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미국초딩들이 본 kpop 이라네요.. ^^

우연히찾은흥미로운 조회수 : 3,784
작성일 : 2012-06-19 14:48:54
우연히 찾아보다가 걸린 동영상이예요.
그런데 무척 흥미롭네요.
kpop열풍이라고하는데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어요.

이와는 별개로
늘 들었던 생각?의문? 이었지만..
어쩌면 쟤네들은 저렇게 초딩들인데도 자기의 생각과 느낌을 정확하게 잘 이야기할까요? 무슨 말하는걸 보면 어른같아요..그간 축적되어 온 내재되어 있는 컨텐츠들이 정말 많은.. 그런 어른들..

ps. 빨간색 스웨터 꼬맹이 정말 귀엽네요. 



암튼.. 82님들과 같이보고 같이 이야기해보고 싶어 링크걸어요.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fvwp&v=qsGhL6NlO4c&NR=1
IP : 27.115.xxx.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9 2:59 PM (110.14.xxx.164)

    지역따라 차이가 큰가봐요
    동생 사는곳은 전혀 한국이나 가수들에 대해서 모르더라고요

  • 2. ....
    '12.6.19 3:01 PM (119.201.xxx.171)

    관심있는 몇몇 매니아층만 아는거죠..뭐...

  • 3. ...
    '12.6.19 3:03 PM (180.224.xxx.55)

    솔직히 저두.. 요즘 나오는 케이팝 머리 아플때 있어요

    단.. 좋아하는 음악도 있긴한데 한정적이고.. 대부분 시끄럽구 그래요..

  • 4. 뭐...
    '12.6.19 3:17 PM (211.217.xxx.164)

    저 아이들이 말한 내용은 일단 젖혀두고...
    토론식 수업을 많이 해서 그런가 자기 생각을 잘 말하네요. 뭐... 그것도 그런 애들만 모아놔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저 아이들 말에 일희일비하는 댓글들이 더 우습네요(여기 82 댓글 말고, 저 유투브 영상 밑에 달린 댓글들이요).

    우리나라 초딩은 무시하면서 미국 초딩 말에는 왜 그리 진지하게 귀 기울이는데??? ^^

  • 5. hanihani
    '12.6.19 3:48 PM (222.101.xxx.126)

    아이들이 자기주장을 또박또박 잘 얘기하는 것만 부럽네요... 토론식 수업.. 좋아보여요

  • 6. 여기 미국
    '12.6.19 4:20 PM (108.23.xxx.245)

    일부 한인 아이들, 일부 아시안 아이들...또 매니아층이 있겠지요.
    울 아들 딸만해도 케이팝 모릅니다.
    글구 반응은 저 아이들하고 같아요.
    어쩌다가라도 제가 한국방송 보는중에 아이들이 지나가다 보게되면
    ~헉! 하고 막 웃어요. 희한하고 웃긴다고..
    인형들 같다고, 로봇같다고,..
    떼거지로 나와서 같은 동작 반복하는거 자체를 이해 못하고요.
    기획사에서 길러진다니 어이없어하고 그 인생을 불쌍하게 여기고
    암튼 이해가 안가는가봐요.
    여기서 생각하기엔 한인타운과 아시아에선 대세겠지만
    과연 한류...누가 얼마나 알거나요.
    한국 미디어보면 과장이 넘 심한듯..

  • 7. ..
    '12.6.19 4:26 PM (180.68.xxx.91)

    기획사들의 잔치도 있지요.이런거 뉴스 한번 나올때마다 주가가 쑥쑥 올라가니...
    다들 끼리끼리 계산이 맞아 떨어지고 엄한 사람들은 눈멀어 혹하는거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757 넌 날 모욕했어 패틴슨 스튜어트에 이별통보 4 잘했다 잘했.. 2012/07/28 3,359
135756 CBS 93.9 '유영재의 가요 속으로' 언제 바꼈나요? 7 라디오 2012/07/28 2,060
135755 종아리 튼살은 스노피 2012/07/28 817
135754 소화잘되는 종합비타민 추천해주세요. 3 꼬꼬마2 2012/07/28 3,264
135753 88올림픽때는 어땠나요? 27 바둑이 2012/07/28 3,373
135752 <박근혜, `부패' 첫 언급..현 정부와 선긋기?> .. 2 호박덩쿨 2012/07/28 947
135751 초등여아 초등가베 배우면 도움이될까요? 3 가베 2012/07/28 1,664
135750 공부가 너무 재밌다는 아들과 공부가 혐오스런 딸 6 어쩜 2012/07/28 2,334
135749 가르켜 주심 복받으실 거예요. 동영상 재생화면을 mp3로 바꿀.. 7 도와주셈 2012/07/28 928
135748 여수엑스포 후기 3 ^^* 2012/07/28 2,133
135747 최악, 아니 교사라고 할 수 없는XX 6 현수기 2012/07/28 2,475
135746 영화 볼려고 어리버리 돈만 날렸어요. 4 미드나잇 인.. 2012/07/28 1,685
135745 뒤늦게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을 다운받아 몰아봤어요.. 6 헤롱헤롱 2012/07/28 5,219
135744 못생긴 아저씨 부채 2 어쩌니 2012/07/28 1,420
135743 심한 목디스크치료방법문의. 4 오다리 2012/07/28 2,596
135742 수행평가 도중 볼펜심이 안 나왔을 때--쌤이 취한 행동 ㅠㅠ 13 중2맘 2012/07/28 2,922
135741 남편이 건축학개론을 보고 너무 빠져 드네요. 10 ? 2012/07/28 4,730
135740 조영구가 선전하는 냉풍기 시원한가요? 3 냉풍기 2012/07/28 2,792
135739 애완견접종 여쭤요 5 궁금해요 2012/07/28 1,233
135738 점심 뭐드셨나요 5 2012/07/28 1,572
135737 [커널 ThinkTV]2시 민주당서욿합동연설회,7시 취중봉담 (.. 사월의눈동자.. 2012/07/28 1,097
135736 지금 올림픽 개막식 방송3사에서 돌아가면서 재방송하는건가요?? 3 올림픽 2012/07/28 1,133
135735 (취중봉담)여의도 맥주파티 오시나요? 6 실천 2012/07/28 1,530
135734 윗집에 약간 신세를 졌는데 보답으로 뭘드리면 좋을까요? 5 뭘드려야 2012/07/28 1,658
135733 PD수첩이 무죄 받았다고 좋아할 거 없어요 8 제대로알자 2012/07/28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