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 굶고 자는 있는 딸 깨워야할까요?

16개월 조회수 : 1,885
작성일 : 2012-06-19 15:00:04

딸래미 델고 문화센터 다녀왔더니 유모차에 졸고 있있어서 눕혔는데.. 깨워서 점심 먹여야 할까요?

요새 밥도 안 먹고 다 뱉는 관계로 한끼라도 놓치면 걱정되더라구요..

 

다른 분들도 자는아기 깨워서 먹이나요? 아님 충분히 자고 일어날때까지 기다려주나요?

 

밥 생각은 없을테고.. 고구마나 바나나로 대신줘야하는지..    요새 아기들도 더워서 입맛없어하나요?

 

마트갔다가 국수 해줄려고 사왔는데.. 어떻게 주면 잘 먹을까요?  잔치국수가 최고일까요?

 

 

IP : 180.229.xxx.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2.6.19 3:08 PM (121.166.xxx.39)

    아기는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는 것도 중요해요. 지금 푹 자는게 잠 깨워 뭐 먹이는 거 보다 훨씬 낫습니다.
    일단 아기가 깰 때까지 그냥 놔두시고 깨면 그때 먹는 걸 주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간장조금에 설탕, 깨소금,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는 것도 잘 먹지 않을까요?
    저희 큰 아이 정말 너무 안 먹어서 참 맘 고생 했는데...
    지나보니 참 별걸 다 걱정했다 싶습니다.^^

  • 2. ..
    '12.6.19 3:10 PM (118.33.xxx.104)

    더워도 잘 먹는 조카 있어요;;
    근데 얘도 자는데 일어나서 먹으라고 하면 안먹고 울기만 하더라구요. 푹 재우신다음 먹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3. 책만드는이.
    '12.6.19 3:46 PM (180.229.xxx.239)

    잘 못자면 안먹고 짜증만 내고 그러더라고요. 우리아가 25개월인데 그래요.

    날이 더우면 찬것만 찾고 밥은 안먹을려고하고 아이나 어른이나 똑같은거 같아요.

  • 4. 이런글 보니
    '12.6.19 4:14 PM (121.145.xxx.84)

    맘이 좀 아련해집니다

    우리엄마도 저 어릴때 깨워서 밥주고 간식넣어주고 그랬던거 기억나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745 도와주세요~))))쯔비벨 죽그릇 손잡이가 박살났어요..ㅜ.ㅜ 3 ㅠ.ㅠ 고기.. 2012/07/03 1,268
126744 머리가 너무 축 쳐졌어요 납작이 2012/07/03 622
126743 부동산 관련해서 전문변호사님 소개좀 해주세요 추천부탁 2012/07/03 706
126742 크록스구입... 횡재한 기분 6 흐흐 2012/07/03 3,672
126741 아이가 장난치다가 코를 식탁에 부딪쳤는데 코피가 났어요... 4 긍정최고 2012/07/03 828
126740 고양이가 작은 아들을 좋아해요. 6 착한이들 2012/07/03 2,487
126739 쿠키 가루로 핫케익 해 먹을수 있을까요 1 coxo 2012/07/03 625
126738 합정역에서 제일 가까운 대형서점은 어디일까요? 4 목마른여자 2012/07/03 4,944
126737 우크라이나는 유럽인가요 아시아인가요? 8 응? 2012/07/03 6,949
126736 놀이터에서 침 뱉는 아이가 있다면요.. 2 애기엄마 2012/07/03 1,980
126735 19대 국회 개원하면 끝?…남은 현안 모두 외면한 방송3사 yjsdm 2012/07/03 701
126734 컴퓨터 본체만 구입할경우에 자판기랑 마우스도 주는지요? 4 ... 2012/07/03 954
126733 주말농장하는 분들~ 감자 캐셨어요? 5 감자 2012/07/03 1,303
126732 부추김치를 담갔는데 많이 짜네요..해결방법없나요? 5 부추김치 2012/07/03 2,239
126731 애인이 저랑 키스하는게 별로래요.. 34 아무것도아닌.. 2012/07/03 30,129
126730 갱년기 우울증과 정신과 증상은 다르죠? 1 문화센터 강.. 2012/07/03 2,254
126729 식은밥이요. 전자렌지가 없는데.. 8 설거지하고올.. 2012/07/03 2,118
126728 학점은행으로 사회복지사 따면? 5 학력 2012/07/03 2,187
126727 작은쇼파 추천좀여 ~ 4 하늘 2012/07/03 1,194
126726 이거 제가 말실수한 건가요. 기분나쁠까요. 16 걱정 2012/07/03 4,458
126725 컴퓨터 화면에 즐겨찾기 어찌 만드나요...? 3 .... 2012/07/03 974
126724 이 선수 두명이 소치에서 김연아와 금메달을 다툴 선수라네요.. 14 에구구 2012/07/03 3,710
126723 조울증이 너무 심해요 회사다니는게 민폐 같아요 24 ㅜㅜ 2012/07/03 7,314
126722 몰락하는 ‘나는 꼼수다’와 한국교회의 인터넷전략 8 호박덩쿨 2012/07/03 1,890
126721 인종차별 글의 순기능 5 며칠전 2012/07/03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