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소연좀 할께요ㅠㅠ

사과향조아 조회수 : 976
작성일 : 2012-06-25 23:09:35
맞벌이로 10년넘게 가사도우미를 채용하고 있어요.
얼마전 세상에너무 일을 완격하게 잘하시는분을 첨 만났네요.
오랜기간 여러분을 만났지만 내일처럼 꼼꼼히 너무 너무 완벽그자체네요.
근데 그분이 갑자기 친정어머님간호로 보름여일 하시고 못오신다고...
다른분이 바로 오셨지만
이미 그이모를 맛본? 후라 그분이 너무 절실해서 사정해서
주2회 오시기로 했어요.
근데 오늘 갑자기 시어머님이 병원검사로 주말과 주초까지 계시기로 해서 긴얘기 안하구 그냥
주1회수요일만 오시면 어떻겠냐구 했더니
그것도 어렵게 바꿔서 뺀건데 하시며 굉장히 언잖아하시며
다른사람 알아보라구ㅠㅠ하시네요.

IP : 112.154.xxx.6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과향조아
    '12.6.25 11:14 PM (112.154.xxx.68)

    전 바쁘신분이라 더 좋아하실줄알았거든요.
    근데 얘기도 안들어보시고 딱 자르는데 솔직히 마음 상하더라구요.
    너무 매몰차서 하루종일 심란했어요.제가 사람을 많이 좋아하거든요.근데 그분께
    저는 그정도밖에 안됐나 싶구...
    나이 사십에 내가 넝수 경솔했나 ...
    하루종일 심란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904 수입차살 때에 반드시 카드로 일시불 처리하고 포인트 받으세요 3 2012/07/04 2,384
126903 이런 시어머니 어때요? 11 주누맘 2012/07/04 3,455
126902 중1딸아이가 학원을 그만두고 싶다네요.. 3 중학생 2012/07/04 1,661
126901 "스포츠 재능 나눔" 중.고생 토요일 무료 교.. 도움이될까요.. 2012/07/04 846
126900 인사동 김치월드 가본신 분 계신가요? jjing 2012/07/04 852
126899 김승우씨는 왜 예능에 나올가요? 33 .. 2012/07/04 10,931
126898 혼자 타다 뒤질거면 현기차 사고, 처자식 있으면 딴 차 사세요 6 겁난다 2012/07/04 2,466
126897 와이파이가 도대체 모예요?스마트폰 너무 어렵네요 13 힘들다 2012/07/04 3,256
126896 돈을 쉽게 버는 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2012/07/04 1,062
126895 구입한 된장이 시어졌어요.. 비싼건디.. 구제방법좀.. 1 .. 2012/07/04 1,303
126894 adhd 아동이 약먹기 싫어할때 4 .. 2012/07/04 1,582
126893 결혼반지 잘 끼고 다니시나요? 18 .. 2012/07/04 4,673
126892 갑상선암 수술 이후에 맘이 안 잡혀요 3 ... 2012/07/04 2,472
126891 아까 아랫동서에게 예물 물려주신다는 분.. 지우셨네요. 28 아까 2012/07/04 4,865
126890 김치찌개의 놀라운 맛 1 요리의비밀 2012/07/04 2,517
126889 다음 메인에 슬픈 기사가 있네요. (초등 4년 아파트 투신) 8 슬픈기사 2012/07/04 3,108
126888 대문글에 적혀 있는 일본 만화 이야기들 다 재미있네요. 10 유리우스 2012/07/04 2,080
126887 맘이 아프네요. 15 김연자씨 2012/07/04 6,071
126886 나이 들 수록 꿈이 잘 맞아요... 1 .. 2012/07/04 1,491
126885 어제 승승장구 보셨어요? 7 ㅋㅋ 2012/07/04 3,572
126884 마흔인데 귀에서 소리가 나요 2 내귀에 소리.. 2012/07/04 1,420
126883 윤선생 영어...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초2남 엄마.. 2012/07/04 1,787
126882 닥달하다 X 닦달하다 O 4 ... 2012/07/04 2,237
126881 장터 어느 판매자 글에 24 이게 무슨... 2012/07/04 4,636
126880 제주문의 1 ♥체스♥ 2012/07/04 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