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죽겠다고 하신 어머님을 도울 수 없는지요?

... 조회수 : 2,380
작성일 : 2012-06-20 14:34:51

예전에도 82에서 이런 일 많이 했었쟎아요.

아들 죽겠다고 하신 원글님,

말이 그렇지 심리 치료 이런게 과하게 비싸고, 한달에 100만원 버신다는데

경제적 궁핍이 마음의 여유를 더 앗아가지요.

우리가 돈을 조금씩 모은다고 하면 저는 돕고 싶은데요..

IP : 210.98.xxx.2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2.6.20 3:13 PM (218.39.xxx.49)

    원글님께 실례는 아닐런지 조심스럽지만 제가 도울수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어요

    그런데 어떻게 하면 되는거예요?

  • 2. 원글
    '12.6.20 3:18 PM (210.98.xxx.210)

    예전에는 한 분이 통장을 개설하고
    장터에 물건도 내다 팔아서 도왔는데..
    그 어머님이 부담 안가지시고 저희 순수한 마음을 받아주신다면 좋겠는데..
    저도 방법은 잘 모르겠네요.
    그 어머님이 익명이고, 저희도 서로 익명이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972 부모님이 정해준 길을 가는 것 음음 00:42:10 44
1740971 관절염이나 류마티스 아닌데 온 관절이 쑤셔요 ... 00:35:14 69
1740970 10살 연하남친이 결혼하자면 하시겠어요? 8 ㅡㅡ 00:31:35 321
1740969 냉방열사님들 시원해요 4 시원하다 00:30:37 382
1740968 콜레스테롤 검사 공복에 안해도 되나요 ㅇㅁㅇ 00:30:34 73
1740967 맘카페에서 난리난 글 "운전대 잡는 걸 너무 좋아해요&.. 처벌받아야 00:29:42 386
1740966 장애가 있는 직원분 1 .. 00:26:52 170
1740965 질투보는데 최진실이 저때도 탑스타였나요? 6 질투 00:24:36 421
1740964 82 댓글 수가 확 줄었네요 3 ooo 00:22:18 330
1740963 (스포약간) 넷플릭스 트리거 정말 재미있어요 2 실제 상황인.. 00:22:06 389
1740962 윤석열이 김건희 눈치보며 시키는대로 한 이유~~ 1 ㅇㅇㅇ 00:21:15 615
1740961 그가 그리는 미래 속 나는 없었다 2 .. 00:13:42 516
1740960 관세협상 잘될거같애요 5 00:07:16 615
1740959 진통할때 남편들 밥먹으러 갔나요? 5 00:04:00 359
1740958 우울증약의 생각지 않은 부작용 3 ... 00:01:50 759
1740957 원래 노인들은 더위를 덜 타시나요 6 지맘 2025/07/28 655
1740956 쥴리 명신이는 무슨자신감으로 아직도 저러고 있을까요? 3 ㅇㅇㅇ 2025/07/28 750
1740955 70대 부모님이 황혼이혼 예정인데요 13 ㅇㅇ 2025/07/28 1,866
1740954 갑자기 확 얇아진 머리카락 7 ㅎㅎ 2025/07/28 790
1740953 신축아파트인데 싱크대 주변에 바퀴벌레 어디서 나온걸까요? 1 . 2025/07/28 522
1740952 나이드니 꿈이 기억안나요 1 2025/07/28 194
1740951 궁금)트리거에서 간호사 왕따 6 심각 2025/07/28 872
1740950 이 강아지 신기하지 않나요? 5 .. 2025/07/28 650
1740949 생리 때 근육통 두통 예방법 있을까요? 7 .. 2025/07/28 345
1740948 친윤 검사들 좌천 회자 됐었나요. 2 .. 2025/07/28 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