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자랑할께요 ㅎㅎ

예언자 조회수 : 2,250
작성일 : 2012-06-18 16:42:16

남편은 경마 주식 재테크 정말 잘해요

1억으로 시작해서 재테크로 8년동안 18억 벌었서요.

하는일은 그냥 평범한 직딩인데

신기? 랄가 그런게 있더라구요.

 

지난주 시댁에 애 맡겨놓고

자유시간 뭐할까 하다가

경마장갔서요;

거기서 20만원만 쓰자 했는데 세상에 240만원을 벌었서요.@.@

자긴 촉이 있데요 미세한 느낌?;;

그돈 아동복지원에 전액 기부했서요

ㅎㅎ

남편말이 자기 살아숨쉬는한

돈버는건 장난이라면서;;;;;

좋은일쓰자고

그래서 기부했어요

4군데 나누어서 ,,

이상 자랑질이었습니다 ㅎ

칭찬해주세요.악플은 싫어요;;

IP : 220.70.xxx.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6.18 4:44 PM (112.144.xxx.68)

    경마,주식...남들은 하기만 하면 집안 망하고 인생 망하는 걸로 재테크를 하시다니 정말 촉이 좋으신가 봐요..그 촉,저도 좀...ㅎㅎ

  • 2. ㅎㅎ
    '12.6.18 4:45 PM (210.183.xxx.7)

    가끔 그런 분이 있다고 들었는데 진짜 계시네요. 전부 좋은 데 기부하시니 또 계속 그렇게 돈이 들어오지 않나 싶습니다. ^^

  • 3. ...
    '12.6.18 4:47 PM (211.244.xxx.167)

    그러셨서요...
    기분 좋으셨겠서요.....

  • 4. 돈이 필요해
    '12.6.18 4:50 PM (126.12.xxx.67)

    아.. 불우이웃 돕는다고 생각하고 저도 좀 데려가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 5. ...
    '12.6.18 5:00 PM (121.160.xxx.196)

    종종 주식 추천 푸세요.
    그럼 복도 받으실거고 악플도 안드릴게요

  • 6. ㅎㅎ
    '12.6.18 7:18 PM (59.25.xxx.110)

    미래에서 온 분이신가 ㅎㅎ

  • 7. ..
    '12.6.18 9:48 PM (211.60.xxx.172)

    이게 과연 칭찬해드려야 할 일인지...

  • 8. 빙그레
    '12.6.29 5:37 PM (180.224.xxx.42)

    이런분도 계시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251 발뒷꿈치가 챙피해요. 46 책만드는이... 2012/06/19 11,302
121250 찐따 아들... 3 눈물이난다 2012/06/19 3,207
121249 서대문구 홍제동 살기 어떤가요? 8 홍제동 2012/06/19 12,699
121248 방광암,신장암 검사? 3 ... 2012/06/19 4,686
121247 [애완견 관련] 손장난하며 놀다가 아랫니 하나가 빠졌어요. 2 수아 2012/06/19 1,360
121246 [커널TV] 마지막방송될지도.. 1 사월의눈동자.. 2012/06/19 1,243
121245 돈암동 근처에 남자 스포티한 반바지 어디가 저렴해요? 남성복 2012/06/19 1,122
121244 소리잠 장판 쓰시는 분들 층간소음에 효과 있나요? 5 이사 2012/06/19 11,303
121243 저는 잠옷을 너무 너무 좋아해요~ 16 파자마 2012/06/19 5,302
121242 젖가슴에서 젖이 발사될 정도로 많이 나오는 꿈을 꿨습니다. 3 2012/06/19 8,703
121241 페티큐어 해보신 분이요~ 2 알려주세요... 2012/06/19 2,022
121240 후궁보고왔어요. 혼자ㅋ 5 간만에 2012/06/19 3,870
121239 부딪치다? 부딪히다? 2 궁금 2012/06/19 3,082
121238 노소영씨 이혼문제 보다가.. 3 .. 2012/06/19 13,759
121237 버스카드 안찍고 내리는거, 서울은 상관없어요 2 ㅈㅈㅈ 2012/06/19 3,032
121236 생선조림 잘하시는 분이요 6 .... 2012/06/19 2,528
121235 더워서 입맛도 없네요.. 입맛 돌아오는 음식 머가 있나요? 7 의정부아기맘.. 2012/06/19 2,603
121234 호텔 주차권? 총총 2012/06/19 1,339
121233 울 시어머니 너무 이기적이예요. 38 더워 2012/06/19 12,629
121232 어느 주부의 '정동영 지지' 트윗..감동 먹었다! 4 prowel.. 2012/06/19 2,854
121231 아침밥을 안 먹으면? 4 ... 2012/06/19 3,035
121230 질염 검사후 정밀.검사를.해 보라는데 꼭 해야되는 건가요? 10 여성의.삶 2012/06/19 5,417
121229 매실항아리 2 매실항아리 2012/06/19 1,879
121228 누가 차를 박았어요 5 사고 2012/06/19 1,825
121227 새누리, MB가 만든 뉴타운 사실상 포기하는 이유는? 세우실 2012/06/19 1,328