고, 거기에 단순한 일이라고 돈은 얼마나 적게 주는데요.. 몸 망가지는거 생각하면 돈은 안되는데 단순한 일이니 더 달라고 할 수도 없어요.. 그냥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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